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아니까, 저희가 회장단 할께요~
지난 9월 5일 전주기린초등학교 회장단을 선출하는 선거가 강당에서 열렸다.
회장단은 회장, 6학년 남자부회장, 6학년 여자부회장, 5학년 남자부회장, 5학년 여자부회장으로 구성되며 총 5명의 임원을 뽑았다.
투표를 할 자격은 4학년부터 6학년에게 주어지는데 선거를 하기 3일전부터 선거운동을 진행하였다.
소견발표, 선거운동들을 많이 한 끝에 회장과 부회장들이 당선되었다.
회장으로 이장미(6학년)가 당선이 되었다.
6학년 남부회장은 송민서, 6학년 여부회장은 유민주가 당선되었다.
그리고 5학년 남부회장은 손민철, 5학년 여부회장은 임정선이 당선되었다.
회장이 된 이장미 학생은
"전교회장이란 자리는 막중한 자리이므로 이번학기에 보람을 느끼고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을 솔선수범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6학년 여부회장 유민주 학생의 당선소감을 들어보자면
"우선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제가 당선이 되었으니 저를 뽑아준 후배들, 친구들에게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 회장을 도와서 임원역활 잘할께요."
라고 대답해 주었다.
앞으로 전교어린이회 회장단으로 활동이 잘 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