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너무좋다 |
이런 글은 사자후로 옮겼으면 좋겠어요. 타대생이나 수험생이 보면 뭐라고 생각할까요? 누워서 침뱉기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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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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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holic |
사자후에 옮기면 좋겠지만.. 문제는 사자후는 많이들 안가신다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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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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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훌리 |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한양대 위기의식을 가진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중 한명이구요. 왜그럴까요? 훌륭한 교수님 밑에서 학우분들도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데.. 왜 주위에서 위기위기 그럽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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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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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삼넷.꽝!!!!! |
거 뚝섬시장님 다들 보는 자유게시판에 썩어가는 물이니 뭐니 하는 말은 좀 지나치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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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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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keyed |
학교에서도 읽었으면 좋겠네요;; 긴글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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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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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렬간지 |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글을 쓰셨다는게 눈에 보이네요. 썩어가는 물입니다 << 자극적인 표현이긴 하지만 우리학교는 고여있는 물이고 고여있기에 썩어갈지도 모릅니다. 우리학교는 저력이 있는 학교이기에 믿지만 입학,홍보처만큼은 진짜 변화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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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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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시장 |
썩어가는 물.... 저 위에 글쓴이 분이 쓴 결론 중에 있는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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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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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더바래? |
날씨너무좋다님께// 저는 오히려 데 보잘것 없는 글이 여기 있었으면 그리고 수험생이나 타대생들이 봤으면 합니다. 자기각성의 노력, 자활의 몸부림 그리고 아직 쉽게 죽지 않는 저력을 보녀주고 싶습니다. 수험생들에게도 진정한 한양대가 너희들의 이미지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밝히고 싶습니다..개혁은 분명 어느 면에서 어떠한 노력이 부족했는지를 인정하고 그에 대한 노력을 힘쓰는 것이며 그런 것이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잘 될 거예요 한양대 제 모교이자 우리들의 모교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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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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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holic |
저도 특목고 출신으로 후배들에게들으니 성대는 입시설명회를 자청해서온다고하더군요(반도체이긴하지만) 그리고 저때도 고3때(아무것도 모를때) 이대자연대나 공대가 더 좋은줄 알았습니다.. 그게 이미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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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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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삼넷.꽝!!!!! |
입학처, 홍보처 두 기관 처장 맡고 계신분이 한양대 출신이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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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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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더바래? |
자극적이었다면 죄송합니다....;;고여있는 물로 수정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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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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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
지하철2호선님/ 이대붙으면 10이면 9이 이대갑니다. 제가 과외만 5년차인데 동일과 합격시 공대가아닌이상 90% 이대갑니다.제가 학생이라도 그러겠습니다. 2호선님의 좀 과도한 애교심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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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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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cle5 |
글 잘읽었습니다. 혹시 연락처 하나만 알 수있을까요? energyflow@gmail.com로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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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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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더바래? |
010-9915-6990입니다.^^ Oracle5님께 메일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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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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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cle5 |
입시 홍보관련 해서 그냥 의견도 교환이라든지 여쭈어 볼것도 있어서 그렇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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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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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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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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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시장 |
아무리 그래도 입학처와 홍보처는 변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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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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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시장 |
총학 세이 여 당신의 힘을 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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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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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jeℓℓi ♤ |
이게 왜 누워서 침뱉기라고 생각하는지.. 개인적으로 스타 마케팅은 좀 아니다 싶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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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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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2호선한양대역 |
정통님 , 과도한 애교심은 아닌뎅 ㅋㅋ 제가 알고잇는 케이스들에 한해서 말씀드리는거고, 이대상위과 한대 문과 중위과 정도에서 한대 선택한 애들이 많앗구요, 뭐 제가 나온 여고의 특성일지 모르겠지만, 이대는 반에서 5등 정도 하면 다 들어갓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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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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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시장 |
그냥 저는 여기 있는것이 나은것 같은데; 인정할건 인정하고. 솔직히 사자후는 진짜 사람들 보지도 않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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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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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배야 |
도대체 우리학교 사람들은 무슨 자신감으로 이대를 무시하는지???? 이대 사람들 우리학교 학생들 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면 했지 못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여자학교라서 진짜 열심히 합니다. 고시나 전문대학원 진학율 보면 알수 있죠 괜히 입학점수 몇점 높은 것으로 다른 학교 무시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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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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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ㅎ |
저도 개강함과 동시에 고등학교선생님을 우연히 만나게되었는데 .... 우리학교 심지어 공대마저도 일선 고교에서는 한수아래로 보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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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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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시장 |
아 슬프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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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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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2호선한양대역 |
무시한건 아닌데, 그렇게 보였다면 사과드립니다 ;; 밑에 글보고 약간은 어이가 없어서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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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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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o. |
.무시한건 없는거 같은데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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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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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
지하철2호선님/ 지역별차이가있을수 있겠지요 . 저는 강서/양천지역들에서 학원/과외를 했습니다만, 여고일수록 특히나 이대선호가 뚜렷하던데요. 아 물론 들어가기는 이대가 훨씬 낮은점수로 들어가더라구요. 정말 이상한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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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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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
항상 한양대는 배치표에서는 낮지만 결과적으로는 원래 점수대를 유지합니다. 정말 연구해보고싶은 기현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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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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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holic |
방구벌레/ 그게 이대의 전략같습니다...... 그쪽으로 마케팅을 따로 하는거죠.. 그래서 이대의 최상위권 학생들도 간다는... 이대는 갭이 크다는 이야기가 많이들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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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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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시장 |
점점 글은 삼천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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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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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더바래? |
뚝섬시장님// ^^글에 애착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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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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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holic |
문제는 그것보다 마케팅부재로 인한 저평가가 문제죠...... 왜 우리학교가 저평가 받고 있냐는.... 왜 학생들은 우리학교를 잘 모른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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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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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배야 |
남의 학교 하향이건 상향인건 그만 신경쓰고 우리학교가 어떻게 나아갈지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요?? 도대체 이대가 못 나가는거 하고 우리하고 무슨관계 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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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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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holic |
예전에 학교 홍보처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맞나?) 아무튼 그때에도 학생들의 문제제기가 강했고, 학교측에서도 배치표 문제등 논의할려는 의도는 강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이것은 계속 되풀이 되어만 하는것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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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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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holic |
02년도부터 지켜보지만.. 배치표 문제는 항상, 저평가 문제 항상.. 그리고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홍보문제로 건의는 항상.... 지금 제가본것만 7년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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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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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holic |
바뀐것은 약간이나마 중간중간 있었지만... 커다란 변화? 는 없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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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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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2호선한양대역 |
전 이렇게 게시판에서 한양의 발전(?)을 논하는 모습자체에, 한양대라는 학교가 쉽게 쳐질만한 학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게시판을 모니터링하는 , 학교를 걱정하는 본관에 계신 분들이 지금보다 더욱 입시, 홍보등 최적의 방안을 찾앗으면 좋겟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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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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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holic |
솔직히 마음같아선 공청회라도 열어달라고 건의하고 싶습니다.......분명 학생들 입장에서도 오해하는 부분이 있고 모르는 부분이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학교측에서도 생각하는것이 있을것입니다. 문제는 그 생각이 오래 길다는것과 표면에 안나타나서 결과적으로 학생들이 모른다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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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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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더바래? |
공청회라도....열어주시면 좋을텐데...그럴 의지도 생각도 없는 당국입니다...무능한 개인의 소치일 뿐입니다..혹시하도 학생회가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준다면...감사할 따름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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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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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holic |
아무튼 뭘더바래님.. 오랜만에 공감가는글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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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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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토끼 |
여기 이 자유게시판에서 백날 떠들어봐야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함. 개뿔없음. 미어지는 가슴만 고생할뿐 끌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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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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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토끼 |
입학부터 지금 졸업반이 되기까지 이런 고요속의 외침 수도 없이 보고 들었지만, 입학처와 홍보처 개똥하나 변한거 없음 ㅋㅋㅋㅋ 하긴.. 변화없는 요지부동의 자세와 개떡같은 근성하나는 칭찬할만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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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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렝델 |
하..요새 정말 답답해서 잠이 안 오네요... 뭘더바래님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 공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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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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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우유캬~ |
정통// 제가 강서 양천지역 여고 나온 사람인데요. 이대는 학생이 아니라 선생님과 학부모가 선호합니다. 당시 입시 지도 하는 선생님이 여자는 연고대 다음에 이대라며 이대 쓰길 강권하셨었죠-_-) 귓등으로 듣고 제맘대로 원서 썼습니다만. 뭐. 그렇다구요. 여대 잘 안가는 분위기고. 이대는 주로.."반에서" 순위권인 아이들이 가는 학교였는데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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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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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r nothing |
그런데 입학전형은 저도 단순한게 좋다고 봅니다. 지금은 제가 우리학교 전형을 잘모르지만 사실 우리학교는 너무 실험적인 전형을 많이 실시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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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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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산 |
정책학과는 행시의 최적 커리큘럼입니다. 행시 생각 안하다가도 정책학과오면 행시 도전 유인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사시가 없어지는 마당에 문과의 중요지표는 행시가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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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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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
개념글을 학장실로~! 그리고 이런 문제는 자꾸 이슈화 시켜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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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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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가철인단케! |
이런 학생들이 있기때문에 학교가 그나마 이정도로 버티고있는거죠. 저도 전적으로 동의하는부분이 많네요. 이런문제 갈아엎지 못하면 한양대 미래없다고봅니다. 홍보부터 시작해서 입학전형까지 고쳐야될게 한두개가 아니니..ㅡㅡ 문제는 본관사람들은 보고도 그냥 씹는다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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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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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산 |
일선고교와 호의적인관계는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근데 성대는 삼성의 압박이 심하긴 하나 보네요. 고등학교선생님에게 식사대접도 자발적으로 하고...물론 특목고라 그런거 지만....사시 100명되고 행시 30명이상 나오면 알아서 올거 같긴 한데 현재는 힘들긴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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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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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브라운 |
무엇보다 까다로운 입시요강이 아주 공감이가네요. 뭐 한양대가 어느정도 까다로운지는 저는 잘모르지만 일단 까다로운게 사실이라고 하면 이건 확실히 인풋 저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죠. 저도 수험생이었을때 입시요강 까다로운 경우는 쓰기 힘들더라구요. 05,06년에 연대가 고대에 밀리것도 고대에 비해 심하게 까다로운 입시요강도 한몫한다고 보네요. 막말로 서울대가 아니면 까다로운 입시요강은 그냥 자멸의 지름길인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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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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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산 |
그냥 수능 100%가 최고임. 하지만 눈치 보이니까 실질적으로 큰 차이 안나도록 표면적으로 내신 약간 넣어주고....이러면 싹 몰려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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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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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君子] |
아는것도 많은분이 이런글올려야 좋은거 없다는거 아실텐데 참 답답하네요 차라리 찾아가서 이야기 하세요 메일? 자게에 불만글? 백날 해봤자 타학교 눈요기 거리밖에 안됩니다 이런글써봐야 학교입장에서는 씨알도 안먹히죠 아직도 모르십니까? 저글 쓸 열정이 있으시면 직접 찾아가서 클레임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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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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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holic |
제대로 동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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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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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호랑말코 |
글이 너무 자극적일수도.... 그런데.. 우리학교 입시요강이 까다롭나요...?? 우리나라에서 상위권 대학교 가려면 그정도 준비는 다 해야되는거 아니었나요...그리고 저도 05학번인데 내신비율 많이 낮아서 지원했었는데 ㅡㅡ.;;;; 뭔가 05학번으로는 공감이 안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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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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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O |
장근영...장근영....장근영.....;;; 장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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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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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와 |
글 정말 좋고 공감합니다. 근데 이거 내일쯤 그대로 복사당해서 타대 훌리들에게 이용당할 가능성 백퍼.. 이래서 자게 잠금기능이나 자게 로그인제가 필요한건데.. 글고 아무튼 이번년도에 배치표 문제는 제대로 해결해야 할듯 합니다 글고 입학처장님 얼마나 바쁘신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고등학교 순회공연 하시는것도 나쁘진 않을듯한데.. 더불어 입시기관 순회공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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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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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ending |
재학생들 모교 생각 하는거 보니 참 눈물난다... 자기 공부하기도 바쁠텐데... 아니 우리가 낸 등록금으로 월급 받아쳐먹으면서 제 할일도 못하는 교직원들은 대체 뭐하고 있는건데? 어떻게 보면 재학생들도 고객이다. 고객들한테 클레임이 이렇게까지 들리는데.. 완전 요지부동.. 뭔가 혁신을 좀 보여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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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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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노트 |
상당히 현실적인 글이네요. 제 동생도 외고출신인데 학생들사이에서 우리학교가 경쟁학교에 비해 선호도가 떨어진다는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과학고에서도 까다로운 학교로 인식되어 있던데요.. 고등학생들에게 이러한 인식은 앞으로 있어서 문제가 됩니다. 또래의 영향을 많이 받거든요.. 총장님을 비롯 입학처장님이 꼭 이 글을 보시고 뭔가 조치가 있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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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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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과또라이 |
고등학교 선생님의 시각이 이렇다면 정말 문제 있는거네요... 글 잘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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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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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
135번은 좀 아닌거 같네요...................그냥 개인적인 생각 |
첫댓글 이놈은 뭔 듣보잡 훌리냐
그만올려 중법 ㅄ아ㅋㅋㅋㅋㅋㅋ
어휴~~~ 글이 왜 이리 길어....딱 눈에 들어 오는거 """주관적인 의견일뿐...그럴리 없다"...라는 식의 답변은 사양입니다.....이 훌천에서 한훌들이 하는 것과 똑 같네....
씹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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