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이 변하면 뇌파도 변한다.
뇌파의 신경경로 물질의 에너지장은 끊임없이 진화해가는 춤샤위와 같다.
의식이 변하면 뇌파도 변하고, 신경경로들이 합류한다.
그 양극단은 사랑과 공포다.
공포상태가 되면 알파브릿지는 사라진다.
그러면 세타파와 델타파는 남아 있을 수 있지만 잠재의식 속에 자원과 온 우주와의 연결은 끊어진다.
베타파는 뇌를 두려움으로 채운다.
뇌를 생존모드로 존재하게 한다.
우리가 지복(至福)의 상태에 있을 때, 뇌는 깨어있는 마음 상태의 패턴을 본다.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면 케이드가 '진화된 마음'이라 부른 대칭적인 패턴으로 갈 수 있다.
의식이 사랑으로 가득 차 있으면, 우리의 뇌는 풍부한 세타파와 델타파에 의식과 잠재의식을 연결하는 알파 브리짓까지 가세하여 사뭇 달리 기능하게 된다.
감정이 뇌의 상태를 만들어낸다.
뇌파는 의식이 생성시킨 장을 반영한다.
사랑과 기쁨과 조화와 관련된 신경다발을 지나가는 신호는 특정적인 에너지장을 만들어낸다.
EEG 전문가인 쥬디스 패닝턴은 에코메디테이션을 하고 있는 사람의 뇌를 모니터링하다가 세타파와 델타파 패턴이 '깨어 있는 마음' 상태로부터 '진화된 마음' 상태로 발전해가는 양상을 관찰했다.
감정은 신경전달물질을 만들어낸다.
신경전달물질로는 세라토닌, 도파민, 엔도르핀, 옥시토신, 그리고 아난다미드 등이 있다.
세라토닌은 만족과 관련되고
도파민은 보상 감각과 관련이 있다. 엔도르핀은 통증을 차단하고 희열감을 높여준다.
옥시토신은 '붙여주는 호르몬' 이어서 타인들과 친밀해진 느낌을 자극한다.
아난다미드는 지복분자(Bliss molecule)라 불리는데 산스크리트어의 지복(ananda)이라는 말을 따서 지은 이름이다.
이것은 마리화나의 주성성분인 향정신성 분자 THC와 동일한 뇌 수용체와 결합한다.
마음이 변화하면 그 변화가 신경전달물질 형태를 띤 분자적 현실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런 물질들이 뇌 속에 넘쳐나면 우리는 만족감, 안정감, 유대감, 지복감, 평온 등을 느낀다.
감정이 고조되면 우리는 말뜻 그대로 신체가 생산해내는 '마약'으로써 한껏 고조된 상태가 되는 것이다.
《깨어있는 마음의 과학》
● 저자
도슨 처치ㅡ증거를 기반으로 한 심리학적 의학적 기법을 연구하고 보급하는 전미 통합보건 연구소 창립자이다. 에너지 심리학이라는 논문지의 편집자겸 연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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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지복감에 대해서 체험한 바로 자세히 설명하자면
세타파(7~4hz). 델타파(4~0.1hz) 선정 상태에 이르되면 아주 낮은 뇌파상태에서 분비된 각종 호르몬과 아난다미드가 분비되면서 의식의 고양되고 깨어있는 상태에서 인체에
온 몸이 아로마테라피를 받은 것처럼 화~한 상태에서 내부 신경내부로 퍼져나간다.의식은 점점 고양되고 말로 표현할 수만큼 지복감에 이르게 된다.
델타파는 의식이 끊어진 상태. 기절. 숙면상태의 주파수인데
델타파 선정상태에서는 무의식 상태에서 의식이 '깨어있는 마음'을 말하는 것이다.
명상 중에 이런 지복감상태의 선정에 반복적으로 체험하게 되면 일상 생활속에서도 뇌파는 낮아진 상태에 있다.
알파파상태에 낮은 주파수에 머물게 된다.
의식은 계속 확장되어가고 의식 차원은 점점 높아지게 된다.
입안은 늘 향기롭고 달콤하다.
뇌파가 낮은 상태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작용에 의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
마음은 고요한 상태에 머물게 된다.
뇌파가 낮을수록 몸의 진동수는 높아진다. 세포의 유연성을 가지게 된다.
명상 중의 여러 체험상태를
그 메커니즘을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할 수 있어서 아주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진명 차크라 명상 》
허브정원에 잉글리쉬라벤더 꽃향기로
캐모마일 꽃 향기로
영국장미
허브정원 안쪽에 편백나무가 무성히 자라고 있다.
한 수국나무와 두가지 빛의 수국 피었습니다.
다르마 수국
가장 좋아하는 색의 청색 수국바 #
팝콘 수국들이 피기사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