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의 잠수함이 진화한 비밀, 마침내 밝혀졌다 - 한호석|북한의 군사력 정론직필|조회 3677|추천 52|2014.06.11. 11:23
(아래 사진 추가 첨부)
북의 잠수함이 진화한 비밀, 마침내 밝혀졌다 한호석의 개벽예감 <116> 한호석 (통일학연구소 소장) 기사입력: 2014/06/09 [11:04] 최종편집: ⓒ 자주민보
▲ <사진 4>이 사진은 북이 사상 처음으로 공개한, 부두정박식 잠수함기지를 촬영한 사진이다. 이 사진에 나타난 잠수함 3척은 북이 건조한 633설계급 계열의 4세대 잠수함들이다. <사진 3>에 나오는 633설계급 계열의 3세대 잠수함과 외형을 비교하면, 함체도색도 다르고, 함교모양도 다르고, 함수에 코뿔소의 뿔처럼 생긴 중거리 기뢰음향탐지기를 설치한 것도 다르다. 이 잠수함들은 <사진 1>에 나오는 중국의 633설계급 계열의 4세대 잠수함(035B형 잠수함)과 동급이다. 이 4세대 잠수함은 수중에서 잠대함미사일, 음향감응유도어뢰, 지상타격순항미사일을 발사하는 강력한 무장을 갖추었으며, 공기불요추진장치(AIP)까지 설치하여 오랫동안 해수면으로 떠오르지 않고 150m 물밑에서 작전할 수 있으며, 수중방사음향이 12dB밖에 되지 않는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잠수함이다.
http://cafe.daum.net/sisa-1/dtCb/293
오늘 핵 전지에대한 검색을 하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이있어 "신포급" 잠수함 사진을 찾는데 지기님이 올리신 사진을 자세히 보니.. 전망탑(세일)에 공기 흡입장치(스노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꼭 같이 붙어다니는 디젤기관의 배기까스 배출장치도 안 보이더군요. 그렇다면 "신포급"잠수함은 디젤잠수함이 아니라 또 다른 동력원을 가진 잠수함이라는 추정이 가능한데... 가능성은 두가지로 압축됩니다. "신포급" 잠수함이 핵 발전기를 탑재한 핵 추진 잠수함이거나 아니면 핵 전지를 탑재한 핵 전지 추진 잠수함이라는 것이지요. 특히 위 본문글에 한호석님이 언급하신 "공기불요장치"라는것을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핵 전지는 선진국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기술로 외계행성 탐사 로봇이나 지구밖 인공위성에 흔히 쓰입니다. 그러므로 북이 핵 강국이라면 핵 전지 연구를 이미 오래전부터 하였을것이고 그 기술 완성도가 일정한 수준에 도달하였다고 추정하여도 큰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핵 전지에 대한것은 함 검색해 보셈. 별것 아닌 내용을 너무 호들갑 떨은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 러시아 Russia, 민군 겸용 핵 전지 Nuclear Battery 시제품 2017년에 제작 계획 한국 문화 | 2015-07-11 10:07:22
한국산 연료 전지 모사 장비.JPG 펌 credit -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83588 요기클릭 과학]
| 10년간 쭈~욱 충전 걱정 끝! | 미국 연구팀 획기적 ‘원자력 전지’ 개발 … 상용화 제품 조만간 등장 일상 혁명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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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물이 생동하는 5월 회사원 K 씨는 가족과 함께 주말 나들이에 나섰다. 그런데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던 K 씨의 얼굴이 갑자기 찌푸려졌다. 디지털카메라의 전원을 표시하는 부분에 빨간불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1회용 건전지를 사다 끼워도 전원이 오래가지 않으니 모처럼의 나들이가 김이 빠질 수밖에 없다. IT(정보기술) 산업이 발전하면서 휴대전화나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MP3 플레이어 등 휴대용 전자제품을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는 세상이 됐다. 이들 제품은 하루가 다르게 조금씩 발전해가는데,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바로 전원(電源·battery)이다. 휴대용 전자제품들은 충전지의 수명이 길지 않아 자주 충전시켜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K 씨의 경우처럼 난데없이 전원이 소진돼 사용자를 난처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는 더욱 세고 오래가는 전원 개발 경쟁에 불을 당겼고, 최근 미국에서 개발된 10년 이상 쓸 수 있는 전지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미국 로체스터 대학 컴퓨터공학부 필립 포쳇 교수팀은 획기적인 ‘원자력 전지(Nuclear Battery)’를 개발해 재료과학 분야의 권위지인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스(Advanced Materials)’ 최근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개발한 원자력 전지의 기술을 베타배트사로 바로 이전했기 때문에 상용화된 제품이 곧 나올 전망이다. | 미국 로체스터 대학에서 개발한 원자력 전지의 모습.
기존 원자력 전지 10배 이상 효율 원자력 전지 자체는 이미 반세기 전에 개발된 발명품이다. 그런데 이번에 포쳇 교수팀이 원자력 전지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다. 1954년 미국 RCA 연구소에서는 트리튬 등 방사성 동위원소에서 나오는 β선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해 전력을 발생시키는 원자력 전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그러나 현재까지 원자력 전지는 특수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원자력 전지의 원리는 가정집 지붕에 설치돼 있는 태양전지와 매우 흡사하다. 차이가 있다면 태양전지는 태양에서 나오는 빛 입자를 포착해 전류를 만드는 반면, 원자력 전지는 태양 대신 방사성 동위원소에서 나오는 전자를 포착해 전류를 만든다. 전자의 움직임을 붙잡아 전기를 만드는 것은 반도체의 광기전력 효과에 바탕을 두는데 p형 반도체와 n형 반도체를 조합하면 된다. p형 반도체와 n형 반도체를 붙여놓으면 반도체 내부에 전자가 들어가서 음의 전하(전자)와 양의 전하(정공)를 만든다. 발생된 전자와 정공은 각각 n형과 p형 반도체로 이동해 양쪽의 전극에 모아진다. 이 두 전극을 도선(導線)으로 연결하면 전류가 흐른다는 원리다. 문제는 에너지 측면에서 봤을 때 원자력 전지가 태양전지보다 효율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필요한 만큼의 전기를 얻기 위해서는 값비싼 원료를 많이 사용해야 한다는 얘기다. 원자력 전지의 성능이 떨어지는 이유는 방사성 동위원소가 붕괴하면서 방출되는 β선이 사방팔방으로 흩어져서 한곳으로 모아 전자의 흐름으로 만들기 어렵기 때문이다. 포쳇 교수는 “지난 50여년 동안 수많은 과학자들이 원자력 전지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했지만, 아직까지도 충분한 전류를 만드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했다”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의 원자력 전지보다 10배 이상 효율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
| 포쳇 교수는 비교적 간단한 방법을 적용해 방사성 동위원소가 방출하는 β선을 더 잘 포착하는 전지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표면이 평평한 실리콘 대신 작은 구멍이 수없이 나 있는 기판을 사용한 것이다. 연구팀은 머리카락 굵기의 10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아주 작은 구멍을 부식하는 방법을 사용해 실리콘 기판 위에 팠다. 구멍의 너비는 1㎛(마이크로미터, 1㎛는 1m의 100만분의 1), 깊이는 40㎛에 지나지 않는다. 원자력 에너지 사용 ‘태권V’ 상상 아닌 현실로 실리콘 기판 위에 판 구멍은 방사성 동위원소가 붕괴됐을 때 방출되는 전자를 최대한으로 붙잡는 구실을 한다. 마치 사람이 우물에 빠졌을 때 나오기 힘든 것처럼 전자가 어떤 방향으로 방출되든지 간에 벽에 부닥쳐 빠져나가기 어렵기 때문이다. 포쳇 교수팀은 이와 같은 방식으로 원자력 전지의 효율을 10배 높이는 데 성공했는데, 훨씬 균일하게 격자식으로 구멍을 만들면 160배까지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원자력 전지를 실제로 사용하려면 단어가 주는 이미지 때문에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되는 게 사실이다. 포쳇 교수는 “전지 내부에서 방출되는 β선은 매우 미약하기 때문에 종이 한 장으로도 방사능 차폐가 가능하다”면서 “기존의 다른 전지처럼 밀봉하면 방사능을 방출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현재까지 원자력 전지는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 때문에 자주 교체하기 힘든 특수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남극과 북극의 기상관측용 기기나 심해 탐사 장비, 인공위성의 전원 등이다. 이번에 개발된 원자력 전지가 상용화되면 훨씬 싼값으로 이들 분야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자력 전지를 좀더 작게 만들면 휴대용 전자제품에도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러면 10년 동안 충전하지 않아도 되는 휴대전화나 노트북 등이 가능하게 된다. 더욱 작게 만들면 심장 박동기 등 인체에 사용하는 의학장비에도 활용할 수 있다. 심장 박동기는 심장이 원활히 뛸 수 있도록 전기적 신호를 보내주는 장치로, 현재 리튬 이온 전지가 많이 사용되는데 5~6년마다 전지를 교체해줘야 한다는 불편이 있다. 이번에 개발된 원자력 전지를 응용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로봇 태권V, 마징가Z, 우주소년 아톰, 육백만불의 사나이 등 공상과학 만화나 영화에 등장해 큰 인기를 모았던 이들 주인공은 한 가지 공통점을 갖고 있다. 바로 원자력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는 점이다. 로봇이나 사람 몸에 장착하려면 동력원은 원자력 전지임이 분명하다. 원자력 전지가 변신을 통해 획기적으로 성능이 개선되면서 막강한 원자력의 에너지를 직접 이용한다는 이런 공상이 더 이상 허무맹랑한 얘기는 아닐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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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론 까페와 호호탕탕 까페만 들어오면
화면이 심하게 흔들리고 글도 이상하게 써지네요.
불편한점 양해 바랍니다...^^:
수정도 안되요...ㅠㅠ
오늘 핵전지에대한 검색을 하다가~~~운운...
부분을.....복사해서 메모창에 넣었다가
다시 잘라내기 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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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잠수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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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아래에 적당히 간격을 띄워 넣어 보세요.
그런 다음, 다시 그 부분을 드래그하여
링크 주소 아래로 끌어다 놓으세요.
@정론직필 댓글로 툴툴거렸더니
다시 정상으로 돌아옴...^^:
핵전지로도 잠수함을 오랫동안 기동할 수 있는가요? 누가 정확한 팩트좀?
아놔님의 추정에 공감합니다.
핵전지의 용량이 기대치 이상이라면 원자로 없는 핵잠이 가능하겠으며
얼마든지 크기를 줄인 소형 핵잠수함이 잠항할 수가 있겠네요~~^^
추천 꽝!!!
그럼 그 기술의 선진국들은 이미 사용 한다는 뜻인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터미네이터!
적절한 비유이십니다^^
@에비 쿠로스 그렇슴니다
다만 공개하지 않앗을 뿐임니다
스스로 붕괴되어 알파, 베타입자를 방사하는 에너지는 매우 작겠죠.
그래서 잠수함에 사용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중성자를 이용 붕괴를 더 빨리 촉진시켜
대량의 에너지를 생산하는게 원자력발전입니다.
중성자의 에너지를 열로 변화시켜 사용하죠.
물방울 모양의 이중선체의 선수는 전면소나를 넓게 배치하고
어뢰발사관을 다발로 배치하기 위한 조건에서의
물속 마찰과 와류를 줄이는 모양이 물방울 모양 유선형입니다.
로미오급처럼 옛날 모양이더라도
스크류를 5~7개 짜리 저와류 형으로 바꾸고
은축전지로 바꾸고 여러가지 보강하면
해안에 매복하여 측면 소나센서로 감시하는 임무에는
첨단 현대식 잠수함과 비교해도 별무리가 없죠.
눈물방울형은 공격적으로 나돌아 다닐 때 기뢰나 적을 먼저 회피하기 위해
넓은 소나가 전면에 필요하기 때문에 긴요하죠.
그게 아니고 매복 위주라면 측면소나로 감시하면 되기 때문에
별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핵전지 잠수함이라면 저렇게 크게 만들 필요도 없지요
1인용 잠수함 크기만으로도 총알만한 핵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을테니깐요.
북한은 미국과 지금의 지구별 깡패들을 굴복시킨후에 지구별 인류가 평화롭게 삶을 영위 할 수 있는 무공해 최첨단 기술을 세상에 내놓을 것입니다. 저는 무당 끼가 있는 사람입니다.
핵전지는 방사성 동이원소를 이용한거라 출력에 한계가 있습니다. 핵전지 어레이를 이용한거라면 크기가 당연히 커지지만 출력도 한계가 있는지라 차라리 스마트 경수로가 더 부피면이나 출력면에서 유리합니다.
스마트 경수로가 장착되었다면 50MW급 정도가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듣지도 보지도 못한 핵융합이라면 GG입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