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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나우가 목욕갔다오고나서 아홉시가 넘었는데도<br />한바탕, 저에게 요가교실을 열어주셨어요..<br />기쁘게 체험했어요<br /><br />요가 몇번 체험해봤지만<br />제일 편하고 친절한 샘이란 생각에<br />1시간의 시간이 후딱 지나갔어요<br />중간중간 졸립단 생각에 그만하고싶기도 했지만<br />다 마치고나니 몸이 아주 이완되고 편했습니다<br /><br />동작들도 어렵지않고 하기쉬운 것들을 딱딱 골라주시고..<br />편하게 잘 흐르는 에너지..<br />이 요가교실 참여하시는 분들이 넘 부럽네요<br />오늘 배운 동작들 기억해서 해봐야겠다는 결정 해봅니다<br /><br />마지막에 나우가 얼굴, 목을 맛사지해주셨어요<br />오늘 아침 따뜻한 사랑의 꽃가루 뿌렸었는데..<br />오늘 여러 사랑의 경험하며,<br />마지막 밤시간까지 이런 따뜻한 사랑을 받는구나<br />뭉클했습니다<br /><br />방금 나우가 옆에서 이런 글 올리지마라<br />요가교실 사람넘친다 더이상 못받는다 얘기에<br />다들 깔깔깔..<br />넘 즐거운 코스 둘째날이 이렇게 지나가고 있습니다<br /><br />따뜻하고 기쁘고 뭉클합니다!<br />나우 고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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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좋은것소개
나우의 요가교실 체험하다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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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8
17.03.11 22:5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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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럽~~~^^에너자이저나우가또님들위해서
그현장에 함께한 1인!
유쾌함과 사랑이 가득한
요가교실!
고맙습니다!
요가에오고싶습니다
겔정~며추에 한번씩이라도온다
요가 인원이 다찻다고 얘기하신것이 사실이고요
요가교실이 따로 열려도 좋을 학교공간이 생길것에 기대되며 설렙니다
아이고~ 사랑스런 내새끼(?)들~
내가 조종하는 대로 잘 놀고들 있네요~
누구의 사랑이 큰지 궁금합니다 ㅎ
조화로운 나눔 두님께 감사합니다
기쁘고 벅차네요
나눠주시니 사랑이 흐릅니다
따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