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향우회 운영위원회 토의안건
일시 : 2019. 9. 5 19:00
장소 : 통큰코다리 아라점
1. 추석 선물의 건 - 지난달부터 회비를 3만원으로 올렸고, 추석 연휴를 이틀 남기고 모임을 갖게되어 작은 선물이나마 추석 선물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고향 신안의 재래 김이 12,000원으로 좋을 듯 한데, 회원들의 반응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2. 해남 우수영 명량대첩축제 참석을 위한 여행 준비의 건.
고향방문을 위한 회원들 모시고 다녀오는 여행입니다.
2019.9.27.(금)~29(일) 모처럼의 고향방문인데, 기존 처럼 참석 회원이 10만원 내고, 초과분은 회비에서 충당하는 것으로 다녀오려고 합니다.
고향에서 한번 정도는 제가 식사를 대접하겠습니다.
여행 준비를 미리 잘 해서 재미있고 유익한 고향방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3. 기타안건-운영위원님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 갖고, 회원집인 통큰코다리
아라점(아라동 인다3길 28 김영현 회원집)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귀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낼 모레부터 태풍 링링이 북상함에따라 태풍 진로 우반구에 위치한 우리나라의 피해가 무척 클것으로 예상됩니다. 미리 대비하셔서 피해가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첨부 : 재 제주호남향우회 봉사단 회원가입 신청서
첫댓글 오늘까지 일반계좌 잔액 5,131,081원 입니다.
참고로, 2019.7.6 정기총회와 함께 3,345,389원 인수.인계 받았습니다.
아~ 실망감이... 총무와 통큰코다리 후배사장 셋이서 이야기 나누다 왔습니다. ㅋ~
과연 추석 선물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걱정입니다.
내년 1월25일 구정을 앞두고 구정 선물을 준비하기로 마음먹고, 금년 추석은 마음만 선물을 준비 합니다.
20여명 나온 향우회원들... 고문님들도 한분도 나오지 않고, 직전 회장 또한 한번도 나오지 않고 있으니,
회원들간에 말이 많다는걸 아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