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하계 캠프 래프팅 2조 였던 쿠키 라고합니다.
정말 기대 많이 하고 갔던 래프팅 이였던거 같습니다.
금요일 일 마치고 약속이 있어 부천에서 논다고 바로 래프팅 준비해놓고 갔었죠..
이번엔 미리 나온다고 맛난 쿠키도 못가지고 갔던게 후회 되더라고요.. 담기회엔 꼭 챙겨 가도록 하께요..
솔직히 누가 가져오라는 소리도 않하는데 가져가는게 매번 쑥스럽고 ㅋㅋ 어색해서요.. 또한 두손이 넘 무거워서 이번엔 못 챙기고 간거 같습니다.
래프팅 전날 조편성과 만나는 시간 체크를 못하고 간거라 ㅋㅋ 캠프 일정만 보고 갔었습니다.
전 교대에 2시쯤 도착을 했지만 차를 버리고 와야해서 근처 개포동 친구집에 차를 세워두고 부랴부랴 지하철타서 3시까지 가야한다... 무지 달렸습니다.
2시50분 쯤 쵸코우유 한테서 전화한통 띠리링~~~~ 걸려오더군요 . 어케 알고 전화했지? ㅋㅋ
사실 쵸코우유가 조장인줄 꿈에도 모르고 캠프 같이 가는지도 몰랐었죠 ... 참 무심했쬬 ~~ 미안미안
그래도 3시 늦지 않게 도착하고 ~~차에 딱하니 올라가보니 모두들 와 계시더군요. ㅋㅋ안녕하세요 ^^;;
인사하고 자리 착석 근데 버스가 출발을 않하는 겁니다.~~~
우리의 미소바라기 ㅋㅋ 덕분이였쬬....
3시 30분 쯤 교대역을 출발 ~~~~~~~~~~~고고 씽
다들 룰루 랄라 자는사람도 있고 창가만 보며 고독을 씹는 분도 있고 ㅋ 동계캠프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 ㅋㅋ 그러나 뒷자리서 궁시렁궁시렁 ㅋㅋ 뭔가 있는 느낌 ㅋ ㅑ~~~ 그것은 바로 족발이였습니다.
3조 조장이였던 아담짱 역시 동생은 짱이였던겄이였습니다.
알고파형, 싸이형, 처음느낌, 광복절주사, 푸른나무, 제이로즈누나, 흑기사형 ,놈형 등등 ㅋㅋ 저또한 꼽사리 소주한잔 두잔 기울이며 맛있는 족발과 잼나게 먹으며 갔습니다. ㅋㅋㅋ
그러나 이게 왠일 사람이 몰리며 그 큰 족발은 몇분도 안되어 동이 났던 것이 었습니다.
그리고 ~~~~~~~ 끝?
ㅋㅋ 역시 아담짱 다시 참외 3개 끄내고 ㅋㅋ 돌아갔던 인원은 끝인줄 알았겠죠?
뒤에 자리 지키고 있던 분들과 참외와 소주 한잔두잔 ㅋㅋ 맛났습니다.
그러나 이게 왠일 아까와는 틀린 조그마한 족발 ㅋㅋ 완전 대박 ㅋ
저의 큰 덩치로 두다리를 벌려 뒷자석들을 카바하고 난후 ㅋㅋ 마무리 하면 정말 즐겁게 ㅋㅋ 이동하였죠 .. 그러고 얼마안가니까 휴게소였고 ㅋㅋ물빼고, 식구 탐 하고 다시 출발~~~
생각보단 춘천가는 방향에서 조금 막히더군요,.. 그래도 여행 첫날이라 체력 만땅 ㅋㅋ 졸리진 않고 .. 다들 수다 떨며 인사들도 하고 ~~ 6시 50분 드디어 목적지였던 강원도 원대리 내린천 근처 팬션에 도착~~~
짐풀고 7시 10분 집합 큰 정자 앞에서 숫불 삼겹살 ~~~ ㅋㅋ 고기 굽는다고 다들 고생했어요..
오손도손 고기와 술한잔 기울이며 다같이 즐겁게 식사를 하던 중 구라보드형 단독으로 캠프장소 도착하셨습니다.
8시 30분쯤
조별 ~~~ 족구 시합 ㅋㅋ 2조 부전승으로 올라가 대기하며,, 1조와 3조 예선전 1조가 결승진출
2조와 1조 결승을 하며 저희 두껴운 발이 공에 맞는 행운으로 ㅋㅋ 결승 승리 ㅋㅋㅋ 짝짝짝~~
( 아마 이거 읽는 아담짱 또 뭐라고 하지마 ) ㅋㅋ정말 내 기억엔 내 발 맞고 넘어갔었거든 ,,
역시 JOB 운영진은 화려해~~~ 1등인 2조 에게 선물 왕창 주시고 ..
9시10분 부터 뉘발이쥔님 사회를 보며 레크레이션 진행 OX퀴즈(단체게임)역시 쵸코우유님의 행운은 항상 따르더군요 다음, 스피드게임(모션으로 영화이름,감정,특정이름 맞추기) 조별로 진행
그리고 뽀뽀뽀(뽀삼) 인간 제로 게임 등으로 신나게 단합의 장을 연 시간이였던거 같습니다.
비가 온다는 구라청~~ 비가오긴 개뿔 ㅜ.ㅜ 정말 힘든 음향 장치에서도 선물들도 많이 주시고
준비해주신 막가보드,쭈댕,뉘발이진,뽀삼,목수아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목아프죠 ㅠ,ㅠ
11시쯤 잠깐의 자유시간이후 음주가무의 시간이였고 그러던중 늦은 시간에 엔터,안산엔젤,오얏,평촌동생 등등 쭈땡 남친 아뒤 기억이 안나네.. 늦은시간에 오신다고 고생들 하셨어요..
운영진들은 하루의 평가회의를 한후 쉴 사람들은 쉬고 다들 새벽4시까지 술드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
전 그날 감기때문에 말도 못하고 ㅋㅋ 좀 몸좀 사렸죠.. 지송해요.. 같이 겜도 못하고 ㅋ 그래서 밖에서 한잔하며 이야기 했던 횐님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아침 7시 기상 샤워를 하고 둘려보니 다들 쓰려져 계시고
운영진들의 기상 미션 ㅋㅋ 일어나서 보물찾기 했습니다.
그러나 이게 왠일 ㅋㅋ 전 왜케 운이 없는지 50분동안 보물을 찾는데 이미 다 찾아갔는지 하나도 없더군요.
역시 동심의 세계는 아무나 허락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ㅋㅋ 그런 제가 얼마나 안타까웠떤 운영진들 ㅋㅋ
제앞에 하나 던져준 우리의 호프 뉘발이진님 ㅠ,ㅠ 눈물나더군요.ㅋㅋ 감사했습니다.
정말 뭐든 짱인거 같은 아담짱 보물찾기 4~5개 ㅋㅋ 멋져부려
8시20분 보물찾기는 막을 내리고 아침식사로 라면~~ 다들 맛나게 드셨죠?
라면을 싫어하는 전 몇젓가락질 하고 9시 30분 래프팅하려 다들 집합 래프팅 장소로 이동 하였죠
꼭 군대생각 나더군요.. 행군 하던 시절 ~~~~~~~~~
10시정도 래프팅 시작 생각보다 물이 적은 이유로 보트에 6~7명 조짜셔 출발
그래도 생각보다 잼났고 수영도 하고 ㅋㅋ 물싸움도 하고 점프도 하고 다들 잼나셨죠..
12시30분 정도 래프팅 마치고 다시 숙소로 이동 ㅋㅋ 다들 샤워를 하며 휴식~~
1시 10분 맛난 닭도리탕과 식사 양념이 좀 부족한 느낌이였지만 그래도 배가 고픈 나머지 무지무지 맛나게 식사했던거 같습니다........
커피한잔의 여유와 숙소 정리를 하며 차량 탑승
2시10분 쯤 출발 ~~~ 다시 교대로....
1박2일동안 잼나게 노신.. 호칭생략(싸이,쵸코우유,아담짱,푸른나무,미애,미소바라기,제이로즈,흑기사,꽃님이,꾸러기,착한늑대,놈,안전모드,환스건스,베어&베어,남자야,트롤,처음느낌,사나운바람,광복절주사,구라보드,알고파,평촌카트?동생~안산엔젤,애드,평촌카프,한라봉,희바리 또 누구더랔 (빠진사람있더라도 아직 잘 몰라서 이해해주세요) 다들 반가왔고 고생들 하셨어요.
1박2일동안 잼나게 많은 준비해주신 운영진들(뉘발이쥔,뽀뽀뽀,쭈댕,막가보드,목수아들) 짞짞짝 수고하셨어요.
정말 즐겁고 잼난 시간이였습니다. 다시 금 추억을 만들어 준 J0B 화이팅~~!!!
별말씀을 항상 흑기사형이 있어 편안한 자리에요 ㅋㅋ 고마워요
형님다음에는 더재미있게놀라요*^^* 보물은 아담 다음에 한장줄깨요
그래 ㅋ 담엔 나도 간식 준비하께 ㅋㅋ 담에 꼭 한장주라 ㅋ
형님 고생많으셨쎄여 ㅎㅎ 담에도 잼나게 놀아 보아용 ㅎㅎ
그래 담에 번개든 어디서든 또보자 ㅋ.
담엔 간식 꼭 준비해라.ㅋㅋㅋㅋㅋ또 보자규..^^
알써 ~~~ 미리 전화좀 줘 ㅋㅋ 싸오라고 ㅋ
쿠키 생긴거 같지않게 후기도 잘쓰네...ㅋㅋ
별말씀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