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사막 모바일의 대만 지역 출시 이후 재료 소멸에 따른 주가 하락
— 펄어비스는 8월 29일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첫 진출 지역인 대만 지역에 검은사막 모바일을 정식 출시
— 검은사막 모바일은 7월 18일부터 시작된 대만 지역 사전예약에서 279만명을 모집해 대만 모바일게임 시장 역대 최다 모객수를 달성하면서 출시 이전부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음
— 실제 검은사막 모바일은 대만 지역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 이틀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하면서 호실적을 달성
— 검은사막 모바일의 대만 지역 출시 이후 그동안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해왔던 재료 소멸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9월 3일 13시 30분 기준 5.84% 하락 중
검은사막 모바일 대만 지역 출시 이후 당분간 주가 상승 모멘텀 부재
— 검은사막 모바일은 대만 지역을 시작으로 4Q18에 동남아 지역과 1H19에 일본, 북미, 유럽 순으로 순차적인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
— 4Q18 공개 예정으로 밝힌 Project K, Project V의 출시 일정이 구체화 되지 않은 가운데 사실상 올해 남은 추가적인 주가 상승 동인은 검은사막 모바일의 동남아 지역 출시에 불과한 상황
— 또한, 검은사막 모바일의 대만 출시에 따른 기대감은 최근 1개월간 16% 상승한 주가에 기반영되어 있다는 판단
— 주가는 향후 검은사막 모바일의 북미, 유럽지역 확장과 콘솔 버전의 출시가 구체화되는 1H19부터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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