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삼가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갑자기 닥친 여러가지 일들로 인하여 경황이 없어 카페에 글도 이제야 올립니다.
지난 1월 17일, 저희 부친 정태우 장군의 별세에 보내주신 정성에 힘입어 장례를 무사히 치루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먼길 마다않고 찾아오시어 조문과 따뜻한 위로의 말씀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희 아버지 발인날까지 찾아와주신분들 또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상중에 경황이 없어 미쳐 헤아리지 못했던 부분들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하여 주시고,
이번에 베풀어 주신 은혜를 잊지않고 마음속 깊이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것이 도리이나 서면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무례를 너그러운 마음으로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26일 제가 알고있는 연락처에는 모두 감사의 문자를 드렸으나
제가 미쳐 연락처를 알지 못해 연락 드리지 못한부분 또한번 너그러운 마음으로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3사 16기 10중대 아버님들, 건강과 평안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013년 1월 29일 정대용 拜上
첫댓글 힘내라 그리고 함께한다
기운내시고 어머님 잘 위로해 드리게!!!!!!!!!!!!! 정대용!!!!!!!!!!!! 힘!!!!!!!!!!!!!!!
독거미회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