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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은 인터넷상 자유의사 글로 간주하고 카페와는 무관한 정보입니다.
병명과 함께 글을 소개옮기는 것은(공유해주세요)
당면 환자분들께서나 보호자께서 질환의 응급대응에 참고하시라는 의미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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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학] 체질진단과 함께 예방치료를 병행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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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시만으로 [음양오행]장부체질진단하여 음식과 운동으로 평소 예방치료 생활할수있습니다.[명의학]
카페를 활용하여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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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에 좋은약초를 구합니다
통증은 관절통, 신경통, 근육통, 오십견통, 통풍, 두통, 치통, 생리통 등이 있습니다. 화학성 진통제는 임시방편이며,
중추신경에 통증의 감각을 무디게 하는 식이며, 부작용과 내성(점점 많이 복용)이 심합니다
1-
통풍은 주로 손이나 발가락 관절에 오기 시작하는데 엄청나게 아픕니다.
이것은 몸에서 핵산대사에 문제가 생겨 uric acid 요산이 관절에 쌓여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통풍치료는 절대로 늦춰서는 안되며 소홀히 해서도 안됩니다. 왜냐하면 관절에 변형이 오게 되면 관절을 아예 못쓰게 변형시키기때문입니다.
우선 식이요법이 중요합니다. 유전적인 질환도 의심해 볼수 있겠습니다만, 우선 식생활 개선이 중요합니다.
우선 uric acid가 많이든 음식과 uric acid 생산의 전구체인 핵산이 많이든 음식을 피하세요.
예를 들면, 고기, 생선, 생선알, 조개류, 간, 콩팥 같은 내장, 사골육수, 맥주, 시금치, 아스파라거스,버섯 등은 피하셔야합니다. 술, 담배도 끊으셔야죠. 왜냐면 혈액순환을 방해하기때문에 통풍이 악화됩니다.
통풍예방에 좋은 음식은, 미역, 다시마, 김 같은 해조류, 비타민 C (하루 3000 - 5000 mg)를 드시면 혈액중의 요산의 농도를 감소시켜 줍니다.
그리고, 체리, 불루베리, 딸기, 복분자 등은 요산을 중화시켜주기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중화된 요산은 체내에 잘 쌓이지 않고 소변으로 내보내기 수월해지기때문에 중요한 것입니다.
수도물은 피하시고, 정수된 물을 항상 충분히 드셔야 혈액내에 있는 요산을 소변으로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드시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한방에서 사용하는 약재들 중에서 집에서 안전하게 드실수 있는 것은 금전초, 택사, 지모, 율무, 치자 등이 있습니다.
아울러 간에서 요산을 제거하는 기능을 높일수 있도록 간에 좋은 인진쑥또 좋고, 혈액순환에 좋은 적작약도 좋습니다.
통풍은 완치가 어렵기때문에 평소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
통풍으로 고생하시면 빨리 큰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원인은 [예방접종 수두]를 맞아서 그 균이 신경계에 잠재 합니다.
신경 치료를 먼저 하셔야 합니다.
바람만 스처도 아프다는 통풍은 엄청 아픈것은 신경을 타고 사람의 절반에 물집이 생기고 고통은 말할수 없습니다.
이는 신경계의 침투로. 신경을 치료하여야 하는 좀 까다로운 것으로. 민간요법으로 통풍치료는 어럽습니다.
종합병원에 가시어 신경치료 받으면 2개월 정도 걸리죠!
피부는 물집이 생기고 가럽고 통증이 심합니다. [참고 하소서]
3-
통풍(痛風: 또는 역절풍, 백호풍)
아마도 사람은 점점 게을러 지고 기름진 음식과 술을 탐하다 보니 근래에는 요산이 순조롭게 배출이 되지않아 발생하는 대사질환으로 보고 있으나 의서에는 혈병(血病)으로 여긴 듯 하다.
따라서, 육류,어류 등 퓨린이 많은 고핵산식품을 지나치게 먹어도 발병 한다고 하는데 대표적 음식은 육류, 멸치, 정어리 고등어 청어 등 등푸른 생선과 걸쭉한 고기국물, 생선알, 짐승의 내장, 굴, 마른오징어 등이다.
알콜은 요산의 생성을 촉진 하므로 대표적 금기식품의 하나이다.
그러나 요산은 꼭히 음식으로만 발생 하는것은 아니며 음식으로 30% 정도와 인체의 세포조직이 교체되는 생성과 치환에 따라 자연적 발생이 70% 라고 한다.
통계에 의하면 통풍은 고도비만인 사람에게 많다고 하는데 운동요법이 좋기는 하나 지나치면 오히려 요산의 생성량이 많아저서 해롭다는 보고서도 있다.
대개 통풍은 엄지발가락에서 부터 먼저 그 증상이 생기게 되는데 처음에는 약간 가렵다가 뜨거워 지기도 하는데 동상으로 오해를 하기도 하나 통풍도 의심해 보아야 한다.
민방에서는 개다래 벌레먹은열매 [충영(
개다래열매(충영 포함)는 맛이 몹시 매운데 독성은 없고 성질은 뜨거워 통풍에는 한습(寒濕)을 몰아내고 주리를 열어 기혈(氣血)이 잘 통하게 하여야 한다는 동의보감의 해설과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개다래 열매는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또는 작게 환(丸)을 지어서 먹는다.
4-
통풍 치료된다
우근 김 정 희
통풍을 치료해 보았다.
내가 블로그를 시작하기전에 수효사에서 복지대학을 다니면서 따주기 공부를 했다.
고성훈스님은 내가 태어난 외가의 친척으로 진불암에 계시면서 여러책을 내셨다.
그중에 "성훈 따주기"라는 책은 민중의술을 시작하시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읽어야할 필 독서라고 생각한다.
따주기는 지금도 수효사에서 한달에 한번 군부대에 자원봉사를 다닌다.
따주기를 하다보니 부항은 자연스럽게 병증이 심한사람에게 해줄 수 밖에 없었다.
손이나 발을 삐었을때 응급으로 삐인 사람들에게 부항으로 사혈을해주면
그자리에서 거뜬해 지는걸 여러번 해보았다.
부항책도 여러곳에서 나와 있었다.
혈자리를 한글로 풀이해서 해놓은 책도 여러번 정독해서 읽었다.
나는 사람이 왜 병이 생기는지 원리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명리로 음양오행으로 사상체질로 혈자리로 현대의학으로 풀어 보았다.
그 사람에게 그 병이 왜 올 수 밖에 없을까?
그리고 어떻게 치료를 해야 빨리 호전이 되어지는지 한사람을 몇년씩 혹은 집중적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급하면 두세번씩 치료를 했다.
급하게 일어난병은 급하게 다루워야 하고 즉
급성은 급성으로 만성은 만성으로 꾸준히 치료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민중의술은 무엇이 있을까?
따주기,부항,침,뜸,기치료,벌침,코침,약재 등으로 나누고 싶다.
나는 그중에 부항이 가장 쇼크가 없고 모르는 사람들은 우선 건부항만 떠주어도 시원해지는 걸보면서
나부터 사혈부항을 받아 보았다.
물먹은 스폰지같은 몸이 점점 좋아지기 시작했다.
항문사혈도 받아보았다.
사혈은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항문사혈은 시간이 많이 걸리지도 않았고 효과도 느껴졌다.
그러나 항문사혈은 받기는했지만 해준다는게 그렇기에 ---
코침도 빠르기는 마찬가지이다.
나는 받아보기만 했다.
나는 내가 해보지 않고 누구에게 권하지 않는다.
부항중 사혈은 우리 몸에 어혈이라고하는 피딱지를 말초혈관에서 걸러내주는데
가장 좋은 민중의술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너무 무리하게 해서는 안된다.
부항으로 물먹은 솜처럼되었던 내 몸이 가벼워지자 나는 부항에 대해서
열심히 여러 책을 열심히 정독했다.
가장 안타까운 일은 민중의술로 만병통치가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다.
본인에게는 그럴지 몰라도 그렇다면 병에서 벗어나야 한다.
하지만 어느 사람이 영원히 살 수 있는가!
만병통치라는 이야기로 현혹되는 사람도 나는 문제가 있다고본다.
병원을 아니 의사선생님들에게 정면으로 도전을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않고 해야하는데 법이 인정을 해주지 않는다.
민중의술이 좋기는 하지만 나는 한가지가 완벽하게 좋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제각기 가지고 있는 효과가 있고 사람에 따라서 맞지않는 사람도 있다.
민중의술을 병원에 도입을해서 환자가 병으로부터 빨리 상태가 호전되기를 나는 간절히 바란다.
지금은 실버시대에 이미 진입을 했다.
노인이 되어서 건강하게 사시다가 건강하게 가시게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병원에서도 과학과 의학의 발전으로 많은 병들이 정복이 되어가고 있다.
한번치료로 병증이 없어지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런데 병이 생겨서 증세를 보일때는 이미 심각한 상태라는 걸
환자자신이 알아야 한다.
병이 생기면 그 병이 왜 일어났는지 먼저 알아야 한다.
민중의술중에 나는 부항이 가장 안전하다는 생각을 한다.
안전하다는건 쇼크가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ㅇㅇ부항으로 몇년전 TV에서 떠들고 나서 민중의술에 대한 합법화를 나는 생각했다.
부항으로 3년이상 환자치료 자원봉사를 하러 다녔다.
2000명이상을 치료하다보니 나름대로 병이란 왜 생기는지 알 수 있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 피가 탁해지고 혈관에 어혈이라고하는 피딱지가 생기는데
말초혈관부터 막혀 간다는 것이다.
생로병사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내가 교통사고가 나서 목과 허리가 아파서 서울대병원에 입원을 할려고
의사 선생님께 전화를 했더니 오래 입원을 할 수 없으니 좋은 한방병원을 찾아보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꽃마을 한방병원에서 50여일 입원을 했다.
그리고 병원을 퇴원하였지만 여전히 아프다.
차사고라는게 당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병증이 서서히 나타난다는 것이다.
나는 퇴원을해서 집에 가까운 동성한의원을 몇일 다녀보았다.
일을하고 있으니 아침에는 괜찮다가도 걸어다니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고나면 또 마찬가지가 되었다.
대학시절 한의학과에서 몇과목을 수강도 했지만 병원을 거래하는 나는 병증에 대해서
병의 근본치료는 없을까?
아픔과 고통을 겪어본 사람들이라면 잘 아시리라 생각한다.
1500명이상 환자를 경험해보니 부항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이거구나하는 자신감이 생겼다.
나는 사람들마다 병증이 다르고 혈자리라고 하는것도 사람마다 약간씩 달랐다.
여러가지를 해보았으나 가장 빨리 효과가 나는게 통풍이었다.
통풍을 앓아본 사람은 잘 알 것이다.
통풍은 병원에서도 별다른 방법이 없다.
통증이 얼마나 심하면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고 하는지.
요산이 고여서 썩어가는 병이다.
통풍은 제대로만하면 통증에서 금방 벗어날 수 있다.
운동을 열심히하시는 분들과 운동을 전혀 안하시는 분들을 해보았다.
사혈부항으로 하다가 요산이 나오기 시작하면 다음부터는 건부항으로 계속하면
얼마나 요산이 많이 나오는지 모른다.
요산도 사람의 병증에따라서 색깔이 다르다.
통풍이 치료가 가장 빠르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통풍이라는 병명을 가진 요산이 말초혈관 가장 가까이에서
병증이 발병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병원과 연계가 되시는 분이 계시면 통풍을 부항으로 해서 현대적인 기계로 수치를 명확하게 해보고 싶다.
그래서 병원에서 부항으로 환자치료의 한부분을 차지했으면 한다.
그러기위해서는 반드시 일회용 부항기를 만들어야 하고
부항기가 시중에 여러제품이 나와 있지만 오토클레이브가 되는게 있다.
OTOCLAVE라는 기계는 121C로 가열을해서 CLEAN하게 즉 깨끗하게 해주는 소독방법중에서
가장 널리 보급이 되어있고 많이 쓰이는 소독의 방법중 하나이다.
나는 아직 오토클레이브까지는 해보지 않았다.
환자치료가 끝나면 우선 피를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서 에탄올로 한번 소독을하고
펄펄 끓는 물에 20분이상 삶아 주어야 한다.
끓여주는건 다른 감염을 막기위한것으로 나는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반드시 본인 부항기를 하나씩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 좋은건 일회용 부항기를 사용해야 한다.
예전 병원에서도 유리 주사기를 환자에게 사용했지만 지금은 모두가 일회용이다.
통풍 (병리학) [痛風, gout]의 사전적 의미
구기자
5-
통풍치료에 도움이 될까 싶어 올려 봅니다. 문득 떠오른... 생로병사에서 통풍에대해 ..방송한 기억이 떠올라... 주로 기름진 식생활로 인해 온다고 들었어요.(육류~,삼겹살,쇠고기~ 기름이 많은 부위,단백질 과잉섭취) 모든것은 초기에 잡아야 합니다!!! 통풍에 좋은 식이요법과 하루 물8~9잔을 마시는게 좋아요. 바로 실천 합니다. 운동을 하면 더욱 효과를 봅니다. 절하기(30~50번),걷기,그리고 중요한것... 평소 생인손이라고 해야하나.. 갑자기 손가락이 아프고 부어오를때 대부분 소염제를 드실 거에요. 전 이럴땐 피를 빼요. 나쁜피가 고여 있거나,순환이 안될때 생인손을 앓는다고 들었거든요. 당뇨측정 할때 사용한는 사혈 침 (일회용으로 쓰는 침)으로 아픈 손가락에 돌려가면서 찌른후(손가락 마디부분, 손톱주위, 앞,뒤,상,하,좌,우)) 고인 피를 뽑아 냅니다(꼭꼭 눌러서 뽑아야 해요.좀 약간 많이..)피를 뺄땐 좀 아프지만 신기하게 부었던 손가락이 아프지 않아요. 소염제도 먹지 않았는데도 잘 나아요.전 될수 있으면 약에 의존하고 싶지 않아요. 만성인 경우나 심각 하다면 당연히 전문의를 찾아 약 복용을 해야 하겠지요. 원래 약은 1알에서 2,3,4,알로 늘어나고, 약 부작용도 많은것 같아.. 약 처방도 일주일 분,또는3~4일분만 처방받아서 먹어본후 부작용이 없으면 1달~2달치 처방을 받아야 할것 같아요.다시 본론으로.. 발가락이 붓고 통증이 있을땐...알콜로 발가락을 소독후 사혈 침으로 여러번 찌른후 꼭꼭 눌러서 피를 뽑아낸후(좀 많이) 다시 소독을 하고 꼭 후시딘을 바릅니다.(후시딘을 꼭 바르세요) 아프고 힘들지만 피를빼고 나면 통증이 가라않고 훨씬 덜 아프고 통증이 없어져요.(부항도 좋아요.부항기는 꼭 소독을 해주세요) 그리고, 통풍은, 오한과, 염증과 열이있는 증상이기때문에 꼭 생강 계피 대추 부추 등... 열이 있는 음식은 먹지 않는것이 좋아요!!! ( 열이있는음식,감자,오렌지 쥬스,술,담배,계란,설탕,과자,인스턴트식품,양배추, 스파게티는 염증을 더 진행 시킨다네요) 될수 있으면 찬음식이 좋데요. 녹차 결명자 강황 현미 콩 이 좋데요. 초기 증상에만 해야 하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으나...(혹시 "거머리 치료법" 아시는지요. 발이 썩어들어간 환자에게 거머리를 붙여 나쁜피를 뽑아내게 한후 약을 발라 피부를 재생시키는 치료법 이에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은 꼭꼭꼭!!! 물을 하루 8~10잔을 꼭 드세요!!! 물드시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제가 실천해 본 결과 제일 중요한것은.. 물 하루8~10잔 드세요. 열이 있는 음식은 먹지마세요. 피를 자주 뽑고, 식사요법을 정확히 지키고, 소식을 하고,꼭 싱겁게 먹기,꼭 비타민 c 드세요!(아침,저녘 1000ml씩, 총2000ml ) 운동 하기 인것 같아요 (걷기나 움직이기가 불편하시면 발지압 손지압도 좋아요) *^^*
통풍에 나쁜음식 - 모든 육류(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 모든생선류(말린명태도 포함) 모든 버섯류(말린표고,생표고버섯 양송이 느타리) 모든 어패류, 뼈로 우린 국물(선지해장국,설렁탕,감자탕,해장국,내장탕) 곱창, 큰멸치,계란,오징어,흰밥,흰밀가루,설탕,감자,스파게티,모든쥬스나 청량음료,버터,모든 젓갈류,김치에 넣는 젓갈,소금양 줄이기, 튀긴음식,라면은기름을 빼고먹고 시금치와같은 채소류는 데친다.
통풍(염증과 열이 있는 질환)에 좋은 음식 - 강황 녹차 결명자 구기자(결명자에 구기자를 섞어 드세요 2:1 ) 현미 콩 두부 블루베리 싱싱한 채소 과일 불포화지방(적당히) 호박고구마(장에좋다) 요플레(달지않은,집에서만든것도 좋아요) 매실청(매실원액,적당히드세요,만약에 식도염이 있는분들은 매실청 드시지 마세요.식도염이 재발하거나,염증이 심해져요.)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통풍치료엔 절에서 먹는 식단이 좋다고 하네요.
통풍도 당뇨처럼 철저한 자기관리와, 철저한 식단관리가 필요 하다고 합니다.
(검색해보면 콩도 먹지않아야 한다고 ... 적당히 드세요. 에스트로겐과 비타민c가 요산수치를 떨어뜨린다고 하더라고요.)
자이로닉(알로퓨리놀)-요산조절약을 드신다면, 꼭 간,신장(소변), 요산수치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특히 간검사 신장검사는 필수"!!!
5-옛날에는 비교적 나이가 든 중년층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통풍이 현대사회에서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서 젊은 사람들에게서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병이 됐다. 또한 10여년 전만해도 잘 몰라서 통풍이 치료하기 어려운 불치병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었으나 지금은 초기증상 발견 시 치료한다면 완치까지 가능한 질병이라 하겠다. 그렇다면 통풍의 초기증상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먼저 어디에 부딪힌 것도 아닌데 이유 없이 엄지발가락 통증이 생겨서 너무 아프거나 발가락이 이유 없이 저리고 쑤신 다던가 빨갛게 부어오르면 의심해볼 수 있다. 비단 발가락뿐만 아니라 손가락, 복숭아뼈, 어깨, 팔꿈치 등에서도 통증이 발생하는데 이때 통증 부위가 부어오르고 피부가 팽팽해지면서 관절부위가 저리고 콕콕 쑤신다. 이처럼 통풍 초기증상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에 조기 발견하여 초기에 치료한다면 훨씬 수월하기 때문에 초기증상 발견 시 바로 치료에 들어가야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통풍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통풍이란 질병은 신장의 기운 저하로 발생하는 질병이다. 신장의 기운 저하로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피를 깨끗이 잘 걸러주지 못해 혈액 내 요산수치가 급격히 증가하며 신체의 여러 곳에서 통풍의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통풍을 10년 이상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에는 만성 결절성 통풍으로 진행이 되는데 그런 경우에는 요산이 관절에만 쌓이는 것이 아니라 온 몸의 혈관과 콩팥에도 쌓이면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 중풍, 심장병, 만성 신부전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과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관절이 아파서 생명을 잃는 환자는 없다. 통풍 환자의 주된 사망 원인은 관절염이 아니라 만성 신부전, 심장병, 중풍 등의 만성 성인병이므로 이런 합병증을 막기 위해 통풍 치료를 제대로 받아야만 한다.
어떤 질병이든 겉으로 드러난 문제점만을 제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부적인 문제 보다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데에 중심을 두고 통풍을 치료하는 현덕한의원 있어 화제다.
27여 년간 통풍환자를 접하고 치료한 현덕한의원 서장석 원장은 통풍은 불치병이 결코 아니며 난치병이고, 99%치료 가능한 병이라고 한다. 서 원장이 통풍치료에 있어서 얻은 결론은 면역력을 끌어 올리면서, 쌓여있는 요산의 양을 뽑아내면 치료가 어렵지 않지만 다만 환자에 따라서, 치료기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고 한다. 발병한지 10년 미만인 환자들은 최소한 6개월 이상 치료에 임해야 완치가 가능하며 치료과정 중에 심한 통증이 며칠 동안 지속적으로 오는 경우가 있지만 이 기간만 잘 참고 견디면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치료기간은 보통 1년 이상 잡아야 하며 치료에 따른 고통도 많이 따르겠지만 환자자신이 치료에 대한 의지가 분명하고 치료에 따른 고통을 최소화시키면서 꾸준히 치료에 임한다면 완치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6-
치킨과 맥주를 줄여 부르는 치맥, 무더운 여름 저녁의 인기 메뉴다. 하지만 치맥 앞에 침만 꿀꺽 삼켜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통풍 환자다.
통풍은 혈액 내 요산의 농도가 높아질 때 생긴다. 배출되지 못한 요산이 혈액을 통해 관절의 연골과 힘줄, 주위 조직으로 침투해 염증을 일으킨다. 요산은 염증의 형태로 관절 안에서 뭉치고 딱딱해지면서 관절을 변형시키고 신장에 돌을 만들기도 한다.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고 해서 통풍이라 병명이 붙을 만큼 통증도 심하다.
통풍 환자의 90%는 남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통풍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지난해 29만 2113명으로 그 중 남성이 26만 6320명(91.17%)이었다. 연령별로는 40~50대가 약 절반(13만 2759명)으로 가장 많다.
■ 통풍 환자의 절반은 술·고기 좋아하는 40~50대 남성
통풍은 요산의 농도가 높을 때 생긴다. 요산은 핵산의 구성성분인 퓨린이 체내에서 대사과정을 거치면서 만들어지는 최종 분해 산물이다. 단백질을 음식으로 섭취하면 그 안에 핵산 성분이 있고, 핵산 성분인 퓨린이 체내에서 대사과정을 거치면서 요산이 된다. 따라서 치킨 같은 고단백 식품일수록 퓨린 함유량도 높다. 맥주 역시 주원료인 맥주보리에 퓨린이 많다.
이 때문에 과거에는 술과 고기를 즐기던 부유층이나 왕이 많이 걸린다고 해서 ‘부자의 병’, ‘왕의 병’이라고 불렀다. 나폴레옹과 알렉산더 대왕, 영국의 헨리 8세도 통풍을 앓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우리나라 역시 식습관의 변화로 지난 2009년 20만 1131명이던 환자가 4년 새 9만 982명(45.24%)늘어 이제는 30만 명(29만 2113명, 2013년)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구나 여름은 통풍 환자 수가 가장 많은 계절이다. 햇볕과 높은 습도에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혈액 속의 요산의 양은 일정해도 체내 수분량이 줄어 농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남성 호르몬과 나이 탓도 있다. 요산은 신장에서 배출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신장 기능이 약해지면서 요산 배출 능력도 떨어지기 때문. 또 남성호르몬은 신장에서 요산의 재흡수를 촉진해 혈중 요산 농도를 높게 한다. 반면 여성 호르몬은 신장에서 요산의 재흡수를 억제해 배출을 촉진하기 때문에 여성의 경우 주로 폐경기 이후 통풍이 나타난다.
피로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스트레스가 많거나 수술을 받은 경우, 무리한 운동으로 몸이 피로해지면서 체내 노폐물이 쌓이게 되는데 이 때 요산도 함께 남는다.
가족력도 영향을 미친다. 전체 통풍 환자의 3~6%를 차지하는 25세 이하의 환자의 경우 80%는 가족력이 원인이다.
요산 농도의 기준치는 남자는 7.0mg/dl(milligram per deciliter, 데시리터 당 밀리그램, 콜레스테롤·혈당의 단위), 여자는 6.0mg/dl로 통풍 환자의 약 98%가 기준치를 넘는다.
■ 발가락이 붉고, 붓고 찌르는 듯이 아프다면?
증상은 관절 주위가 붉게 변하면서 붓고 찌르는 듯한 느낌을 동반한다. 주로 무릎과 그 아래 부분, 특히 엄지발가락에서 많이 나타나지만 손가락 등 관절이 있는 곳이라면 어느 부위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통증은 갑자기 발생할 때가 많은데 보통 늦은 밤이나 새벽, 아침에 일어날 때 느끼는 경우가 많다. 통증은 몇 시간 이내 사라지거나 하루나 이틀 정도 이어지기도 하지만 심한 경우 몇 주간 계속 되기도 한다.
치료를 받아 증상이 없어지더라도 다수의 환자는 6개월에서 2년 사이 증상을 다시 경험한다. 하지만 치료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다. 치료 받지 않은 경우, 증상의 빈도는 시간이 갈수록 더 길고 심해진다.
통풍 진단을 받고 10년 정도 지나면 귓바퀴에 마치 물사마귀 같은 요산염 덩어리가 생긴다. 그리고 20년 정도 지나면 환자의 1/4 정도는 손가락이나 손, 발가락과 발목, 무릎 등에도 울퉁불퉁한 요산염 결정이 생기면서 관절이 뻣뻣해지고 통증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관절 변형도 일어나 손과 발의 형태가 변하기도 한다.
진단은 혈액 검사를 통해 요산 농도를 측정하거나 통풍이 의심되는 관절에 주사기로 윤활액을 뽑아내 요산염 덩어리가 있는지를 확인한다.
치료는 요산의 농도를 낮추기 위해 요산 이뇨제와 요산 생성 억제제 등을 사용한다. 전문가들은 “통풍은 완치가 되는 병이 아니다.”라며 “통증이 없어졌다고 약을 끊었다가 혈관이나 심장, 신장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흔하다.”라고 조언했다.
■ 고기보다 계란으로 단백질 섭취를!
통풍을 예방하고 요산 농도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식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치맥은 금물. 특히 닭과 돼지고기 같은 육류와 맥주, 특히 소고기 등 붉은 고기와 동물의 간과 내장, 고등어와 꽁치 등 푸른 생선, 새우 등에 퓨린 성분이 많다. 하지만 단백질도 우리 몸에 필수 영양소이기 때문에 단백질 섭취를 위해 고기보다 우유나 계란, 치즈 등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여름철에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은 체내 수분량을 늘려 요산의 농도를 낮춘다. 전문가들은 “과일주스나 청량음료에 함유된 과당은 오히려 혈액 속에 쌓인 요산의 배출을 억제시키기 때문에 음료보다는 일반 생수가 좋다.”라고 조언했다.
요산의 농도는 단시간에 올라가지 않는다. 10년 이상 차곡차곡 쌓여 통풍을 유발한다. 결국 20~30대 음주와 식습관이 40~50대에 이르러 치킨과 맥주 앞에 침만 삼키고 돌아서야 하는 상황을 만드는 것. 건강에 너무 민감할 필요는 없지만, 가끔 치맥 대신 상큼한 화채로 더위도 달래고 건강도 챙겨보는 건 어떨까.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