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KYU GOLF CLUB [일본 오키나와현]

[tom golf]

RYUKYU GOLF CLUB

Ryukyu Golf Club

류크 골프 클럽

琉球ゴルフ倶楽部

류크 GC(CC) / 류크 골프장

매년 JLPGA 개막전이 열리는 골프코스

JLPGA Daikin Orchid Ladies Golf Tournament

1977년 개장 / 27홀 / Par 108 / 9.780YARD

남코스(9홀)/서코스(9홀)/동코스(9홀)

Designed by : 梅澤弘(Hiroshi Umezawa)

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리는 일본의 57곳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오키나와현

(Okinawa Prefecture, 沖繩県, 충승현)은 누구나 가 보고 싶어 할 매력적인

섬인 일본(Japan)의 난세이제도(南西諸島)남부의 류큐제도(琉球諸島)에 속하는

섬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일본의 최 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 곳 오

키나와 본토섬 남쪽 끝에 있는 시마지리군(Shimajiri-gun)에 자리 잡고 있는

류크 골프 클럽(Ryukyu Golf Club)은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일본의

명문 골프장 중 한곳으로서 3면이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구릉지를 이용한 고

저 차이가 작은 일본내 100대 골프 코스에도 선정 되었던 적이 있는 27홀의

유명한 골프 클럽이다.

<남&서 코스 3번홀 Par5, Back Tee 600yard>

1977년에 일본의 Hiroshi Umezawa 디자인으로 설계 되어 개장한 류크 GC은

고저차이가 없는 구릉지에 조성되어진 골프 코스로서 폐어웨이가 넓은 편이며

OB가 적고 남국 특유의 꽃과 나무들이 어우러져 있는 1988년부터 매년 LPGA

개막전인 다이킨 오챠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대회가 열리는 골프장으로서

일본내에서 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 골프장이다.

<남&서 코스 4번홀 Par4, Back Tee 374yard>

류크 GC는 총 27홀의 전장 9.780yard의 서(West)코스 Par 36, 3.542yard 와

동(East)코스 Par36, 3.500yard 그리고 남(South)코스 Par36, 3.564yard로 이

루어져 있으며 27홀은 자연을 살린 변화와 기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레이아웃의

코스로서 연못의 지형을 살린 코스 형태는 높게 평가 받고 있으며 남국 특유의

바람으로 인하여 정확한 티샷과 거리감이 중요한 키 포인트라 할수 있는 골프

코스이다.

<남&서 코스 7번홀 Par3, Back Tee 215yard>

이곳 류크 GC는 한국의 골퍼들게도 친숙한 골프장일 것이다. 1988년부터 일본

JLPGA 개막전인 다이킨 오차드 레이디스 토너먼트 대회가 개최되어져 온 곳인

데 1997년에 고우순 프로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2008년 송보배 프로가 ,

2010년 안선주 프로가 2011년 박인비 프로가 우승컵 을 들어 올렸던 대회이며

골프장이다. 특히 일본 JLPGA에서 활동하는 대만의 테레사 류가 2015년과 20

16년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하기도 하였다. 2016년 대회에서 신지애 프로가 아쉽

게 공동3위(2015년 8위)를 이보미 프로가 6위(2015년 5위)를 하였으며 김하늘

프로가 7위를 하기도 하였다.

<남&서 코스 8번홀 Par4, Back Tee 450yard>

남서 코스 3번홀(Par5, Back Tee 600yard)은 티 박스에서 보이는 성벽의 자취가

보이는 홀로서 오른쪽으로 도그렉인 롱홀이다. 왼쪽으로는 OB가 있고 그린은 포대

그린으로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경사져 있다. 4번홀(Par4, Back Tee 374yard)은

좌측으로 도그렉인 홀로서 그린 좌.우에 벙커가 자리 잡고 있는 홀이다. 7번홀(Par

3, Back Tee 215yard)은 거리가 있는 숏홀로서 그린 우측에 있는 그린 가드 벙커

가 깊은 편이다. 좌측으로 공략해야 하는데 그린 오버시에는 힘들어진다. 8번홀(Par

4, Back Tee 450yard)은 경관이 좋은 직선형으로 되어 있는 홀로서 장타자들의 비

거리를 측정하기에 좋은 홀이다. 2011년도에 JPGA대회에서 일본의 유명 골퍼인 이

시카와료가 367야드를 기록했으며 우승자는 Takuya Anraku 프로로 401야드를

기록하여 지금도 401야드 폐어웨이 지점에 기념물이 되어있다. 9번홀(Par5, Back

Tee 486yard) 오른쪽으로 휘어져 있는 도그렉의 홀로서 230야드 지점에 벙커가

자리 하고 있으며 그린은 3개의 벙커로 둘러 싸여 있다. 16번홀(Par5, Back Tee

605yard) 직선형의 긴 롱홀이다. 세컨드샷에서 신경을 써야 하며 그린 앞에는 큰

벙커가 자리 잡고 잇다. 장타자들에게는 더할 나뉘 없이 좋은 홀이다. 17번홀 (Par

3, Back Tee 179yard)은 내려치는 솟홀로서 그린 앞 가드 벙커를 신경써야 하며

그린 앞 오른쪽에 서 있는 큰 나무가 신경이 쓰여 지는 홀이다.

<남&서 코스 9번홀 Par5, Back Tee 486yard>

평균기온 22.5도씨의 27홀 코스를 가진 류크 GC는 현대적인 클럽 하우스와 레스토랑,

사우나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그린피는 상당히 비싼편인데 주중에 19.145엔이며 주말에

는 26,705엔이며 인근 3마일 거리에 Shurei CC, Southern Links GC,가 있으며 4마일

거리에 Naha GC가 있으며 5마일 거리에 Nannzan CC가 있고 Palm Hills GR코스가

있기도 하다. 오키나와현에는 일본 내 약 2,450여개의 골프 코스중 약 26곳의 코스가

있다고 한다. 이중에서 일본내 100대 골프 코스에 선정되는 기세 GC, 그리고 오키나와

CC등과 한국의 골퍼들이 즐겨 찾는 오션 캐슬 GC, 더 앗타 테라스 GC, 오리온 아라야

시마 GC, 카누차 베이GC, 츄라 오차드 GC,오키나와 국제 GC등이 있다. 한결 같이 많은

코스들이 해안가에 자리 잡고 있는 곳이며 다시 오키나와 본토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면

미야코지마섬에 오션 링크스 미야코지마 CC, 에메랄드 코스트 GC라조라네 코하마지마

GC등이 있다.

<남&서 코스 16번홀 Par5, Back Tee 605yard>

<남&서 코스 17번홀 Par3, Back Tee 179y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