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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꽃사랑 초록향기 진짜 소소한 농사 이야기
하하하하 추천 0 조회 518 19.08.21 09:06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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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21 09:12

    첫댓글 상추씨앗 받아서 뿌려보세요 가을상추가 더 맛나요 풍성하게 크기도 잘하고
    저도 옥수수 몇그루 심었는데 이 옥수수가 따먹을땐 좋은데 뒷정리가 엄청 힘들어서
    남편에게 부탁했어요 내년에 또 옥수수 심는다고 하면 손꾸락을 확 분질러버리라고 ㅋㅋ

  • 작성자 19.08.21 09:34

    푸하하하~~~~~~~
    남편분에게 부탁하셨다고 해서 뒷정리를 말씀하신줄 알았더니...
    저도 여름에 그런 심정이었어요.
    먹을건 농사지으면 안되고 사먹어야 해요.
    가을상추가 맛있다고 하시던데 언제 파종하나요?
    못말려~벌써 파종 생각?ㅋㅋ

  • 19.08.21 10:58

    @하하하하 상추씨앗 파종은 지금 하시면 됩니다.ㅎㅎ
    가을에는 맛난 상추 드실수 있기를~~^^

  • 작성자 19.08.21 11:25

    @숲속여우 흙담을 통이 없는데 지금 있는것들은 다 베어버릴까요?ㅎㅎㅎ
    오늘 저녁엔 상추 마무리해야겠네요.(지금은 더워서 못해요)

  • 19.08.21 09:37

    ㅎㅎㅎ 풀처롱 옳은 소리 했건만~
    토마토 거름 부족
    상추 깻잎 너무 뵈게 뿌림
    실한 넘으로 한 개만 남기고 솎아서 북돋아 주면 되는데 다육이 농사법으로 하니 실패작~
    미끼는 아주 잼 났어요ㆍㅎ
    상추는 가을에 뿌리면 아주 맛 있어요ㆍ
    두 번 나눠서 뿌려요ㆍ
    가을에 뿌리고 내년 봄에 한 번 뿌리고 ~
    대신 씨앗을 들이 붓지 마시공~ㅎ
    들깨도 꽃이 폈을 것 같은디용?

  • 작성자 19.08.21 09:37

    그럼 상추 지금 파종하는거에요?
    아직 더워서 힘든디........ㅠㅠ
    거름도 없고요,
    들깨는 꽃이 한두개 피고 소식이 없어요.ㅋㅋㅋ
    큰대야를 구해다 뚫어서 흙을 많이 넣어야겠어요.
    스티로폼으로는 어림없더라고요.
    한쪽에 화단을 만들었으면 좋겠는데...흠...

  • 19.08.21 09:42

    @하하하하 지금부터~ 9월 초순에 뿌려도 돼요ㆍ
    내년에는 모종을 사다 한 포기씩 심는 게 나아요 ㆍ
    화단 ? 아이고~욕심이 과하셔ㆍㅎ

  • 작성자 19.08.21 09:52

    @풀초롱 모종 안 살거예요.
    있는 씨앗만 뿌리고 말래요.ㅋㅋ
    무화과랑 블루베리는 화단 한쪽에 심어줘야 될것 같아요.
    고무화분 큰걸 구하든지..(그런건 어디서 사요?)
    농사를 안지어봐서 그런것도 몰라요.ㅎㅎ

  • 19.08.21 09:53

    @하하하하 화분?
    화원에서 파는 거 아닌감요?

  • 작성자 19.08.21 11:26

    @풀초롱 꽃집은 아닌것 같아요.
    커어~~~다란 빨간 고무통 있잖아요.
    모르시려나?^^
    지인에게 일단 말은 해놨어요.
    이사하면서 안쓸거면 나달라고요.ㅎㅎㅎ

  • 19.08.21 11:27

    @하하하하 그릇 집에서도 팔던데~요

  • 작성자 19.08.21 11:28

    @풀초롱 아~!그릇집!!!!!
    오키도키.적어야지.....끄적끄적~ㅋㅋㅋ

  • 19.08.21 11:31

    @하하하하 재활용 날 쓸만한 거 건져봐요ㆍ^^

  • 작성자 19.08.21 11:49

    @풀초롱 이동네는 빌라 밀집 지역이라 재활용날 뭘 건지기 힘들어요.

  • 19.08.21 12:19

    @하하하하 넵ㆍ^^

  • 19.08.21 09:41

    상추씨 파종한지 삼일째인데 쪼만한 나비날개 나왔어요 ㅎㅎ

  • 작성자 19.08.21 09:42

    아하~지금 파종하는군요.^^
    나비날개라해서 나비가 온줄 알고 깜짝 놀랐...ㅠㅠ

  • 19.08.21 09:54

    다른건 몰라도
    바위솔 파종은 잘됩디다 ㅎㅎ

  • 작성자 19.08.21 11:26

    바위솔까지 파종하긴 싫어요.흑흑....

  • 19.08.21 11:13

    옥수수는 키우긴 싶다는데 그 대처리가 엄청 힘들다더군요.

  • 작성자 19.08.21 11:27

    그러니까요.
    옥수수 좋아해도 그 뒷감당은 어떻게 할지 몰라서 안키울거예요.ㅎㅎ

  • 19.08.21 11:15

    토마토는 자랄때 잘라내는 마디 계산을 잘해야 열매를 본다해요. 하나둘셋 여기를~몇차례를 배워도 헷갈리더군요~^^

  • 작성자 19.08.21 11:28

    내년부터는 토마토 먹다 씨앗 나오면 심고
    씨앗 사다 심지는 않을거고요,
    토마토는 사먹어야 합니다.ㅋㅋㅋ

  • 19.08.21 11:17

    블루베리는 물 엄청 좋아해요.
    이웃에서 얻어먹는데 커다란 고무화분에 달랑 두그루 키우면서 물주기 중요하다면서 오토 물주기 장치를 해두더라구요.

  • 작성자 19.08.21 11:29

    블루베리가 그런거였어요?ㅠㅠ
    다른댁엔 꽃이 필때 우리집엔 꽃소식이 없어서 월동할때 안에서 키워서 그런갑다 했어요.
    물을 많이 줘야하는군요.
    이것도 머리에 입력...(까묵어도 나몰라라~~)ㅋㅋㅋ

  • 19.08.21 11:40

    @하하하하 블루베리 월동은 잘해요~
    어떻게 오토 장치까지해서 블루베리는 좀 키워볼까합니다.
    멀지만 블루베리 농장도 봐 두었었는데요~
    가보고싶다 가보고싶다....ㅎㅎ

  • 작성자 19.08.21 11:50

    @달콤 블루베리를 제가 사다 드려서 친정에도 두그루 키우는데요,엄청 많이 열렸더라고요.
    두그루정도 키워보세요.

  • 19.08.21 13:46

    우린 상추 방울토마토 싹 다 걷어냈어요. 상추는 딜팽이가 자꾸 갉아먹고 토마토는 잘 열렸는데
    사놓은것도 난 안먹는지라 터져서 그냥 떨어지고 지저분해서 모조리뽑아 버렸네요.
    나도 낼은 상추씨앗을 높은화분에 다시 뿌려볼까봐요. 요즘 상추가 너무 비싸요.

  • 작성자 19.08.21 15:11

    우리는 토마토를 엄청 좋아하는데요,
    너무 야박하게 열려요.
    상추는 오늘 뽑아서 정리해야겠어요.
    상추를 안사봐서 비싼지 몰랐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9.08.22 11:05

    방울토마토는 은근 잘크던데
    왜 작황이 안좋으셨을까요.ㅎㅎ
    지지대만 잘해주면 위로 좌우로~
    상추씨앗 신기해요.
    바위솔꽃 참 앙증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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