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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o 베트남!
 
 
 
카페 게시글
‥‥【타국○여행기】 베트남 여행- 무엇이든 요령껏 깎아야..
코코 추천 0 조회 884 05.10.31 22:3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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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0.30 16:42

    첫댓글 최근 현지인들도 너무 비싸게 부르는게 아닌가 하여 처음부터 20%정도만 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과일이나 재래시장에서 사는 물건들은 더 깍을 수 있지만 신발, 의류, 모자, 시계등의 공산품은 50%이상 깍지 못합니다. 너무 지나친 할인은 하지 마십시오..

  • 05.10.30 20:03

    태클은 아니고요^^~ 깍는 다고 능사는 아닙니다,여행 하시면서 5,000~10,000동(300원~800원)장난으로 지나치게 깍는 분들도 많은데 그 사람들에게은 생존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 05.10.31 22:11

    맞습니다.정확한 정보를 알려주셔야지 이곳 회원님들이 참조하시죠.이곳 사람들이 특징이 또 하나 있습니다.예를 들어 님같이 가격을 그렇게 깍아서 흥정을 하면 우리한국사람같이 하나라두 더 팔려고 달려드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에 대다수 이곳 베트남사람은 안 팔아 버립니다.아주 묘한 기질이 있어요.일종의 자존심이죠

  • 05.10.31 22:21

    이곳에 생식품(야채,과일.쌀)은 한국에 5분의1가격인데 문제는 그것을 사가지고 매일 집에서 해먹을수도 없는거죠. 그리고 이곳의 특이한 쏘스와 향료때문에 매일 이곳 음식을 먹을수도 없는거구요.그리고 공산품가격은 거의 한국의 80%로 까지 육박한다는(특별이 싼 면티나 의류제외) 사실은 와 보시면 압니다,콜라5000동

  • 작성자 05.10.31 22:36

    50%쯤에서 출발한다고 물건 안파는 경우는 한달가까이 체류하면서 거의 경험하지 못한 사항이고, 만약 50%제시해서 안판다고 하면 아- 내가 무리하게 깎았나 하는 생각을하고 다른가게에서는 30%선을 시작점으로 한다든지하는 것이 현지 실정을 모르는 우리 여행자들의 요령입니다. 반드시 깎으십시오.

  • 05.11.01 19:52

    그렇게 까지 해서 몇 푼 깍는 것 보다는 하나 라도 더 보고 느끼며 삶의 양식을 섭취하는 것이 지금 몇 천원 깍는 것 보다는 훨~~보람이 있를 듯 판단은 회원님들의 몫......

  • 05.11.10 22:42

    제가 베트남 여행할때는요.. 어디 나갈때 호텔의 친절해 보이는 직원에게 늘 가격을 물어본다음에 움직였습니다. 사고싶은 물건이 있을때도... 주위에 다른 베트남 사람들한테(장사꾼 말고 일반인) 저거 가격이 얼마쯤 하냐고 물어본 다음 물건을 구입했죠. 장사꾼 말고는 거짓말 잘 안합디다... ^^

  • 05.11.12 14:29

    깎든 않깎든, 가격은 여러가게에 물어보세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가격은 내려가더군요. 다만 죽기살기로 물건값 흥정을 하는 것은 비추. 사실 여행중에 약간의 바가지는 오히려 재미 요소가 아닐까요???

  • 05.11.12 14:31

    황당한 가격 부르고 사면 좋고 않사면 말고 하는식으로 하는 가게도 꽤 있읍니다. 필히 몇군데에 가격 체크를 하고 사십시오. 아니면 큰 바가지 씁니다. (돈도 돈이지만 기분이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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