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은 대청소하는 날인데 어제 서울 다녀오는 바람에 오늘 대청소하고 빨래하고나니,목이 칼칼하더군요~~~바위와풍경 다녀오면서 시원한 소바가 땡겨서 아중리 겐돈소바로 고고씽했습니다.
쌀쌀한 날씨인데도 손님이 제법 계시더군요..
전문점에서 회를 판다는건 좀....겨울에 문닫고 있기가 좀 그랬나보죠....
보통은 모리소바를 먹는데,오늘은 가께소바가 땡기더군요..
기본찬에 와사비소스입니다.
두 젓가락 먹다가 생각나서 찍었습니다.항상 메인에서 깜빡한다는;;;
보기보다 양이많아서 먹고나면 압박이 좀 옵니다.그릇이 엄청 큰거 같아요...
남부시장 진미집이나,시내 서울소바에 비해서 맛이 강합니다.짠맛도 강하구요...그래서 맛은 더 있는거 같습니다.메밀함량이40%라고 하더군요..
첫댓글 바로 집 앞이라 자주가요^^
여름에는 번호표 들고 꽤나 기다려야 하는.. ㅋ
남자의자격보다가...시간가는줄도 몰랏는데 벌써 9시57분이 넘었나보군요~아 컴터오른쪽밑에를 보니 10시6분이네요~~여름에는 30분이상은 기둘려야 먹을수있죠~^^
전 그 앞의 핑크색 아르마니스타일의 가디건의 여성이 더 궁금!!피부도 뽀얗고 머리도 긴듯....ㅋㅋ
이런 댓글은 제가아야 어울리는데...먼저 선수를 치시다니요...
프렌입니다.~머리긴게 보이시나요?
네~~살짝 한가닥 내려온 머리카락이 옆머리쪽이라..제가 직업병이 심해서 한번에
남들 보지 못하는 곳까지 봅니다~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담엔 봉동으로 국수 원정도 한번 생각해볼려구요~
봉동에도 괜찮은 국수집이 있더라고..할머니국수앞집...이모네국수 강력..
전 중면보다는 소면이 더 낫던데요~
이모네국수집은 소면이여..나도 소면을 좋아하지..
프렌이 그때 그분이냐? 서부신시가지 대진수산에서 본....
아마도요
갑자기 소바가 땡기네요.ㅋㅋㅋ
아직 면은 금물이야소팔메토
저 이제 그냥 면 먹어요.^^
전립선이 왜요???????????
소팔메토가 전립선이에요?? 곰별달루이님 의사에요? 먼 말인가 모르겄네요.ㅋㅋ
여기 겨울에만 회를 파는 곳이죠? 여름에 소바 먹으러 갔었는데..정말 손님이 많더군요...
입구에 서서 기다리죠~여름에는~
아 소바... 전 방금일어나 배고픔을 비빔면2개로 달래줬는데..ㅠㅠ
새벽 세시에 비빔면을 두개먹고 그러는데 살도 안찌고;;;완전 부럽다는...
저도 저기 여자분먼저 눈에 쏙들어오네요,,,여친이시군요합니다
.
소바보다는 여친이 궁금하구먼 ....
..
그려 소바맛은 어떤가??
나두 소바보다는
...
프렌에 눈이 더가네 ㅎㅎ
....
제발 소바를 봐주십시요~ㅋㅋㅋ
너같으면 소바가 눈에 들어오겄냐
소바 면발이 참 맛나게생겼습니다 ^^ 40%라면 좀 서운하긴한데... 메밀 100% 순면으로 하는집 있으면 소개좀 시켜주세요
메밀100프로라고하는건 다 허구입니다.메밀함량이 60프로만 넘어가도 다른 약품처리가 되지않으면 면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더군요..물론100프로라고하면서 파는곳도 몇군데 있습니다만,면을 오랫동안 만들어오신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죽어도 못만든다고하세요~
여기 갈때는 바쁜점심시간을 살포시 피해가주는 쎈스~
11시나1시반?
정답입니다~
갑자기 시원한 국물이 생각나지>>>>
시원한 국물로는 물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