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드로이드 어플 ] 실시간 버스정보와 SNS의 만남!! [버스이야기] - 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danawa.com%2Fimages%2FdescFiles%2F3%2F127%2F2126175_1_1332847080.jpg)
안녕하세요~ 모노크롬입니다.
여러분들은 대중교통 중 어떤 교통수단을 많이 사용하시나요? 저는 주로 버스를 이용하는데요..
오늘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분들을 위해 재밌는 어플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전에 위치기반으로 친구를 사귀는 어플들이 즐비했었는데 요즘은 뜸 한데요..이런 위치기반 어플과 비슷한 방식으로 자신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가 있다면 낯이 익은 분들도 많이 보실겁니다.
이렇듯 같은 노선을 이용하는 사람들끼리 엮어주는 재밌는 어플인 [버스이야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안드로이드의 구글플레이나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버스이야기]를 검색해주세요.
언제나 그렇듯 저는 안드로이드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다들 다운 받으셨죠? 그럼 이제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주세요.

뭔가 카카오톡 느낌이 물씬 나는 디자인의 메인화면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먼저 [버스이야기]를 즐기기 전에 사용하기 편하게 먼저 설정하는 방법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특별한 개인정보의 요구없이 이메일과 닉네임 등만 간단히 적고 가입을 하시면 됩니다.

일반 커뮤니티와 같은 방식으로 프로필과 닉네임을 설정하고 유저분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함께 설정해줍니다.
그리고 상태메세지란에 유저분의 기분이나 지금 상태에 대해서도 작성해주면 좋겠죠?

게다가 버스이야기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함께 연동할 수 있으니 소셜계정을 가지고 계시면
함께 등록해서 소셜친구들과 함께 어플을 즐기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기본적인 설정을 끝냈으니 어플에 대해 알아보며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버스이야기]을 실행하시고 하단을 보시면 5개의 탭이 있습니다.
먼저 첫번째, 버스탭을 보겠습니다.
버스탭을 보시면 [버스번호로 검색, 정류장으로 검색, 알림등록]이 있습니다.
자주 이용하시는 버스번호를 검색하시거나 정류장을 검색하시고 선택을 하셔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알림등록 메뉴는 기다리는 버스나 기다리고 계시는 버스정류장을 검색해서 도착알림을 받거나
내릴 도착버스정류장의 도착전에 알림을 받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Tip에도 적혀있듯이 버스번호로 등록을 하시면 두정거장 전에 미리 버스를 알려주고,
정류장으로 알림등록을 하시면 도착 1Km 전에 알려주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확인은 안해봤지만 일단 킬 어플의 사용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알람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다음으로 두번째 [이야기] 탭..
[버스이야기] 어플의 메인 기능이기도 한 [이야기] 기능은 등록하신 버스를 이용하시거나 정류장을 등록하시면 동일 버스나 정류장을 이용하는 여러 사용자 분들이 등록하신 글들을 확인하실 수가 있고,
또 댓글을 달아 대화를 통해 인맥을 쌓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꼭 해당 버스나 정류장의 글만 볼 수 있는게 아니고 전체적으로도 올라온 글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대화기능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기능에도 무척 충실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버스의 실시간 위치 및 노선을 확인 하실 수가 있어서 일반적인 버스어플 기능에도 충실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버스를 즐겨찾기에 등록하실 수도 있고, 그 버스를 즐겨찾기한 주로 이용하는 회원분들이나 우리 주변의 이웃분들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이 기능 덕에 주로 이용하는 분들을 버스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다면..?^^
#. 마치며..
[버스이야기]..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아직까지는 많이 알려져있지 않아서인지 대화창에 많은 글이 등록되어있지는 않지만 버스어플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기본기능에도 충실한 [버스이야기] 어플을 알고 사용하게 된다면 아마 많이 활성화가 될 것 같습니다.
몇 년전에는 [2호선 이용자 모임] 같은 웹커뮤니티들이 많이 있었고 그곳에서 한정적으로 활동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모바일 시대에 걸맞게 실시간으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만나볼 수 있는
[버스이야기] 같은 기제가 마련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류의 어플들이 좋지 않은 맹점을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이는 [버스이야기]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몫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재밌고 유익한 어플정보를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