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道로서의 空!!!

~~~2006 인터넷방송법문에서~~~ 何以故오 須菩提야 如來가 說第一波羅蜜이 非第一波羅蜜일새 是名第一波羅蜜이니라 또 나오네요 이게. 卽非의 論理이다! 이렇게도 말합니다. 卽非, 곧 즉 아닐비 곧 아니다 이거죠. 비제일바라밀이다 그러니까 波羅蜜無相이야! 第一波羅蜜이다. 여기서 第一波羅蜜. 여기서 (제일바라밀)은 이제 (보시바라밀)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뭐 여기서 굳이 (보시바라밀)이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각자가 무엇을 (제일바라밀)로 하느냐? 뭐 그건 다를 수가 있습니다만은 여기는 이제 (보시바라밀)로 하고, 그 다음엔 布施, 忍辱, 持戒 ... 이렇게 나가니까 그 다음에 (인욕바라밀무상)을 또 이야기하죠. 그 다음에  須菩提야 忍辱波羅蜜을 如來가 說非忍辱波羅蜜일새 是名忍辱波羅蜜이니라 (인욕바라밀)도 마찬가지이다. (인욕바라밀)도 역시 (인욕바라밀)이 아니라 이 이름이 (인욕바라밀)이다. 이렇게 이제 第一波羅蜜과 忍辱波羅蜜의 無相! 그 부처만 相이 없는게 아니고 바라밀... 六波羅蜜 전체를 이제  이야기하는데 이제 두가지를 이야기하죠. 그래서 忍辱에 대한 이야기는 뒤에 그 다음에 이어집니다.  당신께서 어떻게 忍辱을 했는가? 인욕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사연들을 주~욱 이제 이야기들을 하게 되죠.  오늘 금강경 강의는 (제일바라밀)이 (제일바라밀)이 아니고 이 이름이 (제일바라밀)이다. (인욕바라밀)이 (인욕바라밀)이 아니고 이 이름이 (인욕바라밀)이다. 아주 근사한 내용입니다. 이걸 깊이 새기시고 // 30여회나 이런 표현을 하셨을때는  // 모든 존재의 空性, 無, 空性!!! 여기에 대한 그런 그 부처님의 깨달음이  얼마나  철두철미한가? 또 그것은 그냥 空이 아니라 中道로서의 空이다 라고 하는 그런 그 의미입니다. 오늘 금강경공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반야심경에서도  시제법공상 --->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 즉 三不을 예기했는데        이것도  空 = 中道를 말하는 것 같아요 (아수라 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