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3월3일 09시50분 장산설경 - 놀람편(1)

[kuarong]

◆ 기적같은 일이 펼쳐진, 그때 그곳의 장산 설경은 황홀한 별천지 ..... 기상케스터와 동물들도 즐거워했다. 장산님!

장산 억새의 설경을 담아드립니다. 내리는 봄눈의 깨끗함에 새삼 다름의 세상있음도 알게합니다.

[kuarong]

삼월에 내린 눈 이렇게 황홀함 안겨주는지 미쳐 몰랐습니다.
아무도 오지 않은 곳에 내린 눈이라서 추위 긴 이월이라서 그런가
천지는 조용하고 작은 새 무리지어 쫒기듯 나니 다른 세상이다
아 ~ 아! 청정지역 장산이 새로운 세상 흰 세상이 되었다고
놀란 짱끼 큰 고함 울음이 사방 울려 깨끗함 절정에 이른다.
- 2월3일 장산습지에서 반딧불이가 -

[박숙현]

참 놀랍다.장산에 이런 놀라운 풍경이 펼쳐진다는 사실 한마디로 장관이다.

[미네르바]

꽃피는 3월 부산에 눈이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