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경상대 의전원 20:1…첫 수시 서울대 2.56:1
|
의학전문대학원 정시 경쟁률, 가군 6.18:1ㆍ나군 9.48:1
|
2011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 정시모집 일반전형의 평균 경쟁률이 가군 6.18:1, 나군 9.48: 1인 것으로 집계됐다.
2011학년도 의전원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으며, 수시모집으로만 선발하는 가천의과대ㆍ연세대ㆍ성균관대ㆍCHA의과대 등 4개 대학을 제외한 23개 대학에서 871명을 선발한다. 의전원 입시전문기관 프라임MD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정시모집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총 711명으로 가군의 경우 411명 모집에 2542명 지원(6.18:1), 나군은 300명 모집에 2843명이 지원(9.48:1)했다. 23개 대학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대학은 경상대(가군)로 일반전형 16명 모집에 무려 321명이 원서접수해 20.0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7년간 의전원 정시 경쟁률 중 최고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수시와 정시모집을 나눠 선발하는 서울대(가군)의 경우 34명 모집에 87명이 지원, 2.56: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지난해 1.62:1보다 상승했다. 이 밖에도 가군 경쟁률은 경상대 다음으로 충남대 14.67:1, 전북대 11.98:1 순이었으며, 나군에서는 제주대 19.59:1, 조선대 13.48:1로 지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특별전형에서는 강원대(나군) 외국대 졸업 성적우수자 전형이 3명 모집에 25명이 원서접수해 8.3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제주대(나군)의 제주대 출신 성적 우수자 전형은 0.67:1ㆍ조선대(나군)의 본교 출신 특별전형은 0.60:1로 미달됐다. 이번 의전원 정시모집에 대해 프라임MD 유준철 대표는 “서울대, 가톨릭대, 고려대 등 수도권 주요대학 경쟁률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상위권 수험생들이 안정 지원한 성향을 보였다”면서 “가ㆍ나군 중복 합격자들로 인해 나군 대학 합격생 중 대부분이 가군 수도권 대학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
|
첫댓글 조선대 자교 특별전형 미달.................우와..
쵸션대 재학생 좋겠다... 근대 왜 자교 전형을 하는거야,,,제기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