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친구 중애가 왔다는 소식과 함께 점심 초대를 받아적성 장파리의 민물매운탕에서 식사자리를 가졌다.오랜만에 만나니 모두 반갑고 즐거운 마음으로 맛난 식사를 하다.요즘 코로나로 만남이 자유롭지 않으니 사진찍는것도 카톡에 올리는것도 조심스럽다.점심 식사후 연천의 호로고루라는곳을 찾아 해바라기 축제와옛고성에 올라 임진강과 주변을 바라보니 시원한 바람에 기분도 상쾌하다.
첫댓글 모두가 애뜻한 친구들인데~건강히 잘버티며자주 만나길 바랄뿐이네
첫댓글 모두가 애뜻한 친구들인데~
건강히 잘버티며
자주 만나길 바랄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