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테츠 특급형 전동차 21000계(어번라이너 플러스/표준궤)
[미수집 편성] UL07 편성 / Last Update 241115
1. 제원
데뷔 - 1988년 3월 18일
길이/폭/높이 - 20500(선두차 21200) / 2800 / 3758.9
편성 - 6량편성(6M) / 8량편성(8M)
영업최고속도 - 130km/h
설계최고속도 - 170km/h
가속도 - 2.5km/h/s
궤간 - 1435mm
전기방식 - 직류 1.5kV
주전동기 - 직류직권전동기 MB-3302-A(125kW)
편성출력 - 125kW * 4 * 6량 = 3,000kW(6량편성시)
기어비 - 3.81
제어장치 - 저항제어방식(미츠비시 ABFM-168-15MDH)
대차 - 슈릴렌식 볼스터 에어스프링대차 KD-97
브레이크방식 - HSC-D 발전브레이크 병용 전자직통브레이크(억속)
신호장치 - 긴테츠형 ATS, ATS-SP
수상경력 - 제32회(1989) 블루리본상 수상차량
긴테츠 21000계 특급형 전동차는 <어번 라이너 플러스>라는 애칭을 가진 전동차로, 주로 나고야~오사카난바 구간의 논스톱 특급용 차량으로 제조된 긴테츠의 간판차량이다. 1988년 1월에 3편성 18량이 먼저 제작되었으며, 1일 6왕복 체제로 1988년 3월 18일에 영업운전을 개시했다. 그 이후에 증비를 거듭하여, 1990년 메이한 논스톱특급의 전 열차가 이 모델로 교체된다. 계속 승객이 늘어나 중간차를 증비하여 8량편성도 등장하였다. 기본적으로 메이한특급으로 운용되며, 오사카난바~긴테츠나라 / 나고야~이세시마 방면의 일부 특급에도 사용되고 있다.
이 차량은 메이한 논스톱 특급의 점유율 확대를 위하여, 철도차량의 상식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승객 위주의 거주공간을 갖추어, 종래의 긴테츠 특급과 큰 차이를 가진 차량으로 등장하였다. 이 차량에서 구체화된 차량 디자인과 컨셉은, 이후의 긴테츠 특급 뿐만 아니라, 타사의 차량에도 커다란 영향을 끼친 계기가 되었다. 그래서 1988년 굿디자인상, 일본우수상품/서비스상, 1989년 블루리본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다. 전산기호는 UL이며, 2량 증비편성은 UB를 사용한다. 1990년까지 총 11편성 66량, 증비편성 3편성 6량으로 72량 체제가 되었다.
디럭스시트 / 레귤러시트의 2개 객실 등급이 있으며, 원래는 어번라이너로 데뷔했으나, 2003년부터 신형모델 21020계(어번라이너 넥스트)와 좌석 및 서비스를 통일하는 과정에서 전 차량 리뉴얼을 거쳐 <어번라이너 플러스>로 업그레이드되었다. 디럭스 카는 전동 리클라이닝 시트로 업그레이드되었고, 일반차량도 좌면과 배면이 같이 연동되는 리클라이닝 방식의 <유리카고 시트>를 탑재하였다.
2020년 3월 긴테츠의 새로운 메이한 갑특급 <히노토리> 80000계가 운행을 개시한 이후 그동안 운행되었던 갑특급에서 은퇴하게 되었으며, 을특급이나 일반 범용특급으로 격하되었다. 현재는 나고야~오사카난바 을특급 17왕복, 나고야~카시코지마 을특급 8.5왕복, 그 외 긴테츠나라 방면 특급으로도 운용중이다.
2. 운행노선
긴테츠 나고야선/오사카선/난바선 직통특급 <어번라이너 플러스>(오사카난바~긴테츠나고야)
3. 차량기지 / 편성표
*2량 증결편성(단독운행하지 않음)
긴키일본철도 토미요시검차구 소속.
UL01~UL11편성 6량편성 11편성 66량,
UB01~UB03편성(증결용 중간차량편성) 2량편성 3편성 6량.
총 72량 운용.
4. 회원 투고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