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해여진지 48시간도 안되었는데 다시 보고싶은 이유는 무엇 일까요?
여러가지 아유가 있겠지만 채고마당 회원님들의 순수한 마음과
처음보는 회원도 가족같이 대하는 회원님들의 따뜻한 열정이겠지요.
자기일외에는 관심이 없는 현대에서 인정이 넘치는 훈훈한 동아리의 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이동행사에 수고하신 채회장님, 이름을 모르는 계장님, 갈비를 제공하신 사장님,
준비해주신 여성분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림니다.
저의 추모글과 추모시를 읽어주신 회원님들 특히 가슴에 와닫는 느낌을 적어주신 고르비님, 여린님,
연파님, 구연식님, 채창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욱 좋은 글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특히 고르비님은 끝까지 저의 목적지까지 태워주셔서 너무나 고마웠는데
전화번호를 몰라서 감사의 말씀도 전하지 못하였습니다.
채고마당 회원님들 다시 만날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2009. 6. 8. 18 : 30. 덕산 올림
첫댓글 글 내용과 제목이 맞지를 않네요...
여러가지로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