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위(N) Aladdin (디즈니) 알라딘 2019.05.23 국내개봉 주말수익 - $86,100,000 (-) 누적수익 - $109,800,000 해외수익 - $121,000,000 상영관수 - 4,476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183,000,000 -메모리얼 데이 연휴 기간을 포함한 2019년 21주차 박스오피스는 디즈니의 [알라딘]이 1위를 차지하면서 2017년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2018년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에 이어 디즈니가 배급하는 작품이 3년 연속 메모리얼 데이 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2016년 메모리얼 데이 주간 박스오피스 1위 작품이 [엑스맨: 아포칼립스]였고, 당시에는 20세기 폭스사가 배급했지만, 지금은 디즈니가 그 회사를 인수했으니, 4년 연속으로 늘었다고 해도 상관이 없겠죠. 그렇게해서 기록은 좀 더 이어지게 된 셈인데요. 2015년에는 디즈니 배급의 [투모로우 랜드]가 2014년에는 폭스사가 배급한 [엑스맨: 데이 오브 퓨쳐 패스트]까지 이어지면 현 디즈니 구 폭스사까지 포함해서 메모리얼 데이 주간에는 6년 연속 디즈니 영화가 1위를 한 셈입니다. 2013년도에는 유니버셜 배급의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이 1위를 차지했었네요. 이번 주에 개봉한 [알라딘]은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실사 프로젝트의 최근 작품으로 [정글북]과 [미녀와 야수]로 박스오피스를 초토화시켜본 경험이 있는 디즈니가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또 하나의 커다란 선물이었습니다. 올 3월에 팀 버튼 감독의 [덤보]가 개봉하기는 했지만, 생각보다는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기에, [알라딘]이 이 부진을 씻어주기를 기대했을테고요. 주말 3일 동안 8,400만 달러, 메모리얼 데이 연휴 포함해서 1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거둬들이며, 역시 디즈니! 다운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알라딘]의 원작이기도 한 1992년 개봉했던 애니메이션 [알라딘]은 개봉 8주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보기 드문 모습을 보여주었던 작품으로 북미에서만 2억 1,7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1992년 개봉작 중 유일한 2억 달러 돌파 작품이면서 그해 최고 수익을 기록한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제작비가 2,800만 달러에 그쳤으니, 어마어마한 수익을 안겨다 준 작품이었죠. 개봉한 지 17년 만에 실사로 만든 [알라딘]은 1억 8,300만 달러라는 거대한 제작비를 들여만들었고, 윌 스미스를 지니 역에, 가이 리치가 연출을 맡기면서 일단 화제를 모았습니다. [셜록 홈즈] 시리즈 이후에 히트작이 없던 가이 리치 감독에게는 [알라딘]이 회생할 수 있는 기회였던 것은 분명했습니다.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 2011]이후 연출했던 [맨 프롬 엉클]과 [킹 아서: 제왕의 검]이 박스오피스에서 연달아 흥행의 쓴 맛을 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알라딘]의 주말 3일 동안 거둬들인 수익만으로 두 편의 최종수익보다 높았을 정도니까, 가이 리치 감독에게는 오랜만에 흥행작 타이틀을 얻게 된 셈이고,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 이후 8년 만에 박스오피스 1위 작품을 갖게 되었네요. 그렇지만 영화에 대한 평가는 나쁘지 않다 정도이기에 1992년에 개봉했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에 비해서는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수익으로는 앞설 수는 있겠지만요). 그럼에도 초기 예고편이 공개되었을 때의 우려는 오히려 개봉이후 사라진 듯 보입니다. 윌 스미스의 지니가 꽤 좋은 평가를 받았으니까요.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실사화 프로젝트는 계속되고는 있지만, 박스오피스 성적표만을 따진다면 해당 프로젝트는 MCU만큼의 기대를 주지도 않고, 그렇다고 파괴력을 갖고 있는 느낌도 안듭니다. 올 여름에 개봉 예정인 [라이온 킹]이 다시 기대를 갖게 할 수 있을지도 궁금해지네요. |
2위(▼1) John Wick: Chapter 3 - Parabellum (라이온스게이트) 존 윅 3: 파라벨룸 2019.06.26 국내개봉 주말수익 - $24,350,000 (수익증감률 -57%) 누적수익 - $107,500,000 해외수익 - $74,400,000 상영관수 - 3,850개 (-)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50,000,000 -지난주 5,681만 달러의 개봉수익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던 [존 윅 3: 파라벨룸]은 키아누 리브스에게는 [지구가 멈추는 날, 2008]이후 11년만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라는 선물을 안겨주기도 했었는데요. 이 기세를 몰아 개봉 2주차에 북미수익 1억 달러를 넘기면서 [존 윅] 시리즈 중 최고 수익을 올린 작품이 됐습니다. 시리즈 중 처음으로 북미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한 작품이 됐으며, 키아누 리브스에게는 2003년 개봉했던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이후 16년 만입니다. 키아누 리브스에게는 정말 감개무량한 일이 아닐 수 없겠네요. 액션 한 길을 그렇게 파더니 드디어 성공한 것입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관객들이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이 시리즈를 찍고 싶다고 했을 정도로 깊은 애정을 보이기도 했었는데, 그의 바람대로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에 힘입어 2021년 존 윅은 네 번째 이야기로 관객들과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 배급사인 라이온스게이트는 개봉 일정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외에도 [발레리나]라는 제목의 스핀-오프 시리즈를 준비 중이고, 팬들이 가장 기대하는 것은 [존 윅]의 1편을 공동 연출했던 데이비드 레이치 감독의 영화 [아토믹 블론드]와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인데요. 사실 이 정도까지 흥행 성적이 나온다면, 그깟 크로스오버는 당연히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3위(▼1) Avengers: Endgame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04.24 국내개봉 주말수익 - $16,841,000 (수익증감률 -44%) 누적수익 - $802,441,000 해외수익 - $1,879,300,000 상영관수 - 3,810개 (-410) 상영기간 - 5주차 제작비 - $356,000,000 -개봉 5주차를 맞이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북미수익 8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이어 두 번째 북미수익 8억 달러를 돌파한 작품이 됐습니다. 개봉 할 때만 해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기록을 깰 것으로 예상했지만, 9억 달러 돌파는 다소 힘들어 보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3시간이 넘는 영화가 북미수익 8억 달러를 돌파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기는 하죠. 해외수익은 20억 달러 돌파까지는 다소 무리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해외수익과 북미수익을 합친 월드와이드 수익은 [아바타]의 27억 달러를 넘길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아직까지는 갖게 하네요. 현재 디즈니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4월에 개봉했던 다큐멘터리 [펭귄]을 제외한 [캡틴 마블], [덤보]에 이어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극영화 모두가 북미수익 1억 달러를 넘겼으며, 이번 주 개봉한 [알라딘] 마저 1억 달러 돌파하면서 과연 어떤 작품이 1억 달러를 넘기지 못할 것인가를 찾는 것이 더 힘들어 보이는 행복한 고민을 하는 중입니다 . [펭귄]을 제외한 개봉했거나 개봉할 작품들 중에서는 가장 저조한 흥행을 기록한 작품 후보로는 [덤보]와 [말레피센트 2]가 치열하게 싸우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조해도 북미수익 1억 달러는 훌쩍 넘기고 시작하지만요. |
4위(▼1) Pokémon: Detective Pikachu (워너) 명탐정 피카츄 2019.05.09 국내개봉 주말수익 - $13,300,000 (수익증감률 -47%) 누적수익 - $120,600,000 해외수익 - $236,800,000 상영관수 - 3,824개 (-424) 상영기간 - 3주차 제작비 - $150,000,000 -[명탐정 피카츄]가 이번 주 4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를 차지한 이후 순위가 계속 떨어지고는 있지만, 나름 안정적인 하락세라고나 할까요. 개봉 3주차를 맞이한 [명탐정 피카츄]는 1억 2,000만 달러의 누적수익을 기록하며, 18년 동안 비디오 게임 원작 영화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툼 레이더 | 1억 3,110만 달러]의 뒤를 바짝 좇는 중입니다. 다음 주 중에는 게임 원작 영화 역대 1위로 오르겠네요. [명탐정 피카츄]는 포켓몬스터를 캐릭터를 갖고 만들었고, 전체적인 기둥 줄거리와 메인 콘셉트는 2016년 닌텐도 3DS 게임인 <명탐정 피카츄>로 만든 작품입니다. 포켓몬 시리즈 중에서는 처음으로 실사화한 작품이기도 했는데, 의외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게 만들었네요. 앞으로 개봉 예정인 게임 원작 실사 영화를 살펴보면, 예고편 공개 이후 메인 캐릭터 디자인으로 인해 욕을 한 바가지 잡고 메인 캐릭터 디자인 수정 작업으로 인해 개봉일이 2019년 11월에서 2020년 2월로 옮겨진 [소닉 더 헤지혹]이있고, 2022년에는 [마인크래프트]가 준비 중입니다. 과연 [명탐정 피카츄]가 [툼 레이더]만큼 게임 카테고리에서 오랜 시간 왕좌를 지킬 수 있을지를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아, 속편이 나오면 내려올 수 있겠군요. |
5위(N) Brightburn (소니) 더 보이 2019.05.23 국내개봉 주말수익 - $6,800,000 (-) 누적수익 - $8,735,000 해외수익 - $- 상영관수 - 2,607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6,000,000 -제임스 건이 제작을 맡고, 그의 형제인 브라이언 건과 사촌인 마크 건이 각본을 쓴 영화 [더 보이]가 이번 주 5위로 등장했습니다. 제임스 건이라는 이름이 들어갔기에 관심을 끈 작품이었습니다. 디즈니로부터 해고 당한 이후, 나왔던 프로젝트였고(다시 복귀했지만요) 제임스 건하면 떠오르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명랑함보다는 사악한 기운이 가득한 이야기라고 해서 팬들의 궁금증은 더해졌었죠. 예고편 역시 공개가 되면서 화제를 모았고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아이가 세상을 벌하러 온 이야기를 그린 [더 보이]는 화제를 모으는 것에는 성공했지만, 관객을 모으는 것은 실패했습니다. 물론 600만 달러라는 저예산은 마케팅비까지 포함한다고 해도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이 마이너스로 떨어뜨릴 일은 없을 것처럼 보이긴 하네요. 일단 이 작품은 공포 영화기에 관객들을 놀래키는 공포 요소들과 주인공의 엄마 역을 맡은 엘리자베스 뱅크스의 연기력에서는 호평을 들었지만, 정작 영화의 완성도에서는 좋은 평가를 듣진 못한 상태입니다. 슈퍼히어로의 이야기를 멋지게 비틀기를 바랐던 관객들에게는 실망감이 크기도 했고요. 다음주에 개봉하는 작품 중에서는 비슷한 장르의 [마]로 인해서 이 작품의 관객은 매우 감소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
7위(▼3) A Dog`s Journey (유니버셜) 주말수익 - $4,090,000 (수익증감률 -48%) 누적수익 - $16,300,000 해외수익 - $15,500,000 상영관수 - 3,279개 (+12)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 -2017년에 개봉했던 [베일리 어게인]의 성공에 힘입어 제작한 속편이기는 하지만,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어 도그스 저니]입니다. 개봉 2주차까지 누적수익은 약 1,630만 달러로, 1편의 개봉수익(1,822만 달러)보다도 낮기까지 하네요. 가족 영화라는 확실한 컨셉과 전체관람가라는 장점이 발휘될 수 있으리라 믿었는데, 이번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알라딘]도 그렇고 4위를 차지한 [명탐정 피카츄]까지 전체관람가인데다가 가족이 즐기는 작품이다 보니까, 볼거리가 가장 없는 [어 도그스 저니]에게 시간을 할애할 만한 가족 관객층이 떨어지는 것은 분명했습니다. 당연히 성적으로 증명이 되었고요. 강아지를 내세운 작품 중에서는 가장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 2002년 개봉했던 [스쿠비 두]로 17년 째 강아지 카테고리 부문 흥행수익 1위를 지키고 있으며, 2위는 [말리와 나]입니다. 2020년에 '스쿠비 두'가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스쿱!]이 개봉한다고 하니, 그때쯤 강아지 카테고리 순위에도 변화가 있을려나요. |
8위(▼3) The Hustle (UAR) 주말수익 - $3,812,554 (수익증감률 -38%) 누적수익 - $31,012,554 해외수익 - $36,200,000 상영관수 - 2,377개 (-700) 상영기간 - 3주차 제작비 - $- -기대했던 것보다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고 퇴장 준비를 하는 [더 허슬]입니다. 열일하는 배우 앤 해서웨이가 맘 먹고 출연한 팝콘 영화지만, 흥행에서는 달콤한 맛을 보지는 못했네요. 그렇지만, 앤 해서웨이는 현재 흥행성적에 신경쓰지 못할 정도로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일단 토드 헤인즈 감독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합류가 확정이 됐으며, 디 리 감독의 신작 [라스트 씽 히 원티드]의 촬영을 마쳤고, [위치스]를 촬영 중이며, TV 드라마 <모던 러브>의 에피소드 한 편을 촬영 중이며, [라이프보트]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영화 [세서미 스트리트]까지 출연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
9위(▼3) The Intruder (소니) 주말수익 - $2,265,000 (수익증감률 -44%) 누적수익 - $32,465,000 해외수익 - $749,260 상영관수 - 1,612개 (-619) 상영기간 - 4주차 제작비 - $8,000,000 -소니 픽쳐스의 전략인지는 모르겠지만, 800만 달러짜리 저예산 스릴러물 [인트루더]가 톱 10에서 나가면서 600만 달러짜리 저예산 공포 스릴러물 [더 보이]를 배급했는데요. 숨 좀 돌리고 6월에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과 7월에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그리고 8월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까지 라인업을 짜놓은 걸 보면, 올 여름에 모든 것을 건 느낌입니다. 여름 이후 올 겨울까지의 소니 라인업이 흥미롭기는 한데요. 사실 이 모든 것이 탄탄하게 흘러가려면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흥행 쌍끌이 흥행이 반드시 필요하겠죠. |
2019년 20주차 한국 박스오피스
(2019년 5월 24일 ~ 26일)
1위(▲68) 알라딘 (디즈니) 주말관객 - 799,028명 누적관객 - 874,083명 (7,804,417,260원) 2위(▼1) 악인전 (에이스메이커 & 키위) 주말관객 - 732,781명 누적관객 - 2,762,258명 (24,349,206,130원) 3위(=) 걸캅스 (CJ) 주말관객 - 165,135명 누적관객 - 1,538,181명 (13,149,306,094원) 4위(▼2) 어벤져스: 엔드게임 (디즈니) 주말관객 - 159,797명 누적관객 - 13,749,139명 (120,549,243,310원) 5위(▲33) 어린 의뢰인 (롯데) 주말관객 - 95,393명 누적관객 - 150,311명 (1,272,323,160원) 6위(▲34) 더 보이 (소니) 주말관객 - 53,586명 누적관객 - 71,615명 (634,219,840원) 7위(▼2) 배심원들 (CGV 아트하우스) 주말관객 - 27,818명 누적관객 - 270,271명 (2,1717,784,600원) 8위(▼4) 명탐정 피카츄 (워너) 주말관객 - 25,023명 누적관객 - 680,424명 (5,680,446,636원) 9위(▼1) 교회오빠 (커넥트픽쳐스) 주말관객 - 12,130명 누적관객 - 47,936명 (402,812,480원) 10위(N) 언더 더 씨 2 (이언픽쳐스) 주말관객 - 8,892명 누적관객 - 9,869명 (73,806,760원) |
첫댓글 월요일 출근 비오고 차막힐듯 ㅜㅜ
그래도항상 좋은글로 기분좋게 해볼려고요 ㅎㅎ
감사합니다 서든님
뜬금 예상치 못한 피카츄 알라딘이 흥행중이군요.
둘다 예고편이 좀 흥미진진했죠. 특히 알라딘.
생각보다 울나라서 피카츄가 부진한게 특이하네요
@모르는사람 한국에서는 포켓몬 사랑이 북미보단 미약하죠. 한국은 약할거라 봤습니다.
엇 피카츄 개봉을 했었군여
근데 존윅이랑 아토믹블론드의 시간대가 다른데 한다면 어떻게 크로스오버할까요? 샤를리즈테론의 손녀가 할머니처럼 현대에서 대를 이어 MI6요원되서 만나는 그런 걸까요? 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기대가 되네요.
브라이트번 아쉽게 됐네요 기대 했는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월드와이드 흥행 1위 바뀌겠네요 27억달러 wow
알라딘 너무 재밌게 봤네요
눈과 귀가 즐거운 영화였습니다
알라딘 봐봐야겠네요 ㅎㅎ 소식 감사합니다~
헨리는 생각보다 더 비중이 없는 역할이네요....ㅠ.ㅜ 애초에 강아지가 주인공인 영화에서 사람 비중이 떨어질 건 알고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