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청주하나산악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문학방 재회한 용암사 터 오년이 흘렀난다
달나산(月出山) 추천 0 조회 85 23.11.15 00:5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1.15 11:29

    첫댓글 월출산을 굉장히 사랑하시는군요...그럴만한 산이 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그렇습니다^^

  • 작성자 23.11.16 17:03

    월출산 남쪽에 무위사, 강진다원, 백운동정원, 월남사지와 경포대 들머리가 위치한 강진군 성전면 월남리에 살아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건 월출산을 (북쪽으로 두고) 병풍으로 삼은 양지 바른 땅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산성대로 하산하며 영암읍을 조망하니 (아침에 일어나) 남쪽으로 월출산을 바라보며 살아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죠.
    예전에 월출의 북서쪽에 있는 구림마을에서 몇 달 지낸 적이 있는데, 그때의 가을방학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지요. 월출은 어느 방향에서 바라봐도 설악산처럼 늘 설레는 산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