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의 부산 `불패신화`

부산 시민 100명 중 1명은 포스코건설이 지은 `더샵`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건설이 현재까지 부산에서 공급한 아파트는 10개 단지에 총 1만936가구다.
한 가구 당 평균 3명의 가족이 거주한다고 가정하면, `더샵`아파트에 사는 부산 시민은 3만2천808명이다.
이는 부산 시민(9월말 기준 부산 인구 357만6천185명) 100명 중 1명이 `더샵`에 살고 있는 것과 같다.
포스코건설 `더샵` 아파트는 분양 성공과 가격 상승을 주도하며 부산의 인기 아파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의 `더샵` 아파트 인기는 △높은 브랜드 인지도 △우수한 상품성 △지속적인 성공분양에 대한 신뢰도다.
계획도시인 센텀시티가 부산 내 인기 주거지로 거듭날 수 있었던 `더샵 센텀스타`와 `더샵 센텀파크`부터 최근 분양한 `더샵 파크시티`까지, 포스코건설이 공급한 아파트는 부산에서 불패신화를 쓰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6월 분양한 `더샵 센텀포레`가 최고 191.44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순위 마감한 데 이어, 올해 3월 분양한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도 1순위 최고 2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포스코건설이 센텀시티에 공급한 `더샵 센텀파크`와 `더샵 센텀스타`는 최초 분양가 대비 약 1억~2억5천만원까지 가격이 올랐으며, 마린시티에 공급한 `더샵 아델리스`의 전용 146m²는 최초 분양가 대비 4억5천만원이나 상승했다.
`부산 더샵 파크시티` 박동준 분양 소장은 “타 지역에 비해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와 충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난 부산에서, 포스코건설은 우수한 상품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성공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