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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보청천 발원지를 찾아서(단,한번도 무릅을 아끼지 않았던 100대강 마지막편)
배병만 추천 0 조회 835 20.05.29 10:2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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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29 11:56

    첫댓글 멀고도 먼길 걷느라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100대강 끝내니 시원 섭섭하시겠지만 지금 걷고있는 대간길과 또다른 길을 향해 걸으셔야 할듯 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20.05.29 11:58

    진즉에 축하인사 드렸지만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100대강 감이 안오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혼자 계시는 할아버지가 사진에 보기에도
    많이 외로워 보이네요.
    또 다른 길에서도 무탈한 걸음 걸어시길 기원합니다.

  • 20.05.29 12:09

    집을 너무 오래 비우셨습니다
    이제 산에서 방장님을 자주 뵐 수 있겠지요?
    깽이님과 함께 하시는 대간길 마무리 잘 하시구
    클럽 산행 공지도 많이 올려주시길~~^^
    100대강 걸으시느라 고생 하셨고 마무리 하신거 축하드립니다~~♡♡♡

  • 20.05.29 12:31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쉽지않은 아니 할수없을것 같은 그 길을 오랜 시간 마무리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20.05.29 14:07

    산아래 사시는 홀로 사시는 아저씨...
    아껴두신 막걸리 꺼내와 손님 맞는 모습에
    어쩐지 짠~해지며... 사람이 그렇게 좋으신데
    어찌 그곳에 살고 계시려나...
    밥값 대신 내주신 인상 좋은 부부 모습이며..
    100대강 강길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산이고 강이고 역시 사람이네요.
    보청천 모래톱의 아름다움이며~
    더럽다고 계속 더러운 것 아니며
    깨끗하다고 언제까지나 깨끗하지 않은 그 물길~
    용머리 전설 믿습니다~ㅎㅎㅎ
    ㅎㅎㅎ 졸업식노래.. 100대강 강길 졸업~
    음악따라 힘찬 물살~
    해가 뜨고 높이 나는 새~
    방장님 강길 후기들 덕분에
    우리나라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새삼 느껴봅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금수강산~
    우리나라 강의 아버지 배방장님~
    고생많으셨습니다.
    J3클럽 분들 후원 및 지원에 머리가 숙여지며...

  • 20.05.29 16:23

    시간,열정..
    시원섭섭하겠습니다 뭔가 이루고나면 공허함이라고 하나요..
    또다른 분야에 선구자가 되어 좋은자료, 좋은기록이
    뒤에 하시는분들한테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20.05.29 17:47

    다시한번 더 100대강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방장님께서 걷고 계시는 곳 몆곳을 반짝 찾아보고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아무도 안보면 위험하고 지루한곳은 살짝 띵겨먹어도 되는데
    오래전에 정맥 기맥할때
    방장님의 시그널중 띵겨먹지말자 라는 시그널을 많이 보았는데
    나 같으면 이번 구간도
    강 안건너고 편안한 도로 로 갈건데 고집이신지 꼭 그렇게 해야 하는지
    저는 방장님의 생각을 이해 못하고 있으면서도 이해를 해봅니다 ㅎ
    3년 몆개월만에 끝낸 전국
    동남서북 종주 다 끝내시고
    남한땅 안에있는 큰강 작은강 이런 저런 천 등 다 하셨으니 시원하시겠습니다
    바라옵건데 전체의 후기는 다 읽어 보지 못하였으니
    다 읽어 볼수있도록 책으로

  • 20.05.29 17:48

    펴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어려운 걸움 하실때 못도와 드려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 20.05.29 17:59

    먼길 돌아 돌아 이제 다시 산으로 드시고 계시죠~저때 겨울은 벗어난듯했는데 벌써 봄은 지나고 여름이 오고있네요 시간이 참 빨리 가네요^^방장님 강길걷느라 많은 고생과 행복을 얻으셨으니 이제 또다른 행복의 길로 들어서시겠네요~^^앞으로도 응원합니다~^^

  • 20.05.29 22:46

    고생많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몸좀 추서리시고 좋은날 좋은시간 만들어서 한잔 올리지요.

  • 20.05.30 11:38

    이리보아도 시골의 정겨움과 방장님의 100대강완주의 환희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앞으로 누가 뒤를이어서 계속이어가겠죠 선구자의 모습은 위대한거죠
    앞으로로 멋진새로운길을 이어가시겠죠.
    수고하셨습니다.

  • 20.06.01 18:45

    소주병,캔맥주 양은냄비에 깡냉이인가요?
    울엄니랑 연배가 비슷하게 보이시는데..
    노인들은 젊은것들 어린것들하고 어울려 사셔야 쫌 더 오래 사시는데..
    싸가지 없는 젊은것들은 지 새끼 멕여 살리는데만 눈깔이가 벌개서 설치다가
    돌아가시고 나서 지혼자 세상 둘도 없는 효자인척 하고 퍼질러 없드려 웁니다...
    .............
    저 사진 한장이 겁나 서글퍼 집니다.

    지는 강행기 다 올리신줄 알았는데 남아 있었네요..
    날은 금방 금방 갑니다. 해논것도 없는데..

    참으로 긴걸음.. 그속에 담긴 속을..
    방방곡곡 댕기시면서 몇명쯤 만나셨을라나?
    알프스 운영자님 말씀대로 잘 엮어서 세상에 보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잘난척 하는 사람들이 하 많은 동네라서..
    별반 감흥을 끄적이는 이들도 없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산도 못 타는기 뭐 할말이~ㅋㅋ

    암튼 다시 한번 큰 발자취를 남기심을 축하 드리고 ..
    쪼매 남은 대간길 깽이님 잘 데불고 마무리 잘 하셔유~~

  • 20.06.02 08:50

    음.....뭐라 할말이 읍네요.
    오랜시간...머나먼 길....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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