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사해 사진을 올리기전에 예루살렘 사진 몇장 더 올려봅니다.</P>
<P> </P>
<P>아래사진은 주기도문 교회입니다.</P>
<P>전세계언어로 씌인 주기도문을 입구에서부터 기도당까지 </P>
<P>벽에 타일형식으로 붙여놓았는데 돈을 많이 낼수록 기도당에 가까이</P>
<P>크게 만들 수 있다고하네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342E164B9834A072"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8342E164B9834A072A88B"/></P>
<P> 이것은 한국 천주교구에서 만든 주기도문입니다.개신교와 조금 내용이 다르다는데...찾아보세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342E164B9834A073"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80" hspace="1" width="480" vspace="1" border="0" id="A_19342E164B9834A073705C"/></P>
<P> 이것은 개신교의 주기도문입니다.다른점을 찾으셨나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342E164B9834A074"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80" hspace="1" width="480" vspace="1" border="0" id="A_20342E164B9834A074D403"/></P>
<P> "침묵" 이라고 제일 크게 써있네요.ㅠ.ㅠ</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42E164B9834A175"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80" hspace="1" width="480" vspace="1" border="0" id="A_12342E164B9834A1755175"/></P>
<P> 이곳은 "눈물의 교회"라는 곳입니다.예루살렘의 정 동쪽에 위치하는데</P>
<P>주변은 전부 묘지입니다.나중에 부활할때 가장 먼저 해뜨는곳에서 부터 시작한다는</P>
<P>믿음에서 비롯되었다고하네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342E164B9834A176"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80" hspace="1" width="480" vspace="1" border="0" id="A_13342E164B9834A1767A64"/></P>
<P> 이제 사해로 가는길입니다.</P>
<P>사해는 해발 -422m에 위치하고있습니다.오지캠핑에서 오르막길 싫어하시는분들은 </P>
<P>"야호!"할 위치입니다."우리 해발-422m 로 캠핑갈까?"...어떻습니까?^^느낌이....</P>
<P> </P>
<P>앞쪽으로 잘보이지 않지만 차가 현재 해발고도 0m를 지나고있다고 알려주고있죠.</P>
<P>sea level....</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342E164B9834A377"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6342E164B9834A37705BA"/></P>
<P> 물에 들어가기전에 배를 채워야죠.메뉴는 국적불명입니다.ㅜ.ㅜ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342E164B9834A678"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20342E164B9834A678953C"/></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342E164B9834A979"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4342E164B9834A979CBB8"/></P>
<P> 원래계획은 예루살렘만 투어하는것으로 되어있었는데 가이드가</P>
<P>평생후회한다는 말을 하니 일행들이 바로 말을 바꾸네요.^^문제는 수영복을 아무도 </P>
<P>가져오지 않으겁니다.사해는 머드가 유명해서 팩을 하면 피부가 고와진다나...</P>
<P>제가 총대를 매고 들어가기로합니다.</P>
<P> </P>
<P>수영복 8불짜리...정말 1회용 입니다.물속에 갔다오면 몸에 "착"달라붙습니다.모두들 동물원 구경하듯합니다.ㅠ.ㅠ</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42E164B9834AC7A"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2342E164B9834AC7A0949"/></P>
<P> 외롭게 혼자들어가...</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342E164B9834AF7B"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6342E164B9834AF7BF69B"/></P>
<P> 멋적게 웃어보고...</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342E164B9834B17C"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7342E164B9834B17CAEEE"/></P>
<P> 사해 머드를 채취하기 시작합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342E164B9834B47D"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1342E164B9834B47DB406"/></P>
<P> 외국인들은 신났군요..전 열심히 호텔방에서 쓰라고 담아주고...</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342E164B9834B67E"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4342E164B9834B67E5374"/></P>
<P> 이제 저도 누워봅니다.무릎 깊이에서도 둥둥 뜹니다.진짜 둥둥....</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342E164B9834B97F"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8342E164B9834B97F70F5"/></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342E164B9834BC80"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7342E164B9834BC80DBAF"/></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342E164B9834BE8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20342E164B9834BE81DE50"/></P>
<P> 저도 피부관리좀 했습니다.ㅎㅎ</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42E164B9834C182"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2342E164B9834C1820E59"/></P>
<P> 이곳은 골고다 언덕에 지은 유일신 교회내부인데 천정을 뚫어 놓은것이 </P>
<P>로마에 있는 판테온 (만신전)신전과 흡사합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342E164B9834C183"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80" hspace="1" width="480" vspace="1" border="0" id="A_13342E164B9834C183D751"/></P>
<P> 예루살렘 거리에서 발견한 짝퉁 티셔츠들..."Gun's & Moses"...^^</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342E164B9834C184"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80" hspace="1" width="480" vspace="1" border="0" id="A_14342E164B9834C184E294"/></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342E164B9834C285"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80" hspace="1" width="480" vspace="1" border="0" id="A_16342E164B9834C285FEFA"/></P>
<P> 이밖에 통곡의 벽(western wall)을 갔었는데 사진기 배터리가 방전되는바람에 </P>
<P>사진에 담을 수 는 없었습니다.전체적인 느낌은 기독교인이라면 꼭 가봐야될곳이고</P>
<P>중동 문제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강추 합니다.젊은이에겐 사해가 색다른 경험이될것입니다...</P>
<P>물가도 비싼편이고(버거킹 와퍼세트...10불)같은 값이면 로마 추천합니다.^^</P>
<!-- -->
]]>
첫댓글 혼자 좋긴했네요...다시한번 느끼지만..다시태어나면 뱅기조
사할겁니다..댄장
실에서 엉치뼈아프게 사진만보고있으니..통곡의사무실입니다..
이카루스님,다시태어나면 알바트로스로 태어나는건 어떻습니까?^^훨훨 내가 가고싶은곳이면 어디든 갈 수 있는...저도 5년만에 돈내고 투어라는거 해본겁니다.^^
이런 투어라면 돈이 아깝겠습니까
여권버리고 살겠습니다..
거의 비슷한데 결정적으로... 대개 나라와 권세와.... 그 문구가 없네요^^ 둥둥 떠있는 사해모습도 재미납니다~
마지막 두줄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랍니다.^^
무교신자라서 도입부는 패쑤~~~사해엔 정말로 들어갔다 오셨군요^^ 로마는 로마대로 좋구, 사해가 있는 예루살렘은 예루살렘대로 좋군요. 시차적응 중이신가요?^^
어제와서 적응은 다 됐습니다.^^잉카트레일님 잘 지내시죠?
약합니다. 1편에 나왔던.. 꽃밭 사진과 비슷한 느낌을 원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제가 수줍음을 많이 타서 더이상 없습니다.ㅜ.ㅜ
저도..뱅기 타고..마구마구...날아 댕겨고 싶습니다~~^^
피곤하기만 하고 안좋은점도 많습니다.
쉽게 가보기 힘든 곳이라니 유난히 눈에 들어오네요. 피부 좀 고와지셨나요^^
머드팩하고 오래있어야하는데 바로 씻고와서인지 별차이가 없었습니다.^^
2년전에 제가 다녀온길~~다시보니 새롭습니다..
그러셨군요..성지순례 다녀오셨나봅니다.뜻깊은 여행이었으리라 생각듭니다.
정말 둥둥이군여 ㅎ
깊은곳에가면 수직으로 서있어도 뜹니다.손으로 살살 균형만 잡으면요.^^그러나 사해물이 눈에들어가면 눈을 뜰수가 없으니 조심해야합니다.
여행의
거움과 사해머드로 피부관리하셔서 더 젊어지셨겠네요
^^
젊어지고싶어 얼마전 점뺐는데 다시 검게됐습니다.ㅜ.ㅜ 사해머드팩으로 좀 젊어졌으면 좋았으련만...현실은...ㅎㅎㅎ
사해 물은 얼마나짤지... 궁금하네요^^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면....?
일반 바닷물의 10배 염도라고 합니다.그래서 생명체가 살지않게되어 붙여진 이름이구요.눈에 보이지않는 소금 결정이 이미 형성되어있어 물이 들어갔을때 문을 비비면 망막에 손상을 준다고 하더군요.빨리 물로 씻어내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