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광복절 산행)
코스 : A.B조어평-임도-개활지-삼거리-장산왕복-대문바위-샘터삼거리-주차장 (이끼 계곡은 못감) (6.55km/4시간23분)
오늘은 제79주년 광복절.
우리나라의 중요한 국경일을 잊어서는 안되겠죠?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
하는 날이다.
*광 복절 노래*
1절.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
이날이 사십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길이 지키세 길이길이 지키세.
2절.
꿈엔들 잊을건가 지난 일을 잊을건가.
다 같이 복을 심어 잘 가꿔 길러
하늘 닿게
세계의 보람될 거룩한 빛 예서 내리니
힘써 힘써 나가세 힘써 힘써 나가세.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15일 오전 육영수 여사 서거 50주기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육영수 여사 묘역을 참배했다.
정혜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광복절 경축식이 열리는 같은 시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육영수 여사 서거 50주기 추도식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미리 찾았다” 고 전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묘소에 도착해 헌화와 분향을 하고, 묵념으로 육영수 여사를 추도했다. 유족 박지만 회장과도 만나 인사를 나눴다.
2020년10월29일 흔적
친구야!
하루를 좋은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나중에"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된단다.
그러니 사랑에는 기쁨도 있고 슬픔도 있다는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슬픔의 순간만을 기억하는 사람은 절로 불행해 진단다.
작은집에 살아도 잠잘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작아서 아무것도 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로 불행해 진단다.
너는 너, 나는 나라고 하는 사람은 불행의 독불장군 이지만 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 연합군이란다.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 하지만 미움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한 것이고 작은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며 누구는 저렇게 사는데 나는 왜 이렇게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로 불행해질 수밖에 없는 사람의 결과론이란다.
자신을 수시로 닦고 조이며 가르치는 사람은 행복 기술자 가 되겠지만 게으른 사람은 불행의 조수가 될것이다.
아침에 잘 잤다 하며 눈을 뜨는 사람은 행복의 출발선에서 시작하고 죽겠다며 몸부림 치는 사람은 불운이 괴물처럼 따르게 된단다.
사랑을 할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니 불행 다음에 행복이 온다는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표를 예약한 사람이고
불행은 끝이 없다고생각하는 사람은 불행의 번호표를 들고 있는 사람이다.
행복의 주인공이 바로 사랑 하는 당신이 되시길 소망 하면서 또 오늘 하루를 시작한다.
우리 오늘도 화이팅하자!
그당시 벌목후 조림지를 오르면서 길이없어 고생께나 했지요.
물론 오늘도 고생들 많았습니다만 선두에서 바닥지를 너무 알기쉽게 깔아주셔 많은 도움 받았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평 임도 입구에서 A.B조 동시 출발(11.00시)
아름답게 피어있는 야생화를 보고 출발합니다.
임도따라 출발.
그렇게도 더웠던 날씨가 오늘은 많이 시원해진것 같아요. 오를만 했습니다.
임도를 버리고 무조건 치고 오르다 조림지 벌목한 커다란 그루터기에 선 민들레님.
어제 말복을 지냈다고 그런지 많이 시원해 졌습니다.
여기 조금지나 노루를 만난곳입니다.
아래 계곡을 내려다 보면서 트렉따라 오릅니다.
경사가 보통 아닙니다.
4년만에 다시찾은 장산이지만 그동안 심은 소나무가 많이도 자랐네요.
바위가 작아도 잘 생겼던데...,
만항재에서 분기하는 두위지맥이자 함백산의 많은 풍력발전기 모습.
보이는 두위지맥의 풍력 발전기 모습.
함백산.
함백산(1,572.9,m)의 모습.
아이구 힘들어!
오늘 처음 나오신 일행입니다.
제법 위험한 등로입니다.
마루금 왼쪽은 바로 낭떠러지.
한 나문지 두나문지 모르겠네요.
바위를 보고 찍긴 찍었는데...,
고사목도 멋지네요.
바위가 멋져보였는데...,
풍력 발전기들.
함백산과 두위지맥에 다 있는겁니다.
셀카로 한장.
이 얹힌 바위.
삼거리에서 장산을 갈까말까 망서리다 지금이 아니면 다시는 못갈것이다란 생각에 용기내어 다녀왔다.
여니님과 민들레님.
우리부부의 셀카.
산행동기이자 갑장사이인 정신적인 지주이신 해공님과,
역시나 이모습에 반해 산을 찾습니다.
장산을 오르지 않고서는 바라볼수 없는 산너울.
장산 전망데크에서의 우리부부.
또 올수 있을까요?
태백3등 삼각점이 있는 장산.
삼거리로 빽하는 중.
거북머리 같은 바위.
건너 전망대 아래 바위를 줌.
전망대 도착.
아래 하산 집결지(도로 굽은곳)
멀리 백두대간의 산너울.
대문바위(우회함)
삼거리 도착.
야영장까지 2.2km
급경사 바윗길이라 조심조심,
무질서한 바윗길이라 진짜 조심할것.
등산로치곤 험한편이죠.
계단데크길 감사합니다.
우람한 바위들이 많습니다.
언제 저렇게 늙었을까?
하긴 벌써 81세이니 장산까지 갔다 오는것 만으로 만족 합니다.
휴! 아직도 많이 남았네.
참나무와 소나무.
병풍 바위.
그래도 위험지역엔 안전시설
들이 많은 도움을 줍니다.
급경사 하산길입니다.
서둘다간 위험해질수 있는곳이라 많은 조심을 요하는 오늘 구간입니다.
어서 오세요,고생 많았습니다
산행 끝.
트랙으론 얼마되지 않아 보이지만 이 구간은 올때마다 힘들었던 기억만,
오늘도 역시 힘들었지만 오름길에 노루를 본게 큰 수확이었습니다.
고라니는 많아도 노루보기는 어려우니까요.
순간적 만남이라 사진을 찍을수 없었던게 아쉽네요.
귀경길 휴게소에서 나눠주신 아이스크림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방섭 회원님 !
귀경길에 차에서 두어차례 소나기 세례를 받으면서도 정작 우린 비맞지 않은것도 행운 이었습니다.
우리 새마포산악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