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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감옥에서 생각한 일
동경지구 화동회 때 말씀
1967.6.16
(질문) "황산 암모늄 공장입니다 만. 황산 암모늄을 옮기는 일을했다는 것입니다 만, 그 때의 일을."
그런 이야기를 하면 모두 심각하게 될 거야. 너무 긴장한다고. 그런 이야기를 하면, 많이 있구나. 모든 눈물 겨운 내용이야. 그런 시기가 선생님은 정말 필요한 시기였다고 생각 하네. 선생님 자신으로도 그런 시기가 참으로 필요했고, 너희들에게도 참으로 필요해.
책임을 가진 사람이 한꺼번에 얻어 맞는 것은 만민이 천 번 얻어 맞는 입장을 탈출할 조건이 돼. 그런 것이 있어, 심정적으로 마음이 아파. 그래서 하나님은 그 때의 분한 마음은 항상 남아 있기 때문에 반대한 사람들보다 너희들은 귀한 입장에 서 있단다. 역사를 넘어, 선생님의 그 시대의 친구가 되었다는 입장에 서게 돼. 선생님이 그런 기간을 가지고 있었기에 너희들이 그런 조건을 통해 그 역사 이전의, 너희들이 모르는 시대의 선생님의 친구가 됐다는 조건을 하나님 앞에 세울 수 있어. 만약 그런 조건이 없었다면 그렇게 할 수 없을 것이야. 그런 것을 듣고 그것을 알고 눈물 짓는 시간이 말이야. 그것을 조금 이야기할까? ("예").
선생님은 감옥에 들어간 횟수가 상당히 많아. 그래서 그런 방면에서 전문가야. 그런 밑바닥 세계를 잘 알고 있다고. 그런 비참한 계급의 인간의 실상을 잘 알고 있다고. 그래서 선생님은 강도든지 다양한 범죄자들과 함께 생활했어. 숙식을 함께 했는데 가장 불쌍한 장면은 어떤 장면인가 하면 최고형을 받은 사람 사형 선고를 받은 그러한 사람들이 한 감방에 있었던 거야. 저런 사람들의 마음을 잊을 수 없네.
만약 그들에게 살 수 있다는 방법이 있다면 어떤 방법이나 편법이라도 말해 준다고.
살길이 있고,이를 위해 명령 받을 수 있으면, 세상에서 성사시킬 수 없는 것은 없어. 그들에게 이름을 불리는 시간이야말로 비참한 입장이 없어. 한번 호출되면 최후가 되는 예가 많아. 그래서 자신의 이름을 불리면 놀래지. 그래서 남몰래 깊은 한숨을 쉬어. 그런 걸 생각하면, 선생님은 이런 것을 생각했었지. 만약 물이 넘치는 정도로 가득 물을 (그릇에) 부어 "이를 이마에 올려 놓고 물 한 방울도 떨어뜨리지 않고 도쿄의 거리를 돌면 용서해 준다"고 말한다면, 그것도 가능할 것이야. 무슨 말인지 알아? 그 기분이 너희들 알아? 만약 살 길이 있다면 그 이상도 할 수 있어. 그래서 생명에 대한 애착에서 자면서도 한숨 숴.
그런 현상을 보았을 때 말이야, 선생님은 그들과 좀 비교해 보았다네. 나는 더욱 더 하나님에게 봉공해야 한다고.
그와 같은 진지한 입장에 서서 하나님의 뜻에 목숨을 아끼는 마음 이상의 마음에서 하나님께 충성을 드린 적이 있는가? 그 것에는 자신이 없었다네. 그래서 그들을 통해 선생님이 기도한 적이 있어. "나는 그들 이상의 마음을 갖고 싶어." 하지만 나는 아직 그 입장에 서 있지 않기 때문에, 모르겠어.그러나, 그러한 입장에 섰더라면, 나로서는, 죽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가 될 수 없죠. 그 자리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위로해 드릴 수 있는지가 문제야. 그런 것을 생각 했단다. 그래서 죽을 입장에서 하나님께 구원을 청하지 않아. 오히려 하나님께 위로를 어떻게 해 드릴 수 있는가라는 것이 문제야. 그런 것을 생각했어. 그래서 괴로운 입장에 서면 하나님은 그 괴로움을 알 수밖에 없어. 사랑하면 할수록 그 사람의 가슴 통증을 알고 있어. 반면 자식으로서 효도해야 할 입장에 있는 자가 "아, 하나님, 구원해 주세요. 이런 입장에서 해방시켜 주시오"라는 기도야말로 불효한 사람이야. 그래서 그런 입장에서 하나님을 위로해 드릴 수 있는 효자가 되고 싶어. 그래서 선생님은 그런 입장에 서도 기도하지 않아. 기도를 하지 않도록 결심하지 않으면 그 기준을 가지고 걸어왔어. 그런 진지한 기준을 너희들은 상상할 수도 없단다. 그런 것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단다. (번역 : LoveTP)
興南監獄で考えたこと
東京地区和動会における御言
1967年6月16日
(質問)「硫安工場ですがね。硫安を運ぶ仕事をなされたということですが、その時のことを」。
そういう話をしたら、みんな真剣になるよ。あまりに緊張する。そういう話をしたら、たくさんあるんだね。すべてが涙ぐましい内容だ。そういう時期が先生には、実に必要な時期であったと思うんだね。先生自身としても、そのような時期が実に必要だ。君たち自身においても、実に必要だ。
責任を持った人が一遍殴られるのは、万民が千遍殴られる立場を逃れる条件になる。そういうことがある、心情的に心が痛む。それで神は、その時の悔しい心はいつも残っておるから、反対した人たちよりも、君たちは尊い立場に立っておるというんだね。歴史を越えて、先生のその時代の友達になったというような立場に立つ。先生がそういう期間を持ったからこそ、君たちがそういう条件を通して歴史以前、君たちの分からない時代の先生の友になったという条件を神様の前に立たせることができる。もしそういう条件がなかったら、そんなことはできないだろう。そういうことを聞いたり、それを分かって涙ぐむという時がね。それをちょっと話しましょうか? (「はい」)。
先生は牢屋に入った回数が相当多いんだね。だから、そういう方面では専門的だ。そういうどん底の世界は、よく分かっておる。そういう惨めな階級の人間の実相をよく知っておる。それで、先生は、強盗やらいろいろな犯罪者と共に生活した。寝食を共にしたわけなんだけど、一番かわいそうな場面はどういう場面かというと、最高刑を受けた人、死刑の宣告を受けた、そういう人たちが一つの監房におったんだね。ああいう人たちの気持ちが忘れられない。
もしも彼らに生きるという道があれば、いかなる方法とか方便でも語ってやるというんだね。
生きる道があって、そのために命令されることがあったら、世の中に果たし得ないことはない。彼らにとって、名前を呼ばれる時間こそ、惨めな立場はない。一回呼び出されたら、最期になる例が多い。だから、自分の名前を呼ばれるというと、これはびっくりするんだね。そこで人知れず、深いため息を吐くんだね。そういうのを思うというと、先生はこういうことを考えた。もし仮に、水があふれるほどにいっぱいの水を(器に)注いで、「これを額の上に載せて一滴の水でも落とさないで東京の街中を回ったら、許してやる」と言うなら、それも可能であろう。何か知っている? その気持ちが君たちに分かる? もしも生きる道があるなら、それ以上のこともやり得る。だから、命に対しての愛着から、寝ながらもため息をつく。
そういう現象を見た時にね、先生は、彼らとちょっと比べてみたね。私は、もっともっと神のほうに奉公しなければならない。
彼のような真剣な立場に立って、神の御旨に対して命を惜しむような心以上の心で、神に対して忠誠を尽くしたことがあるか。それには自信がなかったね。それで彼らを通して、先生は祈ったことがある、「私は彼ら以上の心持ちになりたい」。しかし、私は、まだその立場に立っていないから、分からない。
しかし、そういう立場に立ったならば、私としては、死ぬのは問題ではありません。問題ではないでしょう。その場において、いかに神を慰め得るかということが問題である。そういうことを考えたんだね。だから死ぬ立場において、神に救いを求めない。かえって、神に慰めをいかに来たらすかということが問題だ。そういうことを考えた。だから、つらい立場に立つと、神は、そのつらさを知らざるを得ない。愛すれば愛するほど、その者の胸の痛みを分かっておる。それに対して、子供として親孝行すべき立場にある者が、「ああ、神よ、救ってください。こういう立場から逃してください」という祈りこそ、親不幸な者である。だから、そういう立場において神を慰め得るような孝行者になりたい。それで先生は、そういう立場に立っても祈らない。祈りをしないように決心しなくては。その基準でもって歩んできた。そういう真剣な基準を、君たちは想像しても分からないんだね。そういうことを、今でも忘れないんだね。
What I thought about in Heungnam Prison
Speech at Special Gathering at Tokyo District
Question & Answer Session
June 16, 1967
Question:
“Can you share your experience when you worked as a forced laborer in Heungnam Nitrogen Fertilizer factory?”
Answer:
If I talk about my experiences there, you will all be very serious and tense. Once I start talking about it, I will have so much to share. Each episode is a tearful story. Now that I think about the time, such a time was absolutely needed. It was a necessary time period for myself. Such a time is needed for you.
If someone who is taking responsibility for saving all humanity is hit once, it would be a condition for ten thousand people to escape from being hit thousands of times each. Once you understand such sacrifice in the past, it hurts your heart. Your heart naturally pains. By the same token, God always remembers my bitter experiences. Because you feel pain for me, you are standing in a noble position compared to people who persecuted me in the past. You will stand like a friend of the Teacher (Rev. Moon) at a time looking back at past history. Since the teacher went through such a time period, you can make a condition before God that you would go back in history and become friends of the teacher in this time, knowing what he went through. Without a condition, that is not going to happen. So, you need a time of listening to my story and realizing my suffering to shed your tears. So, should I start telling you my story? (“Yes!”)
Rev. Moon went into a prison so many times. So, I am an expert of prisons. I understand the life at the bottom of human existence. I saw the reality of the miserable human life of this class. In the prison, I spent my life together with all kinds of criminals such as robbers. I slept and ate food together with them. I would tell you of the most pitiful people who received the ultimate sentence, namely death sentence. We were all in the same cell, together. I would never forget their thoughts and feelings.
If there is a way for them to avoid death, I would have told any methods or expediency. If there is a way to live and receive an order, there will be nothing that they will not do. For them, it would be most miserable and dreadful to have their names called. Once his name is called, it could have been the last time his name is ever called. So, each of them is shocked to hear his name called. Once called, he would have a deep sigh without knowing what’s next. Observing that, Rev. Moon thought something like this. If a container is filled up to the top with water and you tell one of them, “If you put the container on your head, walk around Tokyo streets and don’t spill one drop of water, you will be forgiven,” it would have been possible for them to do this. Do you understand how desperate they are? If there is a way to live, they will do anything. So, because of their attachment to their lives, even as they sleep they continue to sigh.
As I saw such reality, it was my teacher, comparing me with them. I must serve God a lot more than them. I questioned myself, could I offer my sincere devotion with a more desperate heart than the prisoner’s serious feelings toward his own life? I honestly was not confident. Then, I once prayed through them saying, “I want to have a more desperate heart.” However, I have never been in the same situation, so that I really do not know. Once I am put in the same situation, I can say that it is not a problem for me to die. It will not be the issue. The real question that I think about is, if I can console and comfort God when facing death. I thought about these issues. So, I made up my mind, even if I face a death, I will not ask God to save me. Rather, it is my challenge and question how I can console God. I thought about these thoughts.
Once you stand in a miserable situation, God must know your every feeling and pain. As God loves you so much, He understands every bit of your feelings and sufferings. Knowing God experiences more pains and anguish than you seeing you suffer. How can you pray to Him, “Please save me, God. Help me to get out of this,” since you are his child who should serve Him with filial piety. If you pray like that you are not a filial child. Therefore, I decided to be a filial son who can comfort and console God facing such a situation. The teacher does not pray to God when I am situated in such a position. I made my mind up not to pray. I walked this path with this determination. You cannot imagine how serious I have been. I cannot forget what I thought about at the time.
첫댓글 고맙습니다*^^*
죽을 입장에서 하나님께 구원을 청하지 않아. 오히려 하나님께 위로를 어떻게 해 드릴 수 있는가라는 것이 문제야.
참부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