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과 체온의 관계
일본인 중에서
약 6천만 명이 고혈압을,
약 1,600만 명이 당뇨병을,
약 3,200만 명이 고지혈증을 앓고 있다.
특히 고혈압은 최근 40년 동안
필사적으로 염분 줄이기를
강요 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환자 수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고혈압이 오래 되면
뇌졸중, 심장병, 신장병 등이
발병하기 쉬우니 그동안
의료계에서는 어떻게 해서든지
혈압을 내리는 것만을
중요하게 여겨왔다.
그러나 혈압을 완전히
정상범위로 조절해도
뇌졸중은 약 40%,
관동맥질환(심근경색이나 협심증)은
단지 14%밖에 억제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최근 밝혀졌다.
- 이시하라 유미, <내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가 나를 살린다> 中에서 -
뇌졸중이나 관동맥질환의
위험인자로 취급되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은 이제까지
별개의 질병으로 다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 세 가지
질병의 원인이 공통적이라는
인식이 생겼으며 그 원인을
다중위험인자, 대사증후군이라는
용어로 통일하여 부르고 있습니다.
이런 견해에 대해 동양의학에서는
저체온이 대사이상을 유발
한다고 말합니다.
체온 1도가 내려가면
기초대사는 약 12%가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출처]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과 체온의 관계
카페 게시글
건강상식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과 체온의 관계
장경식
추천 0
조회 21
24.07.06 12:09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