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출 증가시 케인즈학파나 고전학파 둘다 구축효과가 발생할수 있는데, 고전학파는 정부지출이 늘어난 크기만큼 투자가 같은 크기로 줄어들어서 수요에 변화는 없지만 수요의 구성이 변하는것이고 케인즈학파는 정부지출이 늘어난 크기만큼까지는 아니지만 투자가 줄어들어 정부지출승수의 크기가 줄어들지만 수요가 늘긴 느는것으로 이해했습니다.
1. 제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궁금합니다. 2. 고전학파는 정부지출승수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는것인가요?
첫댓글고전학파는 정부지출이 늘어나면 구축효과로 투자가 감소하고 나머지 크기는 저축의 증대이므로 이 크기는 소비의 감소로 봅니다. 따라서 총수요는 불변인 것이죠. 대부자금 시장에서 이를 설명합니다. 어차피 LM이 수직에 가까운 것으로 보기도 하구요. 케인즈 자체는 LM이 수평이라 구축효과 자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냥 우상향하는 LM곡선을 가정하는 것이라면 IS-LM 승수만큼 총수요가 증가하구요.
첫댓글 고전학파는 정부지출이 늘어나면 구축효과로 투자가 감소하고 나머지 크기는 저축의 증대이므로 이 크기는 소비의 감소로 봅니다. 따라서 총수요는 불변인 것이죠. 대부자금 시장에서 이를 설명합니다. 어차피 LM이 수직에 가까운 것으로 보기도 하구요. 케인즈 자체는 LM이 수평이라 구축효과 자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냥 우상향하는 LM곡선을 가정하는 것이라면 IS-LM 승수만큼 총수요가 증가하구요.
이해가 잘되었어요!! 명쾌한 설명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