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시는 위챗 공중계정 상해발포(上海发布)를 통해 2023년 1월8일 0시를 기해 입국자 핵산검사와 격리 제도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1. 2023년1월8일0시를 기해 해외 입국자는 48시간 PCR 검사 음성 결과 소지자만 중국에 입국이 가능하며 양성자는 음성 전환 후 중국 방문.
2. 2023년1월8일0시를 기해 입국자에 대한 핵산검사와 집중격리를 취소한다. 건강신고서가 정상이고 통상적인 검역에 이상이 없다면 사회면 진입이 가능하다. 건강신고서에 이상이 있거나 발열 등이 있는 인원은 해관에서 항원검사를 실시한다. 양성자 중 기저질환이 없는 무증상 또는 경증 환자는 자가 또는 거주지에서 격리하거나 관리한다. 기타 (중증)환자는 의료기관을 찾아 치료받을 것을 권장한다.
3. 아직 상하이에서 격리 중인 인원은 1월7일 전체 핵산 검사를 진행하고 양성인 경우 재택, 거주지 격리 또는 치료를 받는다. 음성인 경우 격리를 해제하고 사회면에 진입한다.
4. 2023년1월8일 0시를 기해 입국인원에 대한 ‘젠캉마(헬스 코드)’를 관리하지 않으며 모든 입국자에 대한 젠캉마 레드코드를 취소한다.
5. 지속적으로 국가 관련 정책에 따라 방역 정책을 조정한다.
출처:상하이 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