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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섬이었지만 육지로된지 얼마 안되었고하네요 일제시대에는 금광도 있었다고~
폐쇄된 등산로를 따라서 헬기장이 나오고 끋골에 다다릅니다. 인적이 없어서 걷기는 좋았으나 끋골에 다다라서는 길이 전혀정비되지 않아 미끄럽고 위험함
이쪽길에 유난히 꽃이 많이 피어 있어요
끋골에서본 서해
주차장 뒷편 갯벌에서 나오는 황금산 조개는 칼국수에 유난히 맛있다고 할머니가 한말씀하심
늘 함께하시는 두분 절친인듯~
노란 수선화중에 본 하얀 수선화 꽃말이 순수함 이라함
오늘 함께 걸으신 분중에도. ㅇ선화 라고 있지않나요? 혹시 성이 수 씨일까요?
첫댓글 황금산 조개? 첨들어봐요
서해라 조개도 캐고 좋은데요
황금산 기회되면 가보고 싶어요!
선화가 아니고 선하일걸요?ㅎㅎ
사진 감사!
황금산 인근 갯벌에 조개가 많군요...^^
뭔가 조금 다른코스로 걸으셨나 봅니다. 다른 풍경인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