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도행 회원가입 15,000명 돌파 기념도보였든 2코스 다음 구간으로, 중간에 합류한 회원까지 19명이 8월 24일 토요일, 서울둘레길 3구간(사당역-관음사--무당굴-낙성대- 서울대 정문-관악산 입구) 을 한여름과 같은 무더운 날씨에 끝낸 도보여행이었습니다.

사당역에서 관악산 입구 방향으로 이동중입니다.

관음사 올라가는 도중의 동네 그늘에서 참가회원 17명의 인사 소개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더위의 해바라기 모습도 좀 지쳐 보이는 것 같습니다.

관음사 입구부터 예쁜 화장실의 모습이 보입니다.

사당역에서 시작한 후 관음사 아래 지점인 휴식처 트레일 헤드에서 오늘 가야할 길의 지도입니다.

도라님께서 오늘 구간설명을 하시고 계십니다.

멀리 관음사 입구의 문이 보입니다.

절 입구에서 3 구간 둘레길 참가회원 17명의 인증 샷입니다.


조계종 괸음사의 이력입니다.

회원님도 정성드려 예불을 드립니다.


예불시간인 모양입니다.

어느 절이나 대웅전의 문 창살 무늬 모양은 비슷한것 같습니다.

용왕각 입니다.

범종각 입니다.

사찰 관음사 관람 후 다시 입구쪽으로 내려가서 왼쪽으로의 길이 둘레길로 연결됩니다. 첫번째 헬기장 에서 휴식입니다.

쉬시고 있는 회원님들의 모습입니다. 오늘 토로총무님의 패션은 새 봄같이 산뜻하네요.

낙성대 방향으로 가야죠.

제법 둘레길으로 모습으로 돌아도 가고 개울도 가로질러 가는 모습입니다.

벌써 더우신 회원님들은 둘레길 사이로 흐르는 계곡 물줄기에 수건을 담가 봅니다.

이 둘레길에도 주말 등산안내지도도 많이 부착이 되어 쓰레기 공해로 보입니다.

서울 둘레길의 심벌입니다.

오르막 계단도 보입니다.

꼬불꼬불한 멋쟁이 S 길도 보이네요.

산사태 방지 계곡도 잘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무당굴 앞의 전망대 휴식처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회원들입니다.


이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서울 도심지의 풍경앞에 토로님과 선플님이 한컷 준비하셨습 니다.


무속신앙인 무당굴의 모습입니다.


둘레길 이 구간은 관악산 둘레길 1구간과 같이 방향이 되어 있습니다.

이 둘레길 계곡에도 피서로 나오신 가족 분들이 계곡에 발 담그고 계십니다.
첫댓글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만나 뵈어서 반갑고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사당동이 친정이고 그동네에서 오랜 세월을 살았어요..복잡한 동네에 저런 한적한 곳이 있었나 의아한 생각이 들었습니다..항상 부지런하세요. 사진 잘보고 갑니다. 내일 평창길 함께 하시지 못해 아쉽네요.
아 친정이 이쪽이셨군요. 내일은 마지막 좌석 받았다가 개인적인 일로 성당신부님의 축성행사에 빠지면 안되어 부득불 취소했습니다. 가능하시면 9월 1일 안산에서 보시죠. 내일 평창가시는 모든 회원분들 잘 다녀오세요!
발 빠른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어제 후기사진 올리고 자야 하는데... 어쩌다 보니 못 했네요.
땀은 좀 덜 난다고 하지만, 그래도 어제도 만만치 않게 흐르는 땀과의 전쟁을 한 판 치뤘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맞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더위가 아닌가 생각하며 이제 밤에는 가을이 닥아오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오랜만에 간 서울둘레길. 세상어디에도 우리나라처럼 좋은 길이 많은곳도 없는거 같습니다.
그렇죠. 연장하여 더 걸어신 거리도 좋았나요?
서울대입구에서 석수역까지는 산길이더라구요. 더 좋은길이네요. 중간에 발도 담그고요.
꾀부리고 안올라간 관음사를 사진으로 보여주셔서 잘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관음사를 안 올라오셨군요? 시간 바빠 간단한 사진들만 후기에 올렸습니다. 잘 보셨다니 관심합니다.
이삼년만에 가본 관음사.. 예전과 달라진게 없어 보였지만 그거 조금 올라가는데 힘든 정도가 이전보다 심해진 것은 ...
그저 세월 탓이려니...ㅎ
글쎄 말입니다. 이젠 몸 관리 철저히 하셔야죠. 죄송한 얘기지만 엔진 보링을 하시는 시대는 아니고요. ㅎ ㅎ ㅎ
고맙습니다.꾸벅**^^**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덥지 않은 길, 좋은 길 잘 걸었어요.
단순하던 길이 그루터기님 후기로 이야기가 있는 길로 바뀌었네요 ^^
뭘 그렇게 좋은 얘기만 하시나요? 미안스럽게요.
수고하셨습니다^^
가을에 한번 열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 참 이번엔 참석 못하셨죠. 생각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