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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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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사회문제 기업살인법 제정촉구/ 남자여자용이 아닌 직원,고객용 화장실/ 퇴직금 달라 하니 상가에서 퇴출/ 문정부는 민족대단결 당사자로 나서라/ 노동과 민족의 참행복
황토강 추천 11 조회 796 19.04.29 00:0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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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4.29 00:52

    첫댓글 외국자본과 재벌들이 설치는 이 땅에서....
    미제 식민체제의 발 아래에서....
    자한당을 해체시키면.... 정말로...
    노동자들의 삶을 개선시키겠는가?
    외세공조에서 민족공조로 그 태도를 바꿀 수 있는가?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 그리고 그 지지자들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

  • 작성자 19.04.29 01:43

    노동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려면,
    형법에 의거하여 가진자의 재산과 신변을 지키는 경찰이 있듯이
    가진자들이 못가진자들을 착취하지 못하도록 만든 노동법을 집행하는
    근로감독관(특별사법경찰관) 그리고, 이들을 수사지휘하는 공안검사들이
    "노동존중"을 파괴하는 범죄자들을 엄중처벌하게끔 새로운 정부가 관리해야하는데....
    2년이 지나도록 거저 방치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형법은 두려워 하지만,
    노동법은 아주 우습게 보니까...위 기사의 사건들이 계속 반복.....
    "노동존중"의 사회로 한 발짝도 못 나가고 있다고 봄.

    또, 이번 노동절 연설에서 말로만 "노동존중"이라 하지말고,
    청와대, 검찰청, 노동부는 지~발 실천을 하기 바란다!

  • 19.04.29 05:21

    @황토강 근로자.근로자의날.이라는 출처불명
    사이비 단어부터 철폐해야 하는데

  • 작성자 19.04.29 12:53

    @leyo20
    자한당을 정리하면 노동부를 비롯해 술술풀린다는 말씀은...
    민주당이 자한당과 다른 노동정책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처럼 들립니다.

    박근혜때의 새누리당과 문재인정권의 민주당! 이 둘을 노동정책의 차이를 말씀해주시죠!
    말로 하는것 말고, 실행에 옮긴것 중에..... 뭐가 어떻게 다른가요?
    저는 그 차이를 모르겠기에.....
    "너희들이 노동존중의 정부! 친노동정당! 이라고 사기치지 말라"고 이렇게 항변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9.04.29 13:32

    @황토강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고용노동부 부당노동행위 사건처리 현황을 보면 2015년 570건, 2016년 549건에서 2017년 617건, 지난해 830건으로 크게 늘었다.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비율은 2015년 114건(20%)에서 2018년 177건(21.3%)으로 증가.

    부당노동행위 유형을 보면 노조가입 등을 이유로 해고와 불이익, 사측의 노조활동 개입이 가장 많았다. 연도별로 사측의 노조 지배·개입을 통한 부당노동행위는 2015년 233건, 2016년 341건, 2017년 328건으로 많았는데, 지난해에는 노조가입 및 노조활동을 이유로 해고하거나 불이익을 준 유형(300건)이 많았다.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96822
    기껏 1.3%차이

  • 작성자 19.04.29 13:57

    @황토강 노조법상 부당노동행위를 저지른 범죄자는 2년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이것을 처리하는 기관인 노동청과 검찰(공안부)이 절도,강도,폭력법과 같은 형법처럼 엄격하게 처벌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사장놈들이 노조법을 두려워 하겠지요!
    결국, 선고는 썩어빠진 사법부가 하니까 똑 같다구요? 사법부도 문제이지만....
    문재인정부가 의지만 있다면, 무더기 기소와 중형구형과 철저한 수사에 의거한 증거들을 내밀면 썩어빠진 사법부라 할지라도 능히 사장놈들이 노동자를 괴롭히는 범죄행위는 근절할수 있을 겁니다.
    대통령에게 검찰공안부와 노동청을 개혁하는 권력정도는 이미 부여되어 있으니.

  • 작성자 19.04.29 13:36

    @황토강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것이라고 볼 수 밖에요.

  • 19.04.29 00:20

    사람들 참 이기적이야.

    거리로 뛰쳐나와 외쳐야만
    그제야 듣는 둥 마는 둥하고.

    같이가던 그 사람들...

    목소리 내는데
    행동은 다르네.

    배부른 노동자
    배고픈 노동자

    권력과 싸운다고
    앞에 세워 달라고 해서
    해주면...
    권력과 한패가 되고

    자신의 지위가
    바뀌면...
    그들처럼 되고마는 사람들.

    같음도 다름도...
    별 차이 없는 것인데.

    다들 앞으로 만 가려고 해...참 이기적이야.

    그렇게 사는 게...우리네들이지만.

  • 19.04.29 08:21

    진실을 콕 짚어주니
    아프다 정말정말 아프다..

    암만~~
    인정할 건 인정해야 돼..

    그렇게 열악하고 비겁한 현실을..

    맞는말씀 감쏴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노조위원장으로 당첨되면
    그 즉시 사용주와 공안짭새가
    당첨된 위원장을 룸싸롱으로 납치하여
    두가지 문제를 놓고 선택을 강요한다..

    같이 사이좋게 지낼 것이냐?
    아니면 사촌팔촌 혈육 약쩜까지 잡아
    하는일 모든것을 흠잡아 조지겠다고 협박을..

    하여 당첨된 노조위원장을 일주일안에
    변절 허수아비 노조위원장으로 만들어 놓고
    노동자를 대변하는 역할을 작살내고
    사주를 위한 매국정꿘을 위한 노조위원장으로..

    수많은 그런 일들이
    오늘날까지 노동현장의 현주소로..ㅉㅉ

  • 작성자 19.04.29 09:54

    @먹고사니즘 이 모두가 식민지 노동자의 설움이네요.....
    https://youtu.be/d81sKxNyzJc

  • 19.04.29 10:30

    @황토강
    친애하는 황토강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꼭 명심하고 봐야할 중요한 자료들
    꼼꼼히 잘 챙겨보고 있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아강토씨에게 댓글 달았든 내력은
    거의 30여년전 노동교육상담소에서
    홍보부장직으로 복무하며 느꼈든 슬픈 사실이랍니다..

    이렇게 처절한 설움만이 존재하는 현실 앞에
    과연 노동계급의 해방구를
    어디에서 찿아야 하는가 하는 목적에
    아강토씨와 저의 의식차이가 있을 뿐..

    아강토씨의 글을 쫒아 보자니
    언젠간 하나로 일치될 수 밖에 없다고 낙관한답니다..

    이에
    황토강님의 중요한 까뻬활동과 노고도
    크게 안받침 된다고 봅니다..

    거듭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 작성자 19.04.29 10:39

    @먹고사니즘
    이 나라의 많은 노동자들이 자주적으로 떨쳐 일어나면....
    자한당! 민주당! 저 놈들을 몽조리 처단하게 되겠지요!
    그날을 학수고대 합니다.

    먹꼬님의 활약상을 보면 늘 부끄럽습니다요!

  • 19.04.29 13:44

    로동자는 단결하여 투쟁으로 자기의 권리를
    찾아야하고 지켜야합니다
    자본주들은 스스로 저들의 몫을 내주려하지않고
    통치자들은 그 기득권을 유지해주고 기생하는는 마름들로 자본주나 기득권세력과 한편일 뿐이지요
    민중을 위한다는건 하나의 기만쇼일뿐이지요
    로농민중이 사는 길은 오직 단결과 투쟁 뿐이지요
    민중의 단결이 두려워 저 기득권세력들은
    얼론과 국가공권력 등을 동원하여 어케 해서든지
    단결을 무마하고 세뇌시키고 와해시키고 때로는
    무지막지하게 탄압하고 있지요

    단결 투쟁만이 살길이지요

  • 작성자 19.04.29 13:48

    너무나도 지당하신 말씀입니다요.

  • 19.04.29 14:53


    자본이 많으면 자본가 자본이 없으면 몸으로 살아야 되는 세상
    자본을 적게 들이고 노동력을 착취 하려는 자본가
    노동을 적게 하고 많은 노임을 받으려는 노동가
    노동가와 자본가의 적절한 타협안
    그러나 현실은 자본가의 편
    즉 가진자들이 자본가 위해서 일을 하는 것
    없는자들은 먹고 살기 위해서 일을 하는 것
    노동부가 있지만 몰라서 이용 안 한 것
    왜년 나경원 봐라
    거기에 비해서 하루 일 안 하면 굶어 죽을 사람 얼마나 많은데

  • 19.04.29 15:17

    고 한전 자회사 서부발전소에서 사망한 고 김용균법을
    여야가 기업주 책임을 징역이 아닌 벌금으로 완화하여 통과시킴
    안전시설 미비로 몇명 사망해도 벌금 좀더 낸다해도 기업주는 엄청이익
    고로 징역형을 살려야 안전시설 갖추고 위험한 현장은 2인1조 근무를 지키겠지요

    그런데 문가를 비롯하여 여야모두 삼성 및 재벌 하수인이라
    징역형을 벌금으로 완화하여 법안 통과 시킴

    서열 1위 석현
    2위 조선일보

    3위 조국.
    (석현 직속 하수인..조국의 목표는 동성애.동성결혼 헌재 합법화 법안 마련 판결 목표.
    이번에 이미선 임명으로 판결 정족수 6명 채움
    임기중에 판결하여 국회에서 법안마련 할거라고 봄)
    그럼 군대 동성애 자유

    4위 문가

  • 19.04.29 21:20

    사람이 사는데 자본주의가 제일 우선한다는 걸 보여주는 댓글들입니다.
    민주주의와 사회주의는 개인주의에 수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사회주의 권력이 커진 게 국가주의인데 국가주의보다 한발짝 더 나간 게 공산주의입니다.
    이것은 개인주의적 전제왕권을 가진 군주가 제국주의를 하면서 세계가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극을 달리던 공산주의가 체제의 원동력인 추진력이 흩어지면서
    제국주의의 집요한 공격에 산산조각이 난 거죠.

    지금 세계는 제국주의세력에 굴종돼 있고 그 체제를 깨뜨릴 시대는 멀게만 느껴지네요.
    제국주의가 망가지려면 단결된 중공의 인해전술같은 전쟁만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 작성자 19.04.30 08:51

    식민지 백성은 상갓집 개맛도 못한 삶을 살아왔습니다요.
    이제 제국주의 체제가 쪼금씩 균열이 생기고, 조만간 쭉빵터지듯 할 것 같습니다요.

    단지, 이 이남사회에서 여운형선생같은 지도자가 없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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