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랜만에 베니건스에 갔더니... 새로운 메뉴가 나왔더군여...
베니건스는 점포마다 맛이 조금씩 달라서...ㅡ.ㅡ;;;
어쨋던 제가 먹은곳은 이대점이었구여... 티본스테이크가 새메뉴로 올라왔더라구여... 사실은 베니건스 마일리지 점수가 꽉차서 시식권이 왔더라구여... 어떤메뉴든지 시킬수 있는거니까 무조건 제일루 비싼거 시킬라구 했는데... 마침 젤루 비싼게 새메뉴라서... 일단 시키고 봤져... 일단 맛은 상당히 갠챤구여...다만 단점이라면 등심부위에 비해서 안심부위가 너무 적어서... 그게 맘에 안들었습니다...저는 안심을 조아하는지라...
2. 여의도에 송미 라는 한정식 집인데... 간장게장 이 참 맛있더군여... 안에 살이 꽉차서... 입안에 너으면 짭짜름한 맛과 함께 고소하게 녹아내려여... 후와...정말로 강추 강추... 간장게장백반이 18000원이구여...좀 비싸져??? 그래도 정말 맛있어여...정말루 ...최고...ㅠ.ㅠ 아 또먹고싶다...
카페 게시글
오렌지 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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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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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1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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