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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개혁방 과연 이들은 '삯군 쓰레기 목사' 인가?
사신(使臣) 추천 0 조회 443 06.07.01 10:07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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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7.01 10:03

    첫댓글 저는 R.T 켄달, 존 스토트, 아더 핑크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잘 알지도 못하구요. 별로 관심 없어요. 그리고 저의 십일조 의견은 이 3명의 목사와는 좀 다릅니다. 그러나 저는 이들을 삯군 쓰레기로 보지는 않습니다.

  • 06.07.01 10:23

    꽤 유명한 목사들인가 본데... 십일조를 함으로 복을 받는다?? 저분들의 복의 근원이 십일조였군요. 명문대학에 이름있는 목사면 다 신실할까요? 십일조를 내지 못하는 성도를 완전 죄인으로 몰아붙이는 자들이 과연 복음을 가진 목사맞는지.. 저 세분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려주신 사신님께 감사함다.... 십일조가 복의 근원이었다면 바울도 분명 한마디라도 언급했을것인데.. 바울은 복의 근원을 다른데다 두었나봅니다.

  • 작성자 06.07.01 10:35

    만나스프님, 저 글 어디에 십일조가 복의 ‘근원’이라고 나와 있나요? ‘근원’과 ‘수단’은 구분하세요. 님은 글을 좀 똑바로 읽으셔야겠습니다. 복의 근원은 오직 성삼위 하나님이시지요. 그런데 저 3명의 목사와 한국교회 십일조 찬성론자 목사들의 주장에 의하면, 하나님만이 복의 근원인데, 십일조는 하나님이 성도에게 복을 주시는 일종의 수단쯤 된다는 것이지요. 그나저나 만나스프님에 의하면 저 3명은 복음도 모르는 지옥자식들이겠네요.

  • 06.07.01 10:40

    그렇습니다. 복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자입니다. 스토트, 아더 핑크, 조용기, 김선도, 김홍도...

  • 06.07.01 10:45

    사신님이 읽고 퍼다 놓으신것아닌가요? 잘 읽어보시면 십일조로 복받는다고 나오는뎁쇼~ 기독교사업두 잘되고 교회도 잘되고 하늘문도 열리고 충분이상의 복을 주시고 빚도 갚아주시고... 복음사역자도 먹고살기 좋고.. 하나님이 즐겨내는 자를 사랑하시는 근본이 십일조란 말입니까? 사신님이 덧붙인 견해의 글을 보아도 기본적인 의무인 십일조를 안하면 도둑질의 죄이고 계속 잘내면 복받는다 하지 않았습니까? 제대로 읽고 퍼오신거 맞습니까? 결국 복(물질)의 근원이 십일조란 얘기 아닙니까? 완전 기복신앙입니다. 제 시력이 부족해 잘못보았나요? 아무리 유명하믄 모합니까~~

  • 작성자 06.07.01 10:55

    만나스프님은 독해력이 부족하군요. 저 3명의 주장뿐만 아니라 제가 3명의 견해를 요약하여 덧붙인 글의 어디에 “십일조가 복의 근원”이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나요? 오버하지 마세요. 그리고 제가 말했죠? ‘근원’과 ‘수단’은 좀 구분하라고. 님의 시력이 부족한 게 아니라 님의 성경기본지식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잘 들으세요. 기도는 은혜의 ‘수단’입니다. 성도가 말씀대로 기도를 하면 은혜 받습니다. 그러면 기도가 은혜의 '근원'이 되는 건가요? 아닙니다. 기도는 은혜의 ‘수단’일 뿐입니다. 은혜의 ‘근원’은 오직 하나님입니다. 이제는 ‘근원’과 ‘수단’을 좀 구분하시려나?

  • 06.07.01 10:55

    사신님.. 복의 근원과 수단은 분명 다릅니다. 그런데 목적과 수단은 같습니다.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 근원이라면 그 복을 받기위함은 목적이며 받기 위해 이것저것 하는 것은 수단입니다. 그런데 그 수단이 십일조라는 것 아닙니까? 복 받기 위한 수단이 십일조라고 강조하는 것 아닌가요? 아니,, 강요로 보이는데요. 정말 복받기 위한 수단이 십일조라고 보시는지요.. 그래서 저분들을 퍼 오신겁니까? 삯군중에는 유명한 삯군이 있으며 국외에도 있고 오래된 삯군도 있고 복음을 아는척하는 삯군도 있습니다. 십일조를 복받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시는 저분들.. 어디에 속할까요?

  • 06.07.01 11:03

    십일조강조하는 목사들은,일단,복음하고는 관계없는 사람들이다 보시면 정확합니다. 십일조란 용어자체가 성경적(신약)이 아니지요(구약이지요,이스라엘 역사지요..) 교회가 예수님승천이후에 탄생된것인데, 왠, 십일조입니까?

  • 작성자 06.07.01 11:47

    만나스프님, 그런데 왜 갑자기 말을 바꾸시나요? 님이 쓴 꼬리말을 다시 읽어보세요. 처음에는 님이 독해하기를 저 3명의 주장에 “십일조는 복의 근원”이라는 뜻이 있다고 님이 해석했다가, 이제는 저 3명의 주장이 “복을 받기 위한 수단이 십일조”라는 것이었다고 님은 독해를 하는군요. 복의 근원과 수단은 분명 다르다고 님도 인정했잖아요. 근데 ‘근원’에서 ‘수단’으로 님의 독해가 바뀌었네요. 이랬다 저랬다, 말이 바뀌는군요. 헛헛

  • 06.07.01 11:47

    사신님,, 꼬리잡기 또 시작하시는구먼요.. 아무리 말로 하나님이 복의 근원이라고 떠들면 뭐합니까~~ 그래요.. 윗글로만 보아서는 하나님이 복의 근원이란 부분이 한개도 없네요.. 대신 십일조가 그 역할을 하는냥 보이는군요.. 알아 들으시는 분들은 다 알아들으십니다. 제가 이랬다저랬다하는건지 님이 말꼬리 붙잡고 늘어지는것인지..

  • 06.07.01 11:54

    근원이니 수단이니 제가 보기에도 말꼬리 잡는듯 보입니다.위내용을 보면 십일조 행하면 복을 주신다는 내용이 맞네요.어차피 내는것도 사람이요,쓰는것도 사람입니다.하나님이 그돈 한푼도 만지지 않으십니다.

  • 작성자 06.07.01 12:03

    만나스프님, 정말 이상하네~~ 자신이 불리하면 말을 바꾸거나, 논리가 안되거나 하면, 무조건 상대한테 “말꼬리 잡지 마세요~”라고 하는군요. 할 말이 이것 밖에 없습니까? 할 말 없으면 주로 하는 말이 그거군요. “제발 말꼬리 잡지 마세용~~~” 만나스프님, 충분히 의심할만한 합리적인 이유가 없는 경우, 남이 말한대로 믿어주는 것도 예의랍니다. 저 3명이 “십일조는 복의 근원”이라고 생각했다는 분명한 근거도 없으면서 그저 자신의 얕은 경험칙에 의거해 남들의 의견을 왜곡하면 안됩니다. 이건 살아가는 데 기본예절 아닌가요? 사회생활 해보지 않았어요?

  • 06.07.04 08:42

    아~~~예~~~^^

  • 06.07.01 10:55

    켄달,스토트,같은 사람은,목사라기 보다는,기업가입니다.특히, 캔달"십일조"란 저서에서,십일조가,축복의길이라고 왕당한애기 많이했지요,특히,캔달은 복음를 무당의굿거리수준으로,전락시킨사람입니다. 거론할가치조차없는 사람이라봅니다...

  • 06.07.01 18:55

    신학자 중에도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적그리스도에 속한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로버트 슐러, 오랄 로버츠...이런 자들 역시 똑같은 자입니다.

  • 06.07.01 20:12

    제가 보기엔 아닌 것 같은데요. 십일조는 그리스도인의 의무랍니다.

  • 06.07.01 18:01

    제가 알기로는 존 스토트 목사님 같은 경우는 복음주의 계열에서는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 중 한분 아닌가요? 아더 핑크의 책 중 히브리서의 믿음의 사람들이란 책은 지금도 기억나는 책입니다. 기독 서점 가서 그분 책 있으면 한번은 꼭 떠들어보고 오는데 .... 켄달 저분의 책은 별로 본 적 없습니다. 하지만 십일조 이야기를 강조하신다고 그분들을 평가절하하시는 것은 곤란할 듯 합니다.

  • 06.07.01 18:14

    신약성경에 십일조에 언급되어 잇지 않다고 없는 것이 아니죠.만약 성경대로하면 우리는 현재 교회에서 모든 재산을 다 내놓고 필요에 따라 가져가야 합니다. 그리고 바울도 선교를 항상 자비량으로만 한 것이 아닙니다. 로마서가 대표적인 옝지요. 서바나로 가기위한 헌금모금과 기반을 다지기 위해 생전모르는 로마교회에 쓴 서신이 바로 로마서거든요. 십일조~~~신약성경에 없다고 비성경적이다? 교회전통을 너무 무시한 듯한 말씀이시네요 그동안의 토론을 쭉 봐왓음니다만 교회전통(니케아회의)으로 행해진 것들을 무시하면 안되죠. 사도신경도 성경에는 없는 것인데요~~~~(물론 모든 교회전통들이 다 옳다는 것은 아님)

  • 06.07.01 18:16

    결론은 십일조를 강조하면 안되겟으나 그렇다고 비성경적이다라는 말로 반대하는 것도 무리가 잇다고 봅니다. 저번님들 말 처럼 모든 헌금과 봉사와 헌신은 늘 자원해서 하는 마음이 가장 아름답고 하나님이 받으시기에 합당한 것이라 여겨집니다.

  • 06.07.01 19:34

    만일 본교회에만 내야 한다는데 자기가 섬기던 교회가 있는데 잠시 1년정도 타지방에서 지내면서 그 곳 교회에 출석하게 될 때 본교회는 어딘가요? 또 본교회에 안내고 시골의 어떤 교회에 십일조 보내면 십일조 아니고 기부인가요? 본교회는 예산이 넘치고 시골교회는 너무 가난한데 자기의때문이 아니고 예수이름으로 보내는데 머가 문제가 되나요.아무리 유명한 신학자라도 정확한 해석은 아닌 것 같아요.

  • 06.07.01 19:34

    우리교회는 항존직 직분주는 제 1조건이 십일조입니다. 이재철목사님의 말씀처럼 십일조도 사실은 무기명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요즘 교회는 십일조뿐 아니고 너무 많은 종류의 헌금과 3년 5년 작정헌금까지 요구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본교회에 안내고 시골로 보내기 때문에 인간적으로는 손해 같지만 하나님 안에서는 더 감사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본교회에 내라는 것은 성경 어디에 근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06.07.01 22:56

    겉 모양의 행위로 성도를 판단한다면 그 교회에 진정한 영혼구원이 있는지 궁금하군요. 요즈음에는 진리를 찾는 성도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번 진리를 전하는 곳을 알려 드릴께요, 참고해 보세요. www.gnv.or.kr

  • 06.07.02 00:09

    복을받는수단과법칙은십일조헌금과관계없지요.가난한형제성도를도우라는권면은도덕이작용하지요.초대교회이후로법칙이작용해서물질축복받는다면나부터라도모든돈을교회에다바칠겁니다.로또보다더확실한투자니까-종교기득권층이감언이설로헌금강조해서얻는유익이주님말씀에순종하는것에비교라도되겠습니까.

  • 06.07.02 01:17

    십일조는 의무 이지만 우리에게는 특권이지요 . 내가 하나님께 그무었인가를 할수 있다는것..참 행복 이지요. 천국엔 오직 믿음으로 한것만 남게 되니까요. 김남조 목사님 말씀이 생각 나내요 내 지갑이 홰개할때 진정한 축복 온다. 누가 십일조를 가장 싫어 하는가? 밑천 들지 않고 입으로만 믿으려는 사람 들 이지요. 물질이 있는곳에 마음이 있다 했는데 .. 십일조가 아까운 당신은 분명 병든 신앙 일지도 모릅니다.

  • 06.07.02 06:40

    십일조가 아깝다는 게 아니고 꼭 자기교회에만 내야지 십일조라고 하는 성경적 근거에 대해서 알고 시퍼요. 저도 십일조는 특권이라고도 생각해요. 하지만 밑천은 아니죠.십일조 내면서도 본질을 모르는 교인들도 넘 많다고 생각해요.

  • 06.07.02 06:15

    교회에 물질은 필요하지요,그런데,십일조는 아니지요,초대교회때도 물질은 필요했지요,"연보"로 했지요. 십일조 명목으로,물질를 거두면 비성경적이지요.연보란 지극히성경적인 제도를 놔두고, 십일조강조하시는 분들은, 예수님를 말로는 주님이라외치지만, 예수님를 무시하는 행위라봅니다.

  • 06.07.02 16:35

    그렇지가 않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십일조를 기쁘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꺼운 마음으로 드릴 수 밖에 없는 것이랍니다.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지니라.

  • 06.07.02 17:03

    십일조를 기쁜맘으로 하는거에 대해서는 동감합니다. 근데 꼭 본교회에 해야 한다는 것에 대한 성경적 근거와 또 본교회의 의미를 어디에다 두어야 하는지요? 출석교회는 사정에 따라서 때로 바뀔수도 있는데....

  • 06.07.02 17:08

    출석교회는 헌금이 차고 넘쳐서 사치하고 대비해서 몇 사람이 힘을 모아서 시골에 개척한 교회는 재정이 너무 없고 거의 구제대상자만 출석하는데도 자기가 출석하는 교회에 내야만 한다면 그 근거는 성경 어디에 잇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많은 목사님들이 출석교회에 안내면 십일조 아니다라고까지 하는 분도 있더군요.

  • 작성자 06.07.02 17:47

    gracekay님, 아마 그 목사들이 십일조를 본교회에 내라고 하는 것은 예배론과 관계있을 겁니다. 십일조도 헌금의 일부이고, 헌금은 예배시간에 하나님께 바치는 것입니다. 예배의 일부이지요. 헌금은 예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겁니다. 님이 예배드리는 공동체(교회)에 헌금의 일부인 십일조를 내라는 것이겠지요. 우리집도 정기적으로 다른 곳에 적은 돈을 기부하는데, 그걸 헌금이라고 하지는 않거든요. 나의 예배와 관련 없으니까요. 어쨌든 이건 제 주장이 아니라 그들의 주장입니다. 헌금은 내가 속해있는 교회의 예배와 관련 있으니까 십일조를 내시려면 현재 정기적으로 출석하는 교회에 내세요. (정기적)출석교회=본교회

  • 06.07.02 20:44

    사신님에게 질문드려요. 그럼 선교사에게 보내는 헌금(선교비)도 기부인가요? 전 사신님의 기부라는데에는 공감이 안가서요...예배와 상관없이 연보로 드리는 경우도 많은데 그게 기부금은 아니죠. 예수이름으로 보내는 선교비나 구제헌금이 어찌 기부입니까? 꼭 예배드리고 내는 돈만 헌금이라면 이상하죠. 사실 우리는 삶이 바로 예배 아닙니 까? 사신님 답글 부탁드려요.

  • 작성자 06.07.02 21:39

    우리의 삶이 예배라고 하더라도 형제들끼리 모여서 공예배를 드리는 것과는 구분해야 합니다. 선교사에게 보내는 것은 선교비죠. 누가 이걸 기부금이라고 했나요? 글 똑바로 읽으세요. 그리고 그들의 주장에 의하면,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은 교회(와 노회)이고, 선교사의 생활비를 교회가 책임지고 보내주는 겁니다. 물론 그 생활비는 성도들이 교회에 낸 헌금으로 하겠구요. 원칙적으로는 주님의 몸된 교회가 중심이 되어 활동하는 거라고요. 그리고 지금 내 주장이 아니라 그들의 주장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혼동하지 마세요.

  • 작성자 06.07.02 23:29

    고 박윤선 목사에 따르면 성도 개인이 십일조나 헌금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해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교회에 헌금내는 일을 등한시하지 말라고 합니다. 저도 헌금으로 어려운 사람 직접 도울 수 있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요즘 성도들은 교회를 믿지 못하고, 주로 다른 곳에 돈을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하나님 나라의 일을 큰 틀에서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입니다. 교회가 재정을 불투명하게 사용하는 것 같으면 적극적으로 이의를 제기해야지, 교회에서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뒤에서나 궁시렁궁시렁 거리면 그게 개혁입니까? 겁쟁이지.

  • 작성자 06.07.02 21:44

    그냥 gracekay 님이 하고 싶은대로 십일조 하세요. 누가 말립니까? 그리고 이런 말은 여기서만 하지 말고, 님이 다니는 교회에서도 목사에게 직접 따져보세요. 왜 본교회에만 십일조 해야 하냐고 말입니다. 그게 더 빠르지 않겠습니까? 물론 얼굴 붉힐 각오를 해야겠죠. 설마 그런 용기도 없이 개혁을 외치는 것은 아니겠죠? 현장에서 실천되지 않는 개혁은 전부 개소리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십일조에 문제제기하실 거라면, 차라리 십일조 봉투를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소득의 20%, 30%, 40%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교회와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기를 바랍니다.

  • 06.07.03 06:52

    사신님은 왜 그렇게 감정적으로 글을 쓰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여쭌 건 꼭 본교회에 내어냐 한다는 데에 대한 성경덕 근거가 있는지 여쭌 건데 뒤에서 궁시렁거린다던지 그런 표현은 ..물론 저한테 하신게 아니고..일반적인 말로 하신거겟지만 님이 쓴 글의 말투는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없으시네요 전 님에게 어떤 감정으로 글쓴 거 아니었는데 유감입니다.교회개혁이 교회나 담임목사에게 얘기 해서 쉽게 해결될 문제면 이 카페에 왜 가입했겠습니까

  • 06.07.03 06:38

    그리고 말귀를 못알아들은게 아니고 그들의 주장이던 누구의 주장이든 성경적 근거에 대해서 여쭌 겁니다;그리고 선교비도 그들의 주장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교회를 통해야만 하라고 하셧는데 사신님도 같은 생각이세요?(따지는 거 절대로 아닙니다 그냥 긍금해서)..제 주위에는 선교단체를 통해서나 개인적으로 선교비 보내는 분들이 더 많은 걸로 알고 잇습니다. 참 혹시 사신님은 목사님이세요? 전 여집사이지만 신학대학원에서 ma도 딴 사람입니다 진짜로 성경적 근거를 알고 싶을 따름입니다.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의 본교회적 의미는 아닌데....많이 아시는 것 같아서 질문하는 겁니다. 오해 마세여^^^

  • 작성자 06.07.03 06:59

    제 말이 gracekay님께 감정적으로 들렸다면 정중하게 사과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음... 선교비는 교회를 통해서‘만’ 보내야 한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라고 요약한 적이 저는 없습니다. 교회를 ‘중심’으로 선교하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라고 제가 요약했죠. ‘만’과 ‘중심’은 분명 차이가 있지요? 편견을 가지고 남의 글을 대하면 미묘한 오독이 일어납니다. 물론 님을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그런 적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선교비 보내는 행위도 귀하고 선한 일입니다. 그리고 저는 십일조든 선교비든 그들과 반드시 같은 입장만은 아닙니다.

  • 작성자 06.07.03 07:03

    단지 이렇게 개인적으로 돈내는 것을 핑계로 교회에 내는 헌금에는 게을리 하는 사람들이 있고, 이건 성경적으로 볼때 잘못된 거라는 그들의 주장에 한해서는 저도 동의하는 편입니다.

  • 06.07.03 07:45

    그리고 사신님 답글 중에서헌금은 에배와 밀접한 관련이 잇다고 하셔서 그렇게 질문한건데 말귀운운내지 교회에서 찍 소리못한다는 등 하시니 좀 기분이...하지만 사과하시니 감사드리구요 헌금은 꼭 공적 예배와 상관이 있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교회에서 항존직 어른들에게 얘기좀 하라면 게란으로 바위치기라고 기도만하라고 하죠. 그들 말처럼 가만히 있는게 손해 안보는거고 제자신이 먼저 하나님앞에서 완벽하게 행하지 못하니 할말이 없는거죠.

  • 06.07.02 18:06

    십일조는 가급적 출석교회에 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시에는 타교회에 내도 되지요. 그러나ㅡ 만약 그러한 일로 인하여 분란이 갈 정도의 교회라면 양해를 얻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목사가 믿음이 적을 경우와 같은 상황을 말하는 것입니다.-사실 이 경우엔 목사의 책임이 더 클 수도 있지요.)

  • 06.07.02 20:30

    제가 궁금한 건 본교회여야한다는 성경적 근거랍니다. 제가 알기로는 본교회에 바쳐야 한다는 성경적 근거는 없더라구요.

  • 06.07.02 22:19

    일단 바쳐야 한다라는 표현 부터가 잘못 되었고요. 성경의 문자주의자인 듯한 반응을 보이셨네요. 물론 이 부분에서만 그렇겠지만요.......ㅋ 성경 전체의 메시지가 본교회에 내라는 메시지 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적 근거가 있고도 남지요......샬롬.

  • 06.07.02 22:53

    참,십일조에대하여,여러가지 궁색한 변명이많으시네요,..물질은"연보'로서,마음를다하여,기켜이리드리는 마음으로하시면됩니다.왜, 십일조를 고집?할까요, 예수님이 승천이후 교회가 탄생한것은 다 아시겠지요,그이후로, 성경에 '십일조:란 용어는 없어졌어요, "연보"란 훌룡한 용어를 사용하지않고,십일조란용어를 강요한는것은, 부패의역사입니다.- 교회사를 조금만아시는분들은,"기본"에속하는 말씀입니다.- 십일조,주장하지마세요,"연보"로하세요, 십일조는 로마카톨릭에서중세까지 하다가,종교개혁때 철퇴받은 제도입니다. 그러다가,20세기 교회가대형화되면서 궁색하게 부활한 "반"예수"적인제도"입니다.

  • 06.07.02 22:59

    아이러니한것은, 카톨릭은 현재 십일조강조안합니다. 오히려,중세종교개혁의 주창자인 개신교가 "십일조"강조하는것은 "물질"에만에서는 신,구교 가 바꿘것같습니다. - 중세카톨릭이 부패한원인이 "십일조"제도가 결정적인역활를 했지요.- "십일조"는 성령님의역사가아닙니다. - 마음의중심를 담아,"연보"하세요.(무기명이면 더욱좋겠지요..)

  • 06.07.03 02:43

    십일조를 강조하지 않는 것은 십일조가 없다는 말과는 다른 뜻이것 같은데요....십일조는 잇으나 강조하지 안는다. 그 뜻 아닐가요. 사실 한국교회의 문제는 십일조의 존재유무가 아니라 십일조의 율법주의화가 문제이지요.

  • 06.07.04 17:01

    연보가 곧 십분지 일을 의미한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십분지 일이 연보로 가장 적절하답니다. 잘 생각해 보세염.

  • 06.07.03 02:41

    본교회에서 십일조를 강조하는 것은 솔직히 교회의 재정확보차원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사실 이것도 무시할 순 업는 것죠. 나의 교회가 재정이 힘든데 다른 교회 돕는다? 조금 어불성설이라할 수 잇게지요. 그런데 만약 이러한 경우가 아니라면 본교회(현재 출석하고 잇는 교회)의 목사님과 상의후 하도록 하심이 지혜로운 처사라고 생각됩니다.(상의 못할 일이 없겟죠? 부정이 아닌데...)그리고 십일조는 내영혼을 책임질 교회에 내라고 어느 목사님이 그러시더군요....^^*

  • 06.07.03 07:34

    본질님 말씀이 맞아요. 내 영혼을 책임지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심지어 어떤 분은 담임목사를 영의 아버지라고 하시는 분도 봤어요.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의 영혼을 책임졌엇나요?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의 본교회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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