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순님 옥수수

[진명순(미즈)]

냉동을 했어 다시 왔습니다
사양을 했는데도 보내셨습니다

쫀득하니 맛납니다
지난번 옥수수일에 맘아파서
카페를 많이 들락거렸습니다

전 최연순님을 만나뵌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농사에 진심이시고
회원님 들께 최선을 다하시는게
느껴져서 팬이 되었습니다

지난번 옥수수가 늦게 도착했는데
한입 먹어보니 약간의...

살펴보니 옥수수대에서 나는것같았습니다

친구가 씻어서 다시쪄면
괜찮다 했습니다

그리했어 한알씩 따서 그릇에 담아 먹으니 쫀득하니 맛납디다

오늘도 택배는
밤10시에 도착했는데
냉매는 녹았지만
옥수수는 찬기가 있고

한입 먹다가 하모니카를 불렀습니다
참 쫀득 맛납니다

사장님 ~
수고하셨습니다
잘먹겠습니다
더운날씨에 컨디션 조절 잘하시고
힘내십시요
감사합니다

[맹명희]

수고하셨습니다.

[진명순(미즈)]

바쁘실텐데
들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샘^^

[정영아(부산)]

아이고~
진명순님 글에는 항시 느끼지만 진정성이 담긴 진심과 사랑이 느껴집니다~

[진명순(미즈)]

어머나
고맙습니다
같은 마음이라 그러실겁니다~

[정영아(부산)]

ㅎㅎ
부산 분이시든데
가까우면 참말로 뵙고 싶던 분이 셨어요
연배도 비슷한거 같고용 ㅎ

[진명순(미즈)]

댓글보면 만나고싶은분들이
많으시죠
저도 그렀습니다
인연되면 만나질거라 생각됩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