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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어느 날 은전 한 닢을 들고 집을 나와
홀로 인생을 개척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가난한 석공의 아들로 태어난 이 소년은
손에 가진 것은 은전 한 닢이지만
그 소년의 가슴에는 위대한 꿈과 능력이 있었습니다.
그는 그 꿈을 굳게 믿고 미래를 개척하여,
영국에서 존경받는 위대한 사상가, 역사학자가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토마스 칼라일입니다.
그는 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고비를 넘길 때마다
여호수아 1장 9절을 애송하며 용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하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
24년만의 최악 폭염에
한반도가 펄펄 끓고 있습니다.
오늘도 35도 안팎의
가마솥더위가 이어진다는 예보입니다.
열대야도 계속되는 요즈음~
밤잠도 설치게 되는데요.
물을 많~이 드시고요.
건강에 특히 조심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한창 무더웠던 지난 금요일 오후 1시~‼
안동운 교장선생님과 정수진 선생님께서 헌신하며 계획했던
학생회 여름 캠프가 시작 되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성실하게 하나님을 따르는 김성은 학생~‼,
말없이 순종하며 묵묵하게 자기자리를 찾아가는 심혜민 학생~‼
진실하고 솔직한 마음을 늘 주님 앞에 내어놓는 오채연학생~‼
늘 열정이 넘치고 의욕적이며 하나님께 이쁨받는 오채희 어린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기를 소원하며 결단하는 장성은 학생~‼
듬직하게 주님을 따라가며, 견고한 믿음으로 성장하는 장성욱 학생~‼
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고비를 넘길 때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마음을 강하게 하며
담대히 하기를 기도해 주세요.
거두리 뜨락에서 |
풍성한 은혜가 가득했던 학생회 수련회~‼
학생회는 7월 27일, 28일 양일간 여름 캠프를 본 교회에서 가졌습니다.
담임 목사님의 말씀을 시작으로 “온 마음을 하나님께”라는 주제아래
말씀, 합심 기도,전도 교육, 전도 실습, 레크레이션,
미술 활동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은 학업으로 분주했던 마음을 내려놓고,
이틀간 하나님 앞에 자신을 돌아보며
2학기의 신앙생활을 새롭게 다짐하는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을 하기 위하여
기꺼이 온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며 결단하는 시간도 있었고요.
그리고 불볕 무더위 속에 전도하러 가는 용기도 가져 보았습니다.
캠프를 위해 이선덕 여선교회장님~,
최창학 집사님, 윤해숙 집사님 가정,
김철호 집사님 가정, 오정태 집사님 가정,
교회에서 물질과 다과로 헌신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또한 기타 반주로 진행을 도운 차예지 선생님,
함께 힘을 북돋우어 주신 김순옥 권사님, 김윤주 권사님,
강침 카톡의 기도제목을 보시고 기도와 격려로 함께해 주신
모든 강침 지체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4년 만에 고국에 오신 차성택 전도사님의 학업 과정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해 들으며
도전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할렐루야~‼ (글/ 정수진 선생님)
단기선교를 잘 마치고 돌아온 김하은 자매님~‼
2주 반 동안,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캄보디아와 태국을 위해 기도하며,
복음과 사랑을 전했던 김하은 자매님이
지난 목요일 승리의 소식을 안고 무사히 집에 돌아왔습니다.
수고 만점입니다.
귀한 경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삶에 풍성하게 이어가기를 소원하는
기특한 김하은 자매님은 지속적인 기도로 응원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하였습니다.
제단 앞, 수줍은 연두색 호접난~‼
사람도 견디기 힘든 무더운 날씨이지만 제단 앞에는
늘 싱싱한 호접난이 주님을 찬양하며 우리를 반기고 있습니다.
노란색과 연두색이 어우러져 얼마나 예쁜지요.
춘천 난원 사업도 바쁜데, 주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심에
늘 도전을 받습니다.
헌신해 주시는 안동운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 가정과 우영자 집사님,
안영숙 권사님께 주님의 축복이 가득히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와우~ 브렐리언트 형제님 부부가 교회에 왔어요~‼
카메룬에서 농업 경제학을 공부하러 오신 브렐리언트 형제님 아내
스테파니 자매님이 지난 주, 교회에 왔습니다.
너무 예뻐서, 인형 같다고 말했더니
감사하다고 한국말로 인사를 했어요.ㅎㅎ~‼
똑똑한 스테파니 자매님은 카메룬에서 실시하는 어려운 시험을 통과하여
두 세 달 동안 한국에서 공부하게 되었답니다.
얼굴 가득히 행복해하며 웃음 짓는 형제님과 자매님을 보면서
우리도 행복하였습니다.
카메룬에는 18개월 된 딸이 있는데,
지금은 할머니께서 돌보아주신다고 합니다.
늘 기쁜 일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맛있는 호박을 나누어주신 권오영 성도님~‼
화천 오옴리에 거주하시면서 춘천에서 마성 산업을 경영하시는
권오영 성도님께서 지난주에 교회 오시면서
싱싱한 호박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매년 이맘 때 쯤 되면, 지체들에게 사랑을 나누어주시는데요.
모두들 즐거워하고 기뻐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오옴리에 2층으로 멋지게 집도 지으셨다고 하네요.
축하드립니다..
강원 블레싱에 오셨던 김철호 집사님 어머님~‼
원주에 사시는 김철호 집사님 어머님께서
제일 먼저 블레싱 강원 축제에 오셨드랬습니다.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흔쾌히 오셨다는 말씀에 더욱 기뻤습니다.
서울에 사시는 집사님 누님이 오셔서 끝까지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인자하신 그 미소는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잠깐 다니러 온 차성택 전도사님~‼
미국에서 유학 중인 차성택 전도사님께서
교회에 잠깐 다니러 왔습니다.
4년만인데요. 꿈만 같습니다.
그동안 상담학을 공부하여 마쳤습니다.
앞으로는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할 것 같습니다.
여름 캠프를 하는 학생회 선생님과 학생들이
현관 십자가 불빛 옆에 아주 격(?)하게 환영해 주셔서
얼마나 감격했는지요. 감사 감사~‼
가평 필그림 하우스를 방문했어요.~‼
지난 수요일, 뜨거운 여름에, 주님을 향한 사랑을
더 뜨겁게 표현했던 필그림 하우스 이근선 목사님,
또한 강원 블레싱 이웃 섬김 축제에 헌신하고 섬기셨던 지체님들을
방문했습니다.
만난 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너무 반가웠습니다.
감사한 표현으로 춘천 닭갈비를 조금 갖다드렸는데요.
지체들이 닭갈비를 먹으면서 아주 행복한 시간을 가지셨답니다.
우리 모두의 연합을 기뻐하시는 주님께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사무엘상 4: 19절 ~ 22절 말씀입니다.
1. 이스라엘은 블레셋과 전쟁하다가 군사 사천 명을 잃었습니다.
이때 사람들은 하나님께 회개하기 보다는 무엇을 가지고 나가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까?( )
“이에 백성이 실로에 사람을 보내어 그룹 사이에 계신
만군의 000의 000를 거기서 가져왔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언약궤와 함께 거기에 있었더라.”(사무엘 상 4:4)
2. 이스라엘은 전쟁에서 실패했습니다. 이 때 이스라엘의 영적인 상태는 어떠했나요? ( )
“그 때에 엘리의 나이가 구십팔 세라 그의 눈이 0000 보지 못하더라 ” (사무엘 상 4:15)
3. 엘리의 자부가 아이를 낳고 죽어가면서 아이의 이름을 이가봇이라고
지었습니다. 이가봇이란 말은 무엇이 떠났다는 뜻일까요?( )
“이르기를 00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고 아이 이름을 이가봇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의 궤가 빼앗겼고 그의 시아버지와 남편이 죽었기 때문이며“ (사무엘상 4:21)
이번주 정답 :① 여호와의 언약궤 ② 어두워서 ③ 영광 |
❊7월 22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장지연 집사님, 심재민 형제님, 장성은 학생
김성은 학생, 우영자 집사님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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