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줍잖지만 모든걸 털어서 </P>
<P>패턴실 을 시작 했습니다.이젠 쌀도 없습니다.</P>
<P>교수님.영웅님.청선님.심향님.쌀좀 주세요......ㅋㅋ....</P>
<P>누가 나를 책임져 줄 사람도 없고...그래서...</P>
<P>성북구 의릉 밑에 작은 지하실에서...</P>
<P>아 지금 사는곳은 땅속이 아니에요..ㅋㅋ..</P>
<P>하지만 그곳 땅속으로 곧 들어가야 할것 같습니다.</P>
<P>현 시대와 의 갈등을 가슴으로 느낍시롱..</P>
<P>그래서 뭔가 시작 했습니다 .제인생 마지막으로....</P>
<P>패턴과 패션에 관련한 일 입니다.</P>
<P>국내 유명한 화사를 얼마전 사직 하면서 생각을 했고 그후 두달간 방에서 술하고 놀았어요.</P>
<P>여러가지 많은 일도 있었고요.</P>
<P> </P>
<P>----중략 생략----너무 길어서요-----</P>
<P>그래요 오래부터 알았지만 기계적 패턴하고 수제로 제작하는 패턴은 확연이 다르다 라는 판단을 하고</P>
<P>수제 패턴실을 지인들의 도움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P>
<P>케드로 할수있는 작업은 한계가 있지요.저는 잘 압니다.</P>
<P>그 들은 절대로 수제 패턴을 제작 할 수 없답니다.</P>
<P>그래서 수제 [ 패턴[제자를 구합니다.</P>
<P>수제 패턴을 배우면서 케드 학원까지 다니면 금상첨화죠.</P>
<P>기간은 3년입니다.</P>
<P>배우는 과정은 성급해서도 안되며 항상 꾸준하게 성실하게 접근을 해야하는 어려운 3년이 필요합니다.</P>
<P>그 과정에서는 그 3년이라는 시대의 패션 흐름도 피부로 느껴야 하니까요.</P>
<P>관련 직장에 다니면서 배우면 더 좋구요,제 경력보다 빠를수 있으니까요.</P>
<P>제 경력은 30년입니다.</P>
<P>한달안에 아니면 단 몇개월 이내에 모든것을 습득하려고 발버둥 친다면 실패 합니다.</P>
<P>영문에 능통해야 하며 보는눈이 밝아야하고 오만함이 없어야 가능한 일입니다.</P>
<P>저는 그런 눈을 볼줄을 안답니다.. 느낌입니다 ..단지 일 하는 사람으로서...</P>
<P>배우는 동안의 3년은 밥은 스스로 해결하되...</P>
<P>수제 패턴의 진수를 기대 하신다면 특히나 의류패션에 관심이 많은 20대초반의 남자 여자...</P>
<P>대학에서 의류 공부를 하시고 거기 관심이 많으신분....</P>
<P>그 들에게 제가 가진것을 전수하고 싶습니다..</P>
<P>제가 아니드라도 상관은 없습니다.</P>
<P>관련학과에서 이루러지는 패션쑈나 그런일은 약간의 눈속임이 많지요.</P>
<P>쑈는 그냥 쑈가 아니라는것을 알지 않습니까.</P>
<P>그러면서 20대를 지나서 30대가 되면 옷이 무엇인가 그걸 아시게 될것입니다.</P>
<P>그래서 꼭 하고싶은 일 입니다.</P>
<P>관심이 있으신분은 성심히 답 하겠습니다.</P>
<P> </P>
<P>오늘따라 술을한잔 깊이 뽈았드니 별야그를 다해서 지송혀유....우차다유...그래두 사실인께....곤장을 ...팬다면 누가 말려줘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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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송산 김태환요번주 하겠습니다 더이상 안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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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님의 글에 용기를 갖습니다...늘 외롭기만 했는데...또다시 외롭기 시작 했습니다...못난제가 너무나 부끄럽기 짝이 없네요...그리고 집도 곧 이사를 할 예정이니 곧 문우님들을 초대 하겠습니다...이미 모든것이 흐트러져 있지만 곧 평정을 찾을 것입니다.....새로 가는 집도 어떤곳인지 초대후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우리 포시런을 우선하며 기타 다 환영을 할 것입니다....그리고 제가 하는 일이 과연 무엇인지도 그때 보여 드릴께요...아셨죠..초대는 일주일 전에 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낭만님.....
첫댓글 외롭고 고독한 싸움을 시작하셧군요 부디 청출어람 할수 있는 제자를 만나시기 바라며 건강관리 잘하시고 소원성취 이루시기 바랍니다 이슬이는 적당히...............ㅎ
낭만님의 글에 용기를 갖습니다...늘 외롭기만 했는데...또다시 외롭기 시작 했습니다...못난제가 너무나 부끄럽기 짝이 없네요...그리고 집도 곧 이사를 할 예정이니 곧 문우님들을 초대 하겠습니다...이미 모든것이 흐트러져 있지만 곧 평정을 찾을 것입니다.....새로 가는 집도 어떤곳인지 초대후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우리 포시런을 우선하며 기타 다 환영을 할 것입니다....그리고 제가 하는 일이 과연 무엇인지도 그때 보여 드릴께요...아셨죠..초대는 일주일 전에 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낭만님.....
어머나!~ 송산 님!~ 멋진 일 시작하셨군요... 힘내시어요. 꿈이 있어 행복하게 보이내여...ㅋ 좋은 일들이 다가와 손잡고 ... 출발하시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