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정리, 하나만 알아도 열이 보입니다.
자취생, 신혼부부, 만랩 주부까지!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정리의 법칙
집이라는 개념이 새롭게 정의되고 있습니다. 혹시 우리 집도 정리를 못해 놓쳐버린 것들이 있진 않나요? 최소한의 시간을 투자해서 최대치의 정리 효과를 내려면 정리 노하우를 터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공간 전문가 윤주희 대표는 집과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인 현대인에게 10분만 투자하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정리법을 아주 쉽고 간단히 안내합니다. 단시간에 주변을 정리하는 방법부터 물건이 가야 할 곳의 루틴은 어떻게 만드는지, 또 가구 재배치를 통해 온 가족이 행복할 수 있는 공간 활용 팁까지! 이제, 정리 하나로 완전히 달라진 우리 집을 만들어 보세요.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윤주희 공간 전문가의 정리 솔루션 화제!
바쁜 삶을 사느라 정리하지 못하는 당신을 위한 ‘정리 한 권으로 끝내기’
신간 『정리가 쉬워졌습니다』는 다양한 사례와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공간별 정리법을 쉽게 담아 정리가 어려운 당신을 위해 비우고 정리하여 심플하게 사는 법을 안내합니다. 누구나 순서대로 따라 하면 완성되는 정리 노하우로 매일 집콕하고 싶어지는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보세요!
목차
프롤로그 ┃ 간단하지만 강력한 정리의 힘
PART 1. 정리 스타일링, 공간을 재발견하다!
- 공간이 사람을 쉬게 한다
- 비우면 비로소 보이는 공간들
- 정리 루틴을 만드는 체크리스트
part ?2. 삶이 달라지는 1일 1정리 루틴
- 아침 시간 단축을 위한 화장대 정리
- 초간단 옷 개기, 수건 개기, 이불 개기
- 하루 한 번 브런치 정리
part 3. 한 권으로 끝내는 공간 정리의 모든 것
- 셀프 인테리어의 시작, 가구 재배치로 공간 재구성하기
- 다양한 공간을 탄생시키는 레이어드 홈 만들기
- 오늘 뭐 입지? 한 눈에 보이는 옷장 정리
- 틈새 공간을 살려라! 베란다, 현관, 신발장 정리
- 동선만 간단하게! 욕실 정리하기
- 쉼과 여유를 주는 거실 정리하기
- 학습능력을 쑥쑥 키우는 자녀방 만들기
Part 4. 혼돈과 정돈은 한 끗 차이
- 주방에 활력을 더하는 정리법
- 숨은 공간, 냉장고 심플하게 정리하기
- 주인의 취향을 담는 주방 스타일링
에필로그 ┃ 정리가 어려운 당신에게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저 : 윤주희
공간을 정리하고 삶을 위로하는 공간카운슬러. 공간이 인간에게 주는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이해하며, 2017년 공간 정리 컨설팅 회사를 설립하여 주거?상업 공간의 정리와 다양한 주거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는 전문가 양성에 비전을 두고 공간카운슬러를 교육하는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간이 인간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 방송, 도서,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꾸준히 공유하고 있습니다.
- ㈜ 공간치유 대표
- 저서: 『오늘부터 그 자리에 의자를 두기로 했다』 필름출판사, 2021.03
- 방송: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 올리브TV ‘지혜로운 소비생활’ / sbsfil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 SBS ‘하우스 대역전’ 외 다수
책 속으로
“정리는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간단하지만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정리는 평생 함께하는 여행과 같은 것이라, 하루아침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만들어내고 지쳐 버리는 것보다 느리지만 하나씩 꾸준히 만들어 가는 습관이 더 중요합니다. 이 과정이 쌓이면 더 단단하게 정리 습관이 자리 잡고 내가 스스로 해낸 결과를 유지하는 과정 또한 쉬워질 것입니다. 정리가 어려운 당신에게, 이 책이 좋은 선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자의 말 중에서
출판사 리뷰
정리를 대하는 올바른 자세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말자’입니다. 내가 스스로 만드는 정리 루틴은 정리 컨설턴트의 솔루션처럼 드라마틱한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꾸준히 정리하는 습관이 생긴다면 언젠 가 반드시 내 삶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정리는 온전히 내가 누려야 할 행복한 시간을 방해받지 않기 위해 장애물을 하나씩 비워 내는 과정입니다. 너무 빠를 필요도 없고 너무 잘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가 처음부터 살림을 배운 적이 없듯 정리도 배운 적이 없기 때문에 모두에 게 어려운 게 맞습니다. 다만 조금의 노력만으로도 충분히 배워서 잘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