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퍼를 위한 제전으로 치뤄진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는 올림픽 경기장과 마스코트, 축가와 각종 관련 행사에서 일루미나티의 상징과 메시지들이 등장하고 있다. 개막식에 이어 폐막식에 등장하는 일루미나티의 상징과 메시지들을 살펴보자.
1.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의 Dualism을 보여주는 흰색과 검은색
남자와 여자, 양과 음, 해와 달, 현세와 내세, 입문자와 대중, 니므롯(오시리스)과 세미라미스(이시스) 등을 의미하는 메이슨의 중요한 상징인 흑백의 문양들이 개막식에 이어 폐막식에서도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다.
일루미나티의 dualism을 상징하는 흑백의 문양들이 개막식에 이어 폐막식에서도 어김없이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다.
2. 피라미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없는 일루미나티의 대표적인 상징이다.
피라미드로 상징되는 NWO(세계정부) 건설 - 이것이 저들의 궁극적인 목표인 것이다.
3. 기괴한 모양의 대형문어
다국적 기업을 동원해서 문어발식으로 세계의 경제를 장악한 일루미나티들이, 이제 세상의 모든 것들을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Perfomance인가?
4. 태양의 수레
바벨론 신앙에서 중요시 여기는 태양의 수레바퀴가 등장하고 있다.
바벨론 신앙에서 중요시 여기는 태양의 수레바퀴와 이를 본떠 만든 베드로 성당의 광장
태양신(루시퍼) 숭배의 상징인 태양의 수레바퀴가 경기장 한 가운데 등장하고 있다.
4. 존 레논의 Imagine
비틀즈의 멤버였던 존 레논의 대표곡 Imagine은 일루미나티의 이상(New World Order에 대한 비전)을 가장 잘 묘사하고 있는 노래로 알려져 있다. 존 레논은 살아생전 “나는 예수보다 유명하며 예수의 이름은 잊혀질지라도 내 이름은 기억될 것이다”라는 말을 해서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다. 불행하게도 바로 이 발언을 한 후 불과 몇 주 후에 총에 맞아 사망하였다.
너무나 아름다운 목소리와 선율 속에 담겨진 (일루미나티의) 이 노래의 메시지는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노래 가사를 살펴보자.
Imagine there's no heaven
천국이 없다는 상상을 해보자.
It's easy if you try
시도해본다면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닐 것이다.
No Hell below us
우리 아래 지옥도 없고
Above us only sky
우리 위에는 하늘만 있다는(성경에서 말하는 천국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해보자.
Imagine all the people living for today
모든 사람들이 오늘만을 위해서 살아가는(내세를 생각지 않는) 세상을 상상해보자.
Imagine there's no countries
국가들이 사라진 세상(세계정부에 모든 국가들이 흡수된) 세상을 상상해보자.
It isn't hard to do
별로 어렵지 않을 것이다.
Nothing to kill or die for
서로 죽고 죽이는 일이 없는
No religion too
종교도 사라진 세상을 상상해보자.
Imagine all the people living life in peace
모든 사람들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상상해보자.
I wonder if you can
이런 상상을 할 수 있겠지요?
No need for greed, no hunger
욕심도 굶주림도 없는
A brotherhood of man
형제애만 존재하는(메이슨들이 자신들의 조직을 형제단이라 부르지 않는가?)
Imagine all the people
Sharing all the World
모든 사람들이 세상을 함께 공유하는 상상을 해보자.
You may say I'm a dreamer
당신은 나를 공상가라고 할지 모르겠다.
But I'm not the only one
하지만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나 혼자만은 아니다(은근히 자신들의 세력을 과시하고 협박하는 느낌이 든다).
I hope someday you'll join us
언젠가 당신도 우리와 함께 했으면 좋겠다(함께하지 않는 사람들은 공공의 적으로 간주되어 처형될 것이다).
And the world will live as one
그러면 세상은 하나가 될 것이다(일루미나티의 지배아래 하나되는 세상 이것이 바로 New World Order인 것이다).
* “생각대로 되는 세상”이라는 선전 로고가 있다. 사람들의 상상을 현실로 바꿀 수 있는 첨단의 기술이 이미 완성된 세상이라는 뜻이다. 상상력(창의력)이 큰 자산으로 여겨지고, 무엇을 상상하는가가 중요한 시대가 온 것이다.
New World Order(세계정부)의 꿈을 노래한 존 레논의 상상(Imagine)에 동참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세상은 그렇게 변해갈 것이다. 종교도, 천국과 지옥도, 내세도 부인하며 일루미나티의 지배아래 하나 되는 세상 - 당신도 이런 세상을 상상하고 있는가?
5. 불사조(Phoenix)
아래는 두산 백과사전에 나온 Peonix에 관한 설명이다.
“불사조(不死鳥)라고도 한다. 종교예술이나 문학세계에서는 불멸 또는 재생(再生)의 상징이다. 피닉스란 고대 이집트의 상상의 신조(神鳥)이며 비누(bynw)의 그리스어명(語名)이다. 빛나는 진홍과 금빛 깃털을 가진,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새로서, 크기는 독수리 정도라고 전해진다.
이집트에서는 피닉스는 아라비아에 살며 500년마다 태양신의 도시인 헬리오폴리스에 나타난다고 전해지고 있다. 피닉스는 생명이 종말(終末)에 가까워지면 향기 나는 나뭇가지로 둥우리를 틀고 거기에 불을 붙여 몸을 태워 죽는다. 그러면 거기서 새로운 피닉스가 탄생하고 죽은 시해(屍骸)의 재를 몰약구(沒藥球)에 넣어 헬리오폴리스의 태양신의 신전(神殿)에 매장하였다고 전해진다.
원래 피닉스는 태양을 상징하는 '태양의 새'이며 저녁에 죽은 태양이 아침에 되살아난다는 의미에서 재생의 신앙이 생긴 것 같다. '비누'도 태양의 상징이며 태양신 라의 2차적 형태로 간주한 것으로 추측된다.”
‘태양의 새’로 알려진 Phoenix는 오컬트 신앙에서 Lucifer 자신을 상징하는 새로 여겨지고 있다. 개막식에서 전시안을 완성하는데 사용되었던 성화가 폐막식에선 불사조(Pheonix, 루시퍼)의 재탄생(새로운 등장)을 가져오는 불의 제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불사조가 성화 위에서 불살라 진 뒤, 새롭게 탄생(등장)하고 있다.
루시퍼의 시대, 일루미나티의 시대가 새롭게 도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퍼포먼스인 것이다.
불사조와 대칭을 이루고 있는 올림픽 조명탑, 하늘로 쏘아올린 폭죽과 폐막식에 사용된 구조물들, 그리고 꼬리를 문 뱀의 모양을 연상시키는 올림픽 주경기장의 외관이 정확히 일루미나티의 상징들을 보여주고 있다. 폐막식에서 이 모든 상징들을 담아내기 위해 저들이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는 장면이다.
참고자료>>
Illuminati Occult Symbolism in London’s Olympic Closing Ceremony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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