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무돌길 문화대학 5기 수료생(약칭) 22명은 지난 26일 오후7시 (사)무등산무돌길협의회 김인주 상임의장, 노영희 문화대학 부학장과 함께 ‘배움과 나눔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극락초등학교(교장 백해경)’우리 마을 사랑방 통에서 무등산무돌 길을 중심으로 안내해설사 과정에 참석한 회원들의 친목 친화와 인간존중, 생명보호 등 뜻을 가진 해설사 모임을 가졌다.
무등산무돌길 문화대학 5기 박시구 대표는 “건강, 인화, 해설사 목표아래 인간존중, 자연보호, 생명보호, 사회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함으로서 우리의 삶을 유익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모임의 의의가 있다면서 오늘 회의 진행은 집행부 구성, 회비결정, 산행계획과 기타 안건을 토의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김인주 상임공동의장은“여러분의 작은 모임이 적극적인 활동으로 극대화함으로서 무돌 길을 명품 화하는데 거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 의욕과 자신감을 갖고 왕창 세계적인 무돌 길을 만들자.”고 독려했다.
박시구 대표는 “집행부 선정은 시간을 절약하는 의미에서 추천과 의견 경청 그리고 재청, 동의로 진행하겠다고 전하면서 부 대표는 나선기, 총무는 서진아, 연락(남)은 박은석, 연락(여)은 임금덕, 홍보는 손창현 님”을 선정했다. 그리고 “고문, 자문, 기획은 잠시 보류, 카페, 밴드와 자료 관리는 잠정적으로 김미경 님과 의논하겠다. 월 회비, 우리식의 산행이나 자료집 발행은 사무국과 의논해서 추후에 연락하겠다.”고 말했다.
노영희 부학장은 “반가운 얼굴을 뵈니 좋았습니다. 무돌길이 세계적인 명품길이 되기 위해서 우리 회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봉사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모임을 준비하는데 박시구 대표와 서진아 총무 그리고 도움을 준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초심의 자세를 간직한 채 무돌 길을 세계적인 명품 길을 만드는 보람을 오랫동안 함께 활동하기를 바랍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회의를 마치고 일부는 귀가하고 대부분의 회원은‘버들회관’에서 ‘보글보글 암퇘지 주물럭 모둠 쌈밥과 지글지글 생 오리 주물럭 모둠 쌈밥’으로 맛있게 식사했다. 사회공헌 팀 염재준 봉사자는 건배사에서‘상아탑’을 외치고, 회원은‘위하여’를 제창했다.
‘상아탑’은 ‘상심하지마라, 아직 이다, 무돌 길이 세계적인 명품 탑으로 널리 알려지기까지’의 내용이라고 부언했다.
이건상 회원은 “새로운 모임을 시작합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참석했거나 못했거나, 하루를 즐겁게 보내세요.
자왈: "부재기위, 불모기정."(子曰 "不在其位, 不謀其政.") - 공자께서는 "그 자리에 있지 않으면 주제넘게 그 정사에 손을 대지 않는다."라고 하셨다. 집행부에서 결정한 일에 대해서는 잘 협조하자는 의미로 소개하고, 긍정이 긍정을 부른다고 말하면서 우리 모임이 잘 이뤄지기를 기대합니다.”고 말했다.
첫댓글 염재준선생님!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