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바위 755m 경남 산청
산줄기 : 백두대간
들머리 : 함양군 휴천면 운서리, 동강리 평촌마을,
금서면 오봉리 오봉마을
위치 : 경남 산청군 금서면 방곡리
높이 : 755m
야산 755m 능선에 있는 이 바위탑은 5개의 정육면체 바위로 이뤄져 추정 무게만 100t,높이 12.7m,
둘레가 12.4m나 된다. 산비탈 경사가 60도나 되는 곳에 서 있는 5개 돌덩이는 25도 각도로 곧 기울
어질 듯 아슬아슬한 모습이다.
등산로에서 한참 벗어나 있어 그 동안 인근 마을 주민들만 존재를 알다가 최근에야 모습이 공개됐다.
하지만 자연석인지 아니면 토속신앙을 위해 만든 인공탑인지 알려지지 않으며,언제 만든 것인지
산청군에도 기록이 없다.
다만 마고할미라는 거인이 5개 바위로 공기돌 놀이를 한 뒤 떠나 ‘공개바위’로 불렀다는 전설이 있을
뿐이어서 지역 주민들도 이 바위탑을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로 여기고 있다.
산청군청 예술담당 이무현 주사는 “사람이 쌓았다기엔 너무 거대하고 자연이 만들었다기엔 형상이
너무 신비스럽다”며 “전문가 등의 현장 확인 결과 지룃대로 바위를 이동시킬 수 없을 만큼 가파른
지점에 있어 자연풍화작용으로 돌탑이 형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산행코스
*송대에서 선녀굴-함양독바위 갔다가 가는...
*오봉리에서 베틀재로 갔다가 가는...
*방곡리에서 임도를 따라 가는 코스.
#공개바위
오르는 쪽인 오른쪽에서 보면 바위 위에 둥근 공모양의 바위가 4개로 보인다.
그러나 반대쪽에서 보면 5개 모두 보인다. 공개바위는 이탈리아의 중부의 도시 피사에 있는
성당의 종탑인 원형형 탑을 연상시킨다. 세계7대 불가사의 하나로 꼽히기도하는 유명한 피사
의 사탑과 비교해 보는 공개 바위는 너무나 신비롭다 정육면체 바위로 이뤄져 추정무게 100t, 높이 12.7m, 둘레가 12.4m나 되는 것이 산비탈 경
사도 가 60도나 되는곳에 서 있는 5개의 돌 덩어리는 25도 각도로 곧 기울러질 듯 아슬아슬한
모습으로 서 있다.
주능선에서 약 50m 내려와 있어 그동안 인근주민들만 존재를 알리다가 최근에야 모습이 공개
되었다. 하지만 자연석인지 아니면 토속신앙을 위해 만든 인공 탑인지 알려지지 않으며 언제
만든 것인지 산청군에도 기록이 없다. 다만 마고할미라는 거인이 5개의 바위로 공기돌 놀이를
한 뒤 떠나 “공개바위”로 불렸다는 전설이 있을 뿐이여서 지역주민들도 이 탑을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로 여기고 있다.
“사람이 쌓았다 기엔 너무 거대하고 자연이 만들었다 기엔 형상이 너무 신비스럽다”
전문가 등의 현장 확인 결과 지룃대로 바위를 이동 시킬 수 없을 만큼 가파른 지점에 있어 자연
풍화 작용으로 돌탑이 형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또 최근에 공개되었다고 공개바위라고 하는데 이 고장 주민들은 이 바위가 문화재로 등록되어야
한다고 하고 있으며 또 곧 지정 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다.
그래서 이곳 주민들은 친절히 안내해 주고 있고 표시판도 잘 부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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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벗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