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2007. 4. 10
어디를:충북제천 월악산(해발1.097m)
산행거리와시간:약10.8km,후미기준 약4시간30분
▼반갑지 않은 일기예보속에 인천을 출발하여 벌써 여주휴게소 도착
▼배경은 그런대로 단체사진 찰칵
▼고난의 행군은 시작되었죠(오늘은 해병대 아저씨가 선두군요)
▼지나면서 바라본 神勒寺
▼우리는 해 냈습니다(첫번째 맞는 능선)
▼그능선이 거리상으로는 절반입니다(그모습도 당당한 맞 형님)
▼항상 후미를 챙기시느라 첫능선에 방금 도착하신 맹회장님! 숨도 고르시기전에 찰칵
▼분명하게 영봉은 정복하시겠다는 송회장님의 의지가 보입니다.
▼후배들이여!우리도 첫능선 선두주자이다.장하십니다 선배님들!
▼1차 소모된 에너지를 충전중입니다.
▼충전2
▼1차 관문! 조금만 더 힘내세요.
▼1차 관문 통과 즉전 여유만만한 박회장님(그런데 그뒤 땅에 코가 닿은 분은 누구신가요)
▼아이구 1차 목표 달성했으니 에너지 충전해야지
▼만고풍상을 겪은 노송을 배경(우리 인간도 이노송으로 부터 배울점이 있겠죠)
▼노송배경2
▼벌써 2차 에너지 충전?
▼힘들어도 자연사랑 표찰은 달았죠(정부장)
▼이제 영봉은 0.8km입니다(더욱 힘내세요.여기는 덕주사 갈림길)
▼이제부터는 2차 고난길인 철사다리를 통과해야죠.
▼2차 고난행군길에 도전하는 정총무
▼2차 고난길3
▼막바지 행군은 계속되다.
▼드디어 정상정복한 산악대장인 의선님
▼정복2
▼정복3
▼정복4
▼정복5
▼정복6
▼정복7
▼정복8
▼정복9(그런데 정부장은 현지조달?)
▼정복10
▼정복11
▼정복12(마지막 정복같은데 표정은 1등)
▼남성적인 산이라 그런지 여자분들의 숫자가 더 많은것 같아요
▼먼저 올라와 맞은편 암봉에서 의기 양양한 님들
▼선두그룹에 동참한 퀴즈 달인과 첫 산행에 노익장 과시한 윤선배님
▼선두그룹2(대단들 하십니다)
▼정복자들만이 가질수 있는 환희
▼환희2
▼환희3(항상 선두이신 송과장님)
▼하산길에 처다본 월악산 줄기
▼월악산에는 산양이 살고 있데요.
▼하산길에 둘러본 신륵사의 보물로 지정된 삼층석탑
▼신륵사2
▼신륵사3(은둔자의 명상처란 소문답게 조용한 분위기의 산사)
▼산행을 끝내고 식당가는 길에 조망된 영봉의 위용
▼식당가는길 가로수인 벗꽃(달리는 버스안에서 찰칵)
▼벗꽃2
▼산행에 지친 버스내 모습(정부장이 제일 힘 들었나요)
▼버스내 모습2(정부장 말고도 힘 드셨던 님들은 누굴까요)
▼힘들어 지쳤는데도 무엇이 좋으냐고요(웃는 모습이 영 어울리지 않네요))
▼안전신속하게 벌써 인천방향 여주휴게소(소변등 쓰레기처리)
▼빠진 사람이 있어서 단체사진1장 더(그래도 빠지분이 또 있어요)
▼안전산행을 위하여 왕복운전에 수고하신 고성중님 감사합니다.짝~짝~짝~
좋지 않은 일기예보에도 많은 회원들께서 참석하시고
적극적인 협조아래 45차 산행을 무사히 마침에 다시
한번 거듭 감사드립니다.
비롯 몸은 "늙음"이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추한 "낡음"이
없이 건강하게 살아 간다면 평생을 살아도 늙지 않는다는
글귀를 다시 한번 인용하면서 우리 회원님들 꾸준한
자기관리로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뵐때까지 안녕하세요.꾸벅...
첫댓글 바다햇님은 인천경우산악회 회장으로 수고를 많이 하시고 산을 즐기시는 멋진 산사나이 이기도 하지요.산행에 바쁜중에도 사진촬영으로 보는이에게 기쁨을주어 감사합니다./수고하셨어요^^*
바다햇님 사진이 매우 잘 나왔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