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걷기운동을 하면서….
서울 올림픽공원 걷기운동을 5월부터 다니기 시작하였고, 5월 초부터 장미광장에 장미꽃이 하나둘 피고 있었습니다.
걷기운동은 집에서 출발하면 30분경에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에 도착하고 몽촌토성 능선계단까지 15분 걸리고 몽촌토성 한 바퀴 도는데 30분 정도 걸립니다.
집에서 왕복 2시간 정도 소요합니다.
몽촌토성 걷기운동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많이 있어서 운동에 효과가 많이 있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여 낮에 운동하기가 힘들어서 오후 늦게 탄천으로 변경하여 운동하려고 합니다.
올림픽공원 걷기운동을 하면서 순간순간을 일부 촬영하여 오늘 6월 2일 1개월간 촬영내용을 편집하여 카페에 올려 보았습니다.
황혼기에 접어든 삶이란 매일 걷기운동과 취미 생활을 하면서 매일 카톡으로 멀리 미국 일본 제주도에 있는 지인들과 전국에 있는 지인들 모두가 서로 안부와 많은 정보를 나누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어서 마음이 즐거운 것이 바로 행복이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살다 보면 서로 만나서 얼굴도 보고 지나간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지만 멀리 있어서 서로 카톡으로 활동내용을 촬영하고 보내면서 즐거움을 나누기도 합니다.
삶에 중요한 것은 서로 소통하면서 지내는 것이 황혼기에 접어든 즐겁고 행복한 순간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