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복지단체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가 ‘Saving Lives’ (생명 살리기)일환으로 전 세계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인 헌혈하나둘운동을 개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전지역에서도 1일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운동본부 회원 1000여 명이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서 헌혈하나둘운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헌혈행사는 오전 10시 김태광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
김찬술 대전시의회의원, 김연수 중구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병원 및
지자체 관계자들이 개회식에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태광 원장은 “이 세상에 사랑하는 방법이 많이 있지만
내 몸과 마음을 나눠서 사랑하는 방법은 헌혈이 유일하다”며 “해마다 잊지 않고
생명 살리는 헌혈에 동참하는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서는 헌혈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헌혈 기록카드 작성, 혈압과 맥박 측정에 필요한 장소 마련 등을 비롯해 헌혈을 마친 이들을 위한 휴식 공간 제공 및 음료와 다과 등을 준비해 헌혈에 동참한 회원들을 배려했다. 이날 헌혈은 혈액원에서 지원한 헌혈차량 3대에서 진행했습니다.
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회원인 김정현(여·43) 씨는 “타인의 생명을 살리는데 작은 보탬이 되어 매우 기쁘다.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동참하여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와 공동체의식을 확산하는 촉매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전서도 [장길자 회장님]위러브유‘제181회 전세계 헌혈하나둘운동’실시
https://blog.naver.com/woman0911/221576035322
첫댓글 헌혈은 "내 몸과 마음을 나누는 일~~" 헌혈을 하는 것이 정말 멋진 일이었네요~~
위러브유와 멋진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