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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Mavericks 팀토계약 난항? 디아우가 있다면?
BGRANT44 추천 0 조회 332 10.08.05 19:5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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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05 21:59

    첫댓글 요즘 저희 팸에 방문해봐도 새로운 소식이 없어서 심심(?)하던 차에 좋은 글이 올라와서 쏠쏠히 잘 읽었습니다.^^ 저 역시 BGRANT님 의견에 적극 지지합니다. 하지만 '샬럿이 보브아로 테리를 받는 딜을 해줄까?' 라고 생각한다면 고개가 갸웃 거리네요. 제가 알기로는 현재 샬럿에서 보강하고 싶어하는 포지션은 닉스로 떠난 펠튼의 공백인 1번이었고, 실제로 칼데론 - 보브아를 골자로 하는 딜이 일어나려고 했던 이유도 그 때문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칼데론으로는 만족 할 수 없다는 내부 방침상 갑자기 다 진행되었던 딜을 깨고 우리팀 뎀피어와 트레이드 했고,

  • 10.08.05 22:02

    뎀피어의 더스트칩 카드를 가지고 '칼데론'보다 상위의 포인트가드를 노린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폴의 루머 중에서 뉴올 프론트진이 폴과 원만하게 합의를 이끌었다는 것과는 달리 동부팀을 알아보고 있고 그중에 샬럿이 끼어있는 것은 그런 이유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테리가 칼데론 보다는 좋은 선수라고 저 역시 생각하지만, 샬롯입장에서도 그러한 가 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네요. 차라리 키드와 틀드라면 응해주지 않을까요? 물론 그것은 울팀에서는 안될 말이긴 하지만요 ㅎㅎ

  • 10.08.05 22:14

    디아우도 영입하면 좋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요즘 루머에 나오고 있는 젊은 2번의 선수들인 '루디 페르난데스'나 '자비어 헨리'를 노려보는 것도 한 방법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루디는 같은 서부로는 포틀에서 안보내겠다고는 하지만 카드만 괜찮으면 가능 할 것도 같고요, 그리고 온다면 당연히 울팀 주전으로 뛸 수도 있겠고요... 자비어 헨리 경우엔 멤피스와 갈등을 빚고 있는데, 그때문에 트레이드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하죠... 실제로 멤피스 라인업상 자비어 헨리가 그다지 필요없기도 하고요. 돈에 짠돌이인 멤피스구단주(이름이뭐였죠?;;)에게 "바레아(또는 아진사)+현금" 정도로 잘 꼬신다음 데려올 수 있다면 6-6의 좋은

  • 10.08.05 22:09

    신장과 드래프트전 괜찮은 평가를 받은 미들레인지 게임 능력 그리고 무엇보다 올스타로 클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고 키워본다면 보브아, 도조와 함께 젊은 백코트를 이끌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뭐 다 희망사항이긴 합니다. 최선은 팀토 잘꼬셔서 1년으로 계약하고 다음 시즌 들어가는 것이겠지만요...

  • 작성자 10.08.05 22:24

    헨리나 루디를 노리기에는 쫌 댈러스의 카드(바레아 혹은 아진샤 단독)가 좀 약하죠. 인디애나가 PG를 찾고 있다는데, 인디아나를 끼워서 삼각딜은 가능하겠네요. 헨리의 1학년때 성적은 DOJO 보다 별로였답니다.

  • 10.08.05 22:48

    흠흠... B그랜트님 댓글보고 인디에나 까지 포함시킨 트레이드 머신 돌려보았는데 상당히 힘드네요. 역시 GM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각설하고 사실 헨리가 도조보다 좋은 활약을 보여 줄 것이라고는 확신하진 않습니다(드랩순윈 높았지만요). 하지만 현재 영입할 만한 2번 선수는 없는 상태이고, 주전 2번으로 뛰기엔 뭔가 아쉬운 우리 유망주들(보브아는 사이즈와 BQ(특히 수비적인...), 도조 역시 사이즈와 미들게임능력)을 생각한다면 제대로 성장했을 때 울팀에 가장 이상적인 2번이기때문이죠. 비록 시범경기도 뛰지 않아 뭐라 하긴 그렇기만 드랩 평가에서 볼헨드링과 슛레인지가 좋고 BQ도 있는 선수라 하니 눈에 밟히네요;

  • 작성자 10.08.05 23:08

    정 바레아가 싫다고 하면 인디애나의 브랜던 러쉬와 바꾸는 것도 방법입니다.

  • 10.08.06 09:47

    팀토마스가 1년 계약 말고 2-3년 정도 원하는 것 같네요..ㅡㅡ 어쨋거나 결국에는 댈러스로 올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타이슨 챈들러 데려올때 디아우까지 끼는 멀티플레이어 틀드였으면 했는데 디아우도 정말 좋은 선택이죠~ 팀토마스가 공격스킬이나 공격센스에서 한 단계위라면 디아우는 정말 다른 빅맨들에게서 쉽게 볼 수 없는 시야와 패싱센스 그리고 BQ가 정말 뛰어나죠. 둘 다 3점도 준수하고 둘중에 누가와도 노비의 백업자리는 확실하게 채워줄 선수들이죠.

  • 10.08.06 12:41

    저도 전부터 원츄하던 디아우...^^; 말씀하신대로 테리와 디아우를 맞트레이드하고, 추가로 댈러스는 웨스트나 카일 위버를 영입하면 전력이 한층 더 탄탄해질 것 같네요. 시즌 개막 이후 '방아쇠를 당길만한' 기회가 온다면, 버틀러+챈들러 등을 카드로 빅딜을 노려볼 수도 있겠고요. 샬럿으로서도 이 딜을 하고 팀토마스 정도 추가영입하면 지금보다 더 좋은 전력이 될 것 같습니다. 기존 디아우의 수비에서의 역할은 타이러스 토마스가 해줄 것이고... 테리와 팀토가 월러스와 잭슨의 득점부담을 크게 줄어줄 수 있겠죠.

  • 작성자 10.08.06 18:53

    팀토를 이용한 S&T도 좋겠네요. 팀토 + 테리 <-> 디아우 + @ 하면 +@에서 균형이 조금 맞을 것도 같습니다

  • 10.08.06 13:02

    디아우 오기만 하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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