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2464. sahajātānaṃ upatthambhanarasaṃ : 함께 생겨난 마음과 마음의 작용의 지지 支持를 기능으로 삼는다는 뜻이다.
*[주석]2465. ‘‘Saṃviggo yoniso padahatī’’ti : A. AN 앙굿따라니까야 증지부.II. 115 채찍경4-113[12-3]의 이것과 관련된 비유는 다음과 같다: “수행승들이여, 세상에 어떤 고귀한 혈통의 사람이 ‘어떤 마을이나 도시에 여자나 남자가 고통에 시달리다 죽었다.’고 듣기만 해도, 자극을 받아 외경에 도달한다. 외경에 도달하면 이치에 맞게 노력하고 노력해서 몸으로 최상의 진리를 체득하고 지혜로 최상의 진리를 관통하여 본다. 수행승들이여, 예를 들어 어떤 고귀한 혈통의 준마는 채찍의 그림자만 보고도 “말조련사가 오늘 나에게 어떤 일을 시킬까? 오늘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라고 자극을 받아 빠르게 달린다. 수행승들이여, 그 고귀한 혈통의 사람은 이와 같다고 나는 말한다.”
*[주석]288. 동기가: 한편 이와 반대되는 8가지 ‘kusīta-vatthu 게으름의 동기’에 대해서는 AN.iv.332.를 참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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