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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어,
낚시라는 시를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뜻이 깊어 보입니다. 바다에선 대어가 최고라도 결국 생사의 여탈권을 쥔 낚시꾼이 최상위 포식자군요. 후곡교수님의 글은 늘 직설적이고 강직한데 오늘 시는 강인하긴한데 유독 은유적인 면이 두드러 집니다.
글도 좋고 대어를 구경하고 갑니다.
눈에 구더기가 먼저 들어옵니다...통통한 것이 웬만해선 유혹에서 벗어나기 힘들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