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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전상고삼삼회 원문보기 글쓴이: 삼보 송등환
난초이야기 | ||||||||||||||||||||||||||||||||||||||||||||||||||||||||||||||||||||||||||||||||||||||||||||||||||||
Ⅰ. 蘭이란
우리는 가까운 사람이 승진을 하거나 영전을 하였을 때, 선물 난초를 보낸다. 난보다 더 아름답고, 귀하고 비싼 물건들이 많은데도 난초를 보낸다.
난초를 기르면 집안에 상서롭지 못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막아주며, 잎을 다려 마시면 노화현상이 없어진다 하여 난초 그림을 집안에 걸어두어 벽사(辟邪)를 염원하였다. 辟邪 : 사악한 것을 쫒음
또한 밤에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여 주므로 공부하는 선비의 책상에 자리를 잡았다.
난초에 대한 이러한 생각은 중국의 유교문화에 의한 정신적인 가치에서 나왔다. 이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유교문화권인 나라들의 공통적인 가치이다.
[공자가어(孔子家語) 권5 재액(在厄)] 芝蘭生於突林不以無人而不芳, 君子脩道立德不以窮困而變節. “지초(芝草)와 난초가 깊은 산 속에 나서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고 하여 향기롭지 않은 것이 아니다. 사람이 도를 닦는 데도 이와 같아서, 궁하다고 하여도 지절志節을 고치지 아니 하는 것이다.”
또한 군자와 함께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착해져 있지만 스스로는 그 변화를 알지 못한다고 한다. 이는 지초와 난초가 있는 방에 들어가서 오랫동안 머물면 그 향기를 알지 못하지만 이미 난향은 자신의 몸속에 들어온 것과 같은 이치라 한다. 그래서 선비들은 난초를 군자와 동일하게 여겼다 한다.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사군자(四君子)의 하나로서 시인묵객의 사랑을 받아 왔으며 여러 문학작품에서도 은군자(隱君子) ·선비 ·은자(隱者)에 비교하여 그 인격체를 상징하였다. 또한 한시에서는 난조(蘭藻) ·난질(蘭質) ·난궁(蘭宮) 등의 시어(詩語)를 사용하여 난초를 아름다움 ·미인 등의 상징으로 삼기도 하였다.
우리의 재생(再生)신화에 마야고(摩耶姑)신화가 있다. 지리산의 성모신(聖母神) 마야고가 사랑하는 반야(般若)를 위해 옷을 만들었다가, 반야가 쇠별꽃밭으로 가버리자 화가 나서 옷을 갈가리 찢어버렸는데 이 실오라기가 나무에 걸려 풍란이 되었다고 한다.
미녀 ·귀녀(貴女) 및 자손번창과 관련하여, 꿈에 난초를 보면 아들을 낳는다는 속신이 있다. 정몽주의 어머니가 태몽에 난초를 꾸었다고 해서 정몽주의 초명(初名)을 몽란(夢蘭)이라 하였다. 난초를 기르듯이 부정(不淨)을 멀리하고 원만하며 청순하게 딸을 기르면 귀녀가 난다 하였다.
[최치원의 수미전 (일명 쌍녀분)] 紅錦袖紫羅裙 붉은 비단 소매의 여인, 붉은 비단 치마의 여인 坐來蘭麝逼人薰 앉으니 난초향기 사향향기 스미네
서양에서는 난초의 명칭이 그리스어 ‘orchis(睾丸)’에서 유래되었는데, 그 이유는 난초의 덩이뿌리가 마치 고환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1590년대 영국에서 ‘자줏빛 난’은 남근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이었다. 셰익스피어의 《햄릿》에서는 난초를 ‘long purples’라고 하였는데 여기에는 남근의 의미가 숨어 있다.
예로부터 선조들이 귀하게 여긴 꽃이 사군자인 매, 난, 국, 죽이다. 난초는 그중에서도 이와 같이 높은 뜻을 지니고 있기에 승진이나 영전에 보내는 축하의 꽃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승진이나 영전을 한 사람이 신분상승에 따라, 혹시 따라올지도 모를 액운을 쫓아내고, 주위의 환경이 어떻게 바뀌더라도, 그 맡은 자리에서 고고한 향기를 풍기면서 주위 사람들을 덕화시키기를 바란다는 것이 난을 선물하는 이의 마음이다.
난을 선물 받은 사람도 이와같은 뜻을 명심하여 감사와 겸손의 마음으로 축하를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경계하면서 더 큰 발전을 다짐 하는 것이 도리일 것이다.
Ⅱ. 난초! 너는 누구냐?
난초는 외떡잎식물 중에서 가장 진화된 식물군으로,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이 피는 종이 다양한 주요 관엽식물로 애호가가 많다.
세계에 약 700속 2만 5000종이 알려져 있고, 한국 자생종은 39속 84종이다. 양극지방을 제외하고는 전세계에 자라며 특히 열대지방의 운무림(雲霧林)에서 많이 자라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원예상에서는 동양란과 양란(서양란)으로 구별하고 있다.
동양란은 한국·일본·중국에 자생하는 것이며, 보춘화·한란 등의 심비디움속(Cymbidium)과 석곡(石斛) ·풍란(風蘭)을 포함한다.
그 중에서도 보춘화는 동양란의 주종으로 북송 때의《수죽기(脩竹記)》에 일경일화(一莖一花)인 것을 난(蘭)이라 하고 일경구화(一莖九華)인 것을 혜(蕙)라 하였다.
동양란의 재배역사는 중국이 가장 길어, 남송(南宋) 때의 《난보오법(蘭譜奧法)》(1233) 《왕씨난보(王氏蘭譜)》(1247)에 종류·재배법이 상세히 기록된 것으로 보아 10세기경부터 재배 ·감상하였다는 설이 있다.
한국에서는 《삼국유사》 <가락국기>에 허황옥(許黃玉)을 맞이할 때 난초로 만든 마실 것과 난초를 넣고 빚은 술을 대접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재배하기 시작한 것은 고려 말기로 추정하고 있다. 이때부터 난초는 문인화의 소재로 등장해 매화 ·대나무 ·국화와 함께 사군자(四君子)의 하나가 되었다. 현재 난초를 소재로 하여 전하는 가장 오래된 작품으로는 조선 초기 강세황(姜世晃)의 《필란도(筆蘭圖)》를 들 수 있다.
양란은 열대 원산으로 주로 유럽에서 재배되고 육종되어 왔다. 양란의 원산지는 인도 ·오스트레일리아에 걸쳐 동남아시아를 포함하는 열대아시아지역, 멕시코 ·플로리다 ·우루과이 ·파라과이 ·브라질 등의 열대아메리카지역, 남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섬 등이다. 양란의 큰 특색은 품종개량에 의한 다양한 종의 육성이다. 1852년 영국의 J. 도미니가 교배종을 개화(開花)시킨 이래 속간교배(屬間交配)도 시도하여 성공하고 있다.
Ⅲ. 동양란 (카틀레야 /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꽃이나 모습이 양란에 비해서 단아하다. 화분에 심어 잎 ·꽃 ·분과의 조화 등을 감상하는 문인 취미의 극치를 나타낸다. 동양란의 변종은 자연교배로 나타나며 최근에는 인공교배에 의한 품종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1. 보춘화(報春花 : Cymbidium goerngii) 춘란(春蘭)이라고도 하며 한국(남부 ·제주도) ·일본(중부 이서) ·중국 등지의 저산대(低山帶)의 건조한 숲속에 자라는 상록 여러해살이풀이다. 내한성이 강하고 초세가 튼튼하여 가꾸기 쉽다. 이른봄에 향기로운 꽃이 핀다. 꽃의 색은 기본 바탕이 황록색이고 안쪽에 붉은 선이 있으며, 입술 모양의 잎에는 홍자색 U자형 반점이 잇다.
추사 김정희가 “동방무진란(東方無眞蘭)”이라 하였음은 한국에 중국춘란이 자생하지 않음을 아쉬워한 말이다. 한국의 춘란은 남부 ·다도해 ·제주도 등지에 분포하며, 흑산도 자생의 잎이 넓은 춘란을 흑란(黑蘭)이라 하고, 울릉도 자생의 춘란도 잎이 넓으며 울란(鬱蘭)이라 한다.
2. 한란(寒蘭 : C. kanran) 한국(제주도) ·일본(남부) ·중국(남부) ·대만 등지에서 자생하며 품종이 다양하다. 늦가을에서 초봄까지 향기로운 꽃이 핀다. 잎은 힘차게 뻗고 한 꽃줄기에 꽃잎이 옆으로 빳빳한 5~12송이의 꽃이 달린다. 꽃빛깔은 자주 ·붉은색 ·흰색(매우 귀함) ·노란색 등이며 자갈색 줄이 있는 것도 있다.
3. 보세란(報歲蘭:C. sinensis) 흔히 말하는 선물용 난으로, 중국 푸젠성[福建省] ·쓰촨성[四川省]에 자생하며 2월경에 자색의 꽃이 피며 향기가 좋다. 잎은 동양란 중에서 가장 넓으며 웅대한 맛을 풍긴다. 타이완에 자생하는 것을 대만보세란이라 하며, 잎이 길고 뾰족하며 윤기가 나는 점, 꽃빛깔에 변이가 있어 많은 품종이 있다. 광둥성[廣東省] 자생의 보세란을 대명란(大明蘭 : C. s. for. hakuran)이라 한다.
4. 건란(建蘭 : C. ensifolium) 중국 남부의 푸젠성[福建省]에 자생하는 데서 붙은 이름이다. 7~8월에 꽃이 피며 색깔은 담황록색 바탕에 홍자색 선이 있고 향기가 좋다. 잎이 굳고 웅대하여 남성적이어서 웅란(雄蘭)이라고도 한다. 잎끝이 아래로 처지고 여성적인 우아한 맛을 풍기는 품종을 웅란에 대하여 자란(雌蘭:C. e. for. flaccidoior)이라 하며 7~8월에 짙은 향기의 꽃이 핀다.
5. 소심란(素心蘭 : C.gyokashin var. soshin) 중국 푸젠성 ·저장성[浙江省] ·광둥성 ·타이완에 자생하며, 난 중에서 생김새에 품위가 있고 운치가 있다. 티없는 맑은 비취색 꽃이 8~9월에 피며 고상한 향기를 풍긴다. 많은 품종이 있으며 철골소심(鐵骨素心) ·관음(觀音)소심 등이 대표적이다.
6. 한봉란(寒鳳蘭:C. actum) 동남아시아에 널리 자생하며 동아시아에서는 일본(규슈)에 난다고 한다. 잎이 좁고 길며 약간 혁질(革質)이다. 겨울에 자갈색의 줄무늬가 있는 꽃이 피며 한 꽃줄기에 8~12송이가 달린다.
7. 일경구화(一莖九華 : C. fabero) 중국 원산으로 혜란이라고도 하며 꽃대마다 여러 개의 꽃이 피는 종이다. 잎은 가늘고 길며 비스듬히 서는 경향이 있다. 꽃은 중국춘란보다 늦게 피고 향기는 약하며 연한 녹색 바탕에 홍자색 반점이 있다. 꽃잎의 모양에 따라 매판(梅瓣) ·하판(荷瓣) ·수선판(水仙瓣)으로 나누며, 꽃대의 빛깔에 따라 녹경계(綠莖系)와 적경계(赤莖系)로 구분한다.
8. 풍란(風蘭:Neofinetia falcata) 부귀란이라고도 하며 한국(남부 ·제주도) ·일본(중부 이서)에 자생하며 소엽(小葉)풍란이라고도 한다. 햇빛이 잘 드는 숲속의 습기가 많은 나무 ·암벽에 붙어 사는 착생란이다. 자생지의 환경에 따라 잎의 생김새에 변이가 많다. 고려시대에는 방란(芳蘭)이라고도 하였으며 통영(統營)지방 자생종을 감상 가치가 높은 것으로 쳤다. 6~7월에 잎이 겹쳐진 부분의 중간에서 2개의 꽃자루가 나와 자루마다 3~5송이의 흰꽃이 핀다.
9. 나도풍란(Aerides japonicum) 제주도 ·홍도 ·소흑산도 등 한국 남부지방의 상록수림에서 자라며 현재는 멸종된 것으로 최근에 홍도의 동백수림에 복원을 시도하고 있다. 원예상 대엽풍란(大葉風蘭)이라고도 한다. 6∼8월에 녹백색의 꽃이 핀다. 잎은 길이 8∼15cm, 나비 1.5∼2.5cm이다.
10. 석곡(Dendrobium moniliforme) 줄기의 마디가 대나무처럼 생겼기 때문에 죽란이라고도 하며, 늙은 나무의 나무줄기와 바위면에 붙는 상록 여러해살이이다. 높이 10∼30cm로 보통 잎이 떨어진 다음 3년째 마디에 꽃이 핀다. 꽃은 흰색 또는 연한 홍색이다.
Ⅳ. 난초의 재배
동양란은 어느 정도 추위에 강하므로 방안이나 온실 등에서 월동이 가능하지만, 양란은 온실에서 길러야 한다. 춘란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자생란들은 겨울철에 5℃의 저온에서 45일,10℃에서 60일 정도가 경과되어야만 꽃을 피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듬해 정상적인 생육을 할 수 있는 종류도 있다. 동양란의 생육 적온은 23~24℃이며, 겨울철에는 5℃ 이상을 유지시켜 주어야 하고, 여름철에는 30℃ 이상의 고온이 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덴드로비움과 심비디움은 5℃ 이상이면 살 수 있으나 카틀레야 ·파피오페딜룸 ·온시디움은 12℃ 이상, 팔레놉시스와 반다 등은 18℃ 이상이 필요하다. 낮과 밤의 온도차가 크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7~8℃), 직사광선보다 반그늘이 좋으나, 덴드로비움 ·심비디움 및 반다류는 새싹이 자랐을 때 직사광선을 쬐도록 하면 꽃이 잘 달린다.
새싹이 자랄 때는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새싹의 성장이 끝난 휴면기에는 수분을 적게 하는 것이 좋다. 번식은 실생과 분주(分株)로 하며, 전자는 품종개량을 할 때 쓰고 있다. 난초의 종자에는 배젖이 없으므로 난균(蘭菌)이 없으면 싹이 트지 못한다. 따라서 모주(母株)가 자라고 있는 뿌리 근처에 심어서 난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파피오페딜룸 등은 이런 방법을 활용하지만 잡균에 의한 부패를 방지하기 위하여 카틀레야와 덴드로비움 등은 완전히 소독을 한 무균배지(無菌培地)에서 종자가 발아되어 자랄 수 있도록 한다.
분주방법은 꽃이 진 다음 포기를 갈라서 심으며, 덴드로비움은 눈이나 줄기를 잘라서 물이끼 틈에서 뿌리가 내릴 수 있도록 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생장점을 길이 1∼2mm로 잘라서 키우는 조직배양법의 도입으로 많은 개체를 길러내고 있다.
분갈이의 시기는 항상 꽃이 지고 난 직후에 실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한여름과 한겨울을 피하여 4∼5월 또는 10∼11월 중에 한다. 포기를 나누어 번식시키려고 할 때는 5월 상순에 한다. 동양란의 경우 화분에서 뽑아낸 포기의 뿌리를 물에 깨끗이 씻고 썩은 뿌리를 잘라낸다. 분갈이는 분에 올리고 나서 대략 3~4년에 한번 해 주어야 하는데 난의 작황에 따라 알맞은 시기를 정하는 것이 좋다.
포기를 나눌 때는 한 포기에 3∼5개씩 붙여 나누고 숯조각으로 화분 밑을 막아 물이 잘 빠지는 동시에 보수력(保水力)이 좋은 흙에 심는다. 심은 후 충분히 물을 주고 반그늘이며 습기가 많은 곳에 둔다. 화분은 높아야 하고 넓이는 품종과 포기의 크기에 따라 다르며 18∼21cm가 보통이다. 이른봄에는 습기가 많고 남쪽을 향한 바깥에 내놓아 비를 맞히며 햇볕을 쬐도록 한다. 광선이 강할 때는 하루 3∼4시간 노출시키고 물은 화분이 반 정도 말랐을 때 충분히 주도록 하며, 여름에 건조할 때는 하루 2∼3회 잎에만 뿌려 주는 것이 좋다.
거름은 새싹이 왕성하게 자라는 5∼6월과 포기가 충실하게 되는 10∼11월에 2∼3회 썩은 묽게 타서 주고 10월 하순에는 온실로 옮긴다.
난초의 병해에는 곰팡이, 바이러스, 박테리오파지로 인해 나타난다. 병에 걸린 것은 살아남기 어려우므로 소각한다.
Ⅴ. 비료와 활력제
1. 주로 사용하는 비료의 성분을 검색하여 보았습니다. - 무기질비료는 미생물의 도움없이 곧바로 난에 흡수됨 - 유기질비료는 미생물의 도움을 받아 질소,인산,칼륨 등의 원소들의 이온상태로 변화되어야 난에 흡수됨 (단점 : 분내에 가스발생) - 다이나그로 : 각 성분들끼리 화학작용을 일으키지 않게 특수공법으로 유기질과 무기질비료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린 최적의 비료로 판단됨
2. 주로 사용하는 활력제의 성분을 검색하여 보았습니다. - 관주 및 침지를 원칙으로 하나, 칼레이트, 유에스파워는 엽면시비함 - 농약으로 분류한 프리엔은 화아분화, 활력증진, 살균소독의 효과가 있어 활력제로도 분류할 수 있음
3. 식물에 필요한 원소와 역할
- 다량원소는 비료 - 소량원소 및 미량원소는 활력제 - 희석비율 : 난초만을 위한 전용비료나 활력제는 없으므로, 난초에 공급할 때에는 일반작물 기준 권장사용량보다 묽게 사용함
ex) 다이나그로의 경우 비료 100g에 질소7g-인산9g-칼리5g의 성분비를 갖고 있음 희석비율은 (7+9+5=21×100) 2,100배로 희석하여 사용
- 결론적으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비료나 활력제의 대부분이 모든 원소를 함유하고 있지 않은 관계로 애장난의 상태에 따라 각 원소들의 특징을 살펴 시비하는 것이 타당함
4. 작용기재 - 줄기나 잎에는 질소질 비료 - 화아분화나 열매, 과실에는 인산 비료 - 뿌리나 구근에는 칼륨 비료 - 무기질 식재인 난석에는 미생물이 거의 없는 관계로 유기질 비료의 분해가 어려워 유기질 비료를 주어도 난초가 흡수할 수 있는 무기질화가 되지 못하여 영양분의 흡수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유기질 비료가 완전히 발효된 것은 흡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 미량 요소 비료는 많은양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조금만 모자라도 조직을 튼튼하게 하지 못하거나 병해충에 취약할 수 있음 |
첫댓글 아하! 그렇군요. 친구 덕분에 난초공부 많이 합니다.
황금연휴에 낚수는 잘갔다 왔습네까??
연이틀을 바다에서 살았는데 그저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